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비에 유산균 소용없는분들

토끼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24-10-10 17:29:45

청국장 가루 두스픈 물에 타서 

꼭 공복에 드세요. 아침 대신 두유에

타서 드시거나요. (밥먹고 먹으니 x)

저 완전 악성 변비라(유전임. 외할머니

변비로 힘주다 혈압 올라 돌아가심. 엄마도

악성변비) 쌈을 소처럼 먹고 유산균 유명한거

종류별로 다 먹고 물을 하마처럼 먹어도

토끼변도 겨우 보다 그것도 안나와서

울어본적도 있어요.

맛도없는 푸룬10개 강철같이 씹어먹고

변비약 먹어야 1주일에 한번 강제로 배변 했는데 공복에 청국장 가루 두스푼 물 머금고

울럭불럭 해서 먹고 물 한잔 가득 마시고

황금바나나 출산합니다.

아 너무 뿌듯해요! ㅎㅎ

그 동안 뭐든 3일 지나면 효과 끝이었는데

지금 한달째에요. 

(쿠팡에서 제일 많이 팔린거 13000짜린가

그거 먹어요.)

장복하면 살도 빠진대요. 

IP : 121.142.xxx.1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좋은거
    '24.10.10 5:31 PM (222.119.xxx.18)

    생막걸리도요^^

  • 2. 카라멜
    '24.10.10 5:38 PM (220.65.xxx.149)

    오 울럭불럭 ㅎㅎㅎ 청국장 가루가 변비에 좋군요 꼭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 3. ㅇㅇ
    '24.10.10 5:38 PM (119.194.xxx.233)

    감사합니다~~

  • 4. blu
    '24.10.10 5:38 PM (112.187.xxx.82)

    생막걸리에 청국장가루 타 먹으면 효과 더 좋겠네요 ㅎㅎ

  • 5. 네????
    '24.10.10 5:48 PM (211.235.xxx.136)

    생막걸리는 얼마나 마실까요?

  • 6.
    '24.10.10 5:5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찬우유 그린키위3개 매일 상추 듬뿍쌈 고구마 생막걸리 삼겹살 상추쌈 삼겹살 깻잎쌈 아침 공복에 올리브유+사과주스

  • 7.
    '24.10.10 5:52 PM (39.7.xxx.146)

    제가 시급하네요
    매일밤 쾌변요쿠르트로 버티고 있긴한데요
    혹시 쿠팡어디제품일까요?
    종류가 몇개되네요
    후기많을걸사야되는지..

  • 8. ,,
    '24.10.10 6:02 PM (106.101.xxx.43)

    정보 감사합니다

  • 9. 쓸개코
    '24.10.10 6:03 PM (175.194.xxx.121)

    blu님 하나를 가르쳐주면 둘을 아는 분이네요.ㅎ
    저도 전에 가끔 심한 변비가 있었는데 요즘은 괜찮아요.
    제 주변에 변비있는 사람에게 알려줄게요.

  • 10. 원글님
    '24.10.10 6:18 PM (125.178.xxx.170)

    청국장 가루 어디것 사셨는지
    콕 집어서 좀 알려주세요.
    저도 먹어볼게요.

  • 11. ....
    '24.10.10 6:24 PM (222.98.xxx.31)

    파주 생태마을 신부님이
    직접 재배한 우리콩 청국장 드세요.

  • 12. 원글
    '24.10.10 6:24 PM (121.142.xxx.174)

    쿠팡에 청국장가루 치시면 2000개 넘게 팔린거 12600원 짜리 국내산. 여기까지만요. (광고무새무습)
    싸서 반신반의 했는데 효과짱이에요.
    꼭 공복에 드시고 1시간 후쯤 식사하세요. 청국장 유익균만 먼저 쫙 내려가게요. 밥먹고 먹으니 효과 없더라구요.

  • 13. 저는
    '24.10.10 6:49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말린 프룬 하루 5개가 해결책이었어요.
    사바사인 거죠.

