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아검진때 키작았던아이 잘컸나요??

...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24-10-10 16:58:15

세돌영유아검진했는데 뒤에서 6등이래요ㅜㅜ

남자아이요

5등이면 성장클리닉 권유래요..ㅜㅜ

1.9로 작게태어나 이정도도 잘자란거긴 하지만 

엄마키 163, 아빠키 175 그냥 보통이라고생각하는데..남아라서 더 걱정이네요

영유아검진때 키 작았던아이들 지금키몇인가요?

 

IP : 223.62.xxx.1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게
    '24.10.10 5:03 PM (115.21.xxx.164)

    태어나서 그래요. 엄마, 아빠가 평균키 이상이니 잘 먹고 일찍 푹 자고 운동하면 잘 클거예요. 엄마 156, 아빠 177인데 2.6키로로 태어난 아이 179 컸어요. 자라면서 병치레나 아픈거 없었고 잘먹고 잘 자고 운동 한것들이 다 키크는 것들이었어요. 요즘은 신경써주면 더 잘 자랄것 같아요. 잘먹고 일찍 마니 자는 거 챙겼어요

  • 2. 저희애
    '24.10.10 5:09 PM (121.165.xxx.112)

    딸인데 초등때까지 작다는말 엄청 들었어요.
    엄마 165 아빠 180이라 걱정 안했어요.
    저희 부부가 둘 다 고2~고3때 확 컸거든요.
    대딩인 지금 167인데 아직도 자라고 있네요

  • 3. .ㄴㄷ
    '24.10.10 5:17 PM (121.142.xxx.174)

    엄마빠가 평균키보다 큰데 걱정마세요.
    제 동생 중2까지 1,2번 이었는데 중3부터
    쭉쭉 커서 177됐어요.

  • 4. ..
    '24.10.10 5:36 PM (223.33.xxx.93)

    와우 1.9kg였군요. 아기때 진짜 소중했겠어요. 제 사촌 1.3kg인지로 태어났다던데, 엄마가 키가 커서 그런지 평균키 이상으로 크더군요. 태어난 것 보다 부모 유전이 더 중요한듯 해요

  • 5. .....
    '24.10.10 5:46 PM (110.9.xxx.182)

    안커요.
    170 넘으면 성공이라 생각하셔야됩니다

  • 6. 제 경우엔
    '24.10.10 5:48 PM (220.78.xxx.213)

    아들 둘 태어날때부터 내내
    크게 나온 아이(체중은 둘 다 같았음)가
    성장기에도 내내 크더라구요
    성인인 지금 큰녀석은 182
    5센티 작게 나온 녀석은 175

  • 7. ...
    '24.10.10 5:56 PM (58.234.xxx.222)

    제일 컸던 제 아들,
    지금 친구들 중 제일 작아요.

  • 8.
    '24.10.10 6:14 PM (106.251.xxx.216)

    키, 몸무게 뒤에서 3등하던 중1 여자아이 지금 또래 중 중간 정도 돼요. 초등 고학년 정도부터 크기 시작하더라고요.
    엄마 아빠 키는 글쓴이님과 비슷하고요.

  • 9. momo15
    '24.10.10 6:30 PM (175.115.xxx.124)

    아이 부당경량아 아닌지 찾아보세요 부당경량아에 3%이하면 성장호르몬유발검사안하고 호르몬치료 의보적용됩니다

  • 10. momo15
    '24.10.10 6:34 PM (175.115.xxx.124)

    부당경량아면 치료받으셔야해요 꾸준히 키 체크하셔서 3%조건맞을때 치료시작하세요 비급여로하면 비용이 많이듭니다 저체중아 부당경량아들은 성조숙증 조기사춘기 위험이높아서 성장제대로 안될수있어요. 꼭 알아보셍ᆢㄷ

  • 11. ....
    '24.10.10 8:10 PM (211.119.xxx.148)

    제 아들은 2.24kg이었어요.
    태어났는데 숨을 안쉬어서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보름정도 있었고요.
    엄마 160. 아빠 170
    중등때 182로 다컸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쑥쑥 잘 클거에요.

  • 12. 그건
    '24.10.10 8:29 PM (180.71.xxx.214)

    의사가 초등 고학년 정도 되면 지금까지 성장으로 예측해서
    최종예상키 알려주는데. 그것도 알 수 없죠
    의시가 호르몬 주사 맞으면 몇천만원 들고 키는 3 cm 정도
    더 자란다고 얘기해 줄 수 있데요
    확실한건 아무도 알 수 없다길래

    치료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707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구도원 선생 나온거 아세요? 3 0011 2025/05/13 2,666
1712706 요새 머리 많이 빠질 때인가요? 4 Q 2025/05/13 1,183
1712705 케이뱅크 용돈이벤트 같이해요 12 무무무 2025/05/13 1,168
1712704 민주노동당 ‘권영국 선대위’ 심상정 합류 12 ㅅㅅ 2025/05/13 2,277
1712703 백종원 사고가 이상하네요 32 ... 2025/05/13 22,476
1712702 안검하수 잘하는 데가 어디일까요? 2 안과 2025/05/13 1,111
1712701 시어머니.. 하소연하고 싶네요 40 하소연 2025/05/13 7,180
1712700 이재명후보 이번 사진 역대급으로 잘뽑