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P.뒤늦게 보니

뒤늦게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24-10-10 17:57:53

유퀴즈에 정해인이 나왔었어요.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갑작스러운 인기의 부산물 악플로 공황장애까지 왔다고 하던데 그런 아픔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아무튼 D.P.를 통해 연기변신을 꾀했던 것 같아서 오늘 D.P.시즌1 봤어요.

연기를 아주 잘하던데요. 그걸 보면서 베테랑도 볼까 싶더라고요.

멜로물의 곱상한 주인공보다 그런역이 더 어울리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IP : 211.234.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0 5:59 PM (112.169.xxx.238)

    정해인은 멜로보다 이런역이 좋더군요 사연있고 어두운

  • 2. ...
    '24.10.10 6:05 PM (222.111.xxx.27)

    얼굴은 곱상하게 모범생 처럼 생겼는데 정말 제복이 잘 어울려요

  • 3. ᆢ저도
    '24.10.10 6:10 PM (122.36.xxx.160)

    저는 설강화보고서 팬까페가입까지 했더랬죠.
    슬픔있는 배역에서 진가가 나오는 느낌이에요.

  • 4. ㄴㅇㅅ
    '24.10.10 6:17 PM (124.80.xxx.38)

    슬기로운 깜빵 생활에서도 연기 좋았어요^^

  • 5. 맞아요
    '24.10.10 6:59 PM (110.12.xxx.42)

    멜로보다 이런 연기가 참 잘어울려요
    그래서 자연스러워 보이구요
    악역을 해도 참 잘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ㅎㅎㅎ

  • 6.
    '24.10.10 7:05 PM (222.236.xxx.112)

    Dp로 시작해서 봄밤 밥누나 설강화 슬감빵 유열의 음악앨범 쭉 봤어요
    연기 잘 해요. 설강화에서 지수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 7. ㄱㄴ
    '24.10.10 8:00 PM (14.42.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DP에서 정해인의 눈빛이 잊을수 없었어요
    어쩖슬프고 절망스럽고 그런데 살아는 가야겠보
    그래서 왕펜되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에서 케릭터보다는 우울하고 무거운 역이 더 잘어울리는 배우같아요

  • 8. ㄱㄴ
    '24.10.10 8:02 PM (14.42.xxx.224)

    저도DP에서 정해인의 눈빛이 잊을수 없었어요
    어쩜 슬프고 절망스럽고 그런데 여기서 살아는 가야되는 역할이 탁월했습니다

    그래서 왕펜되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에서 케릭터보다는 우울하고 무거운 역이 더 잘어울리는 배우같아요

    그리고 유열의 음악앨범도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848 한강씨 어느 작품으로 노벨상 탄건가요? 8 작품 2024/10/11 4,306
1633847 한강 씨 자작곡 노래도 들어보세요.  4 .. 2024/10/11 1,558
1633846 지하철 종종 타는데 어르신들이 눈치를 살피시네요.. 4 @@ 2024/10/11 2,516
1633845 유명인이라도 편입했으면 동문으로 인정하나요 22 만약이지만 2024/10/11 3,768
1633844 Sbs "노벨병화상", 한강 작가 수상에 DJ.. 7 써글것들 2024/10/11 4,138
1633843 먹고 싶은 거 못 참는 건 짐승이라는 말을 ... 대놓고 하더라.. 19 좀그래 2024/10/11 4,005
1633842 한강 작가 소설 이 청소년유해도서로 지정된 건 9 한강 2024/10/11 2,117
1633841 Riri 지퍼로 수선해주는 곳 아시는 분? 지퍼 구매처라도요 1 절세미인 2024/10/11 371
1633840 김정은 딸 데리고 다니는거 기괴하지않아요?? 18 .. 2024/10/11 5,060
1633839 골격미인과과 피부미인 중에 10 ㅇㄴㅁ 2024/10/11 2,717
1633838 김대호는 적당히 타협안하면 장가못갑니다 22 .. 2024/10/11 6,083
1633837 한 강 대학 4학년 때 연세춘추 주관 연세문학상 받은 시 5 KL 2024/10/11 3,121
1633836 신도시 중학교 분위기 11 자몽티 2024/10/11 2,149
1633835 노벨상의 권위에 대해 우리가 쇄뇌당한건 아닐까요? 34 우리 2024/10/11 5,237
1633834 김대호아나는 여자보는 눈 높을것 같아요 25 김대호 2024/10/11 4,519
1633833 "어? 한강?" 하더니 순간정지 "와.. 3 .... 2024/10/11 5,022
1633832 정유라 이런분들이 글 쓴 건은~~ 8 정유라 2024/10/11 1,637
1633831 (강추) 디즈니플러스에서 핸섬가이즈 영화 보다가 울었어요 10 나 미친다 2024/10/11 2,001
1633830 가을되니 커피 계속 떙겨요.... 6 ..... 2024/10/11 1,307
1633829 요양보호사 따고 시댁 간병 맡을까 걱정 12 ... 2024/10/11 4,248
1633828 스웨이드 자켓 컬러 4 ㅌㅌ 2024/10/11 1,126
1633827 울진에서 선물이 왔어요 3 선물 2024/10/11 1,475
1633826 호주 가는데 골드코스코? 꼭 가야할까요? 4 ㅇㅇㅇ 2024/10/11 1,005
1633825 연애 안 하는 내가 아깝다는데 4 .. 2024/10/11 1,614
1633824 한강작가 아들은 몇살이예요? 19 . .. 2024/10/11 3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