  • 14. 혹시
    '24.10.10 6:53 PM (125.180.xxx.215)

    며칠째 드신 거예요?
    전 이틀정도만 효과 보고 다시 ㅜ
    그래도 건강에 좋으려니 싶어
    신부님이 한다는 청국장 먹고 있어요

  • 15. 아아
    '24.10.10 7:12 PM (175.114.xxx.9)

    저도 생태마을 청국장 먹고 있는데 효과가 없어요.
    맞는 사람이 따로 있는듯 ㅜ

  • 16. ㅎㅎ
    '24.10.10 7:27 PM (106.101.xxx.174)

    변비는 사람마다 맞는 게 있는 거 같애요
    저는 청국장가루 좋은데
    아니라 하는 사람도 있어요
    청국장가루는 꼭 변비가 아니라도 몸에 좋다고 합니다

  • 17. 해지마
    '24.10.10 7:29 PM (218.50.xxx.59)

    먹을만한가요?

  • 18. 아!
    '24.10.10 7:44 PM (121.186.xxx.10)

    유트브를 보다가 의사선생님 말씀.
    유산균이 장에 도달하기 전어 거의 다 죽는대요.
    된장이나 청국장을 먹으라고
    그것 보고 낫또를 사려고 하거든요.
    변만 시원하게 봐도
    배가 쏙 들어가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배변도 문제
    청국장 가루 사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19. 아!
    '24.10.10 7:46 PM (121.186.xxx.10)

    원글님
    노란뚜껑 손잡이 달린
    그 제품인가요?

  • 20. ...
    '24.10.10 7:54 PM (121.145.xxx.90) - 삭제된댓글

    12,600원 짜리가 있고 12,500원 짜리가 있네요
    할매껀가요?
    노란 손잡인가요?

  • 21. 원글님
    '24.10.10 8:10 PM (116.125.xxx.205)

    다른 것보다 표현을 맛깔나게 하셔서 재밌게 읽었네요^^

  • 22. ㅇㅇ
    '24.10.10 10:15 PM (118.46.xxx.100)

    저는 그냥 먹기는 비위가 상해서 푸룬쥬스에 타 먹었어요.

  • 23. 나나잘하자
    '24.10.10 10:57 PM (14.48.xxx.32)

    감사합니다 ㅎㅎ
    저보다 변기뚫는 제 남편이 더 좋아하겠어요.
    딸들 응가에 변기막히면 남편이 뚫거든요.
    지금도 종종 막히는데 사춘기되면...ㅎㅎ
    지금부터 먹여야겠어요

  • 24. 원글님
    '24.10.11 3:27 AM (125.178.xxx.170)

    감사해요~
    저도 변비 탈출하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372 5살 아이 항공권만 따로 구매할 수 있나요? 4 해피엔딩1 2024/10/12 714
1634371 치과에 검진가면 의사야 뭐하.. 2024/10/12 415
1634370 술담배하면 더 빨리늙나요? 6 ㅇㅇ 2024/10/12 1,601
1634369 저는2003년 1 2003 2024/10/12 512
1634368 날씨가 너무좋아 1 투표 2024/10/12 527
1634367 제가 가입한 해 3 2008년 2024/10/12 363
1634366 잔주름과 굵은주름 어떤게 더 늙어보여요? 3 주름 2024/10/12 1,182
1634365 뭐라도 써야겠기에 6 over60.. 2024/10/12 589
1634364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아아아아 2024/10/12 2,927
1634363 생존 신고 1 안녕물고기 2024/10/12 407
1634362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6 .... 2024/10/12 1,627
1634361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부상 방지 2024/10/12 2,248
1634360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5,233
1634359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2,073
1634358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520
1634357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16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262
1634356 경남 소식 참꽃 2024/10/12 564
1634355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놀랐지 2024/10/12 6,695
1634354 10월 로마 덥네요 7 ㅁㅁㅁ 2024/10/12 1,010
1634353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48
1634352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702
1634351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993
1634350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050
1634349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832
1634348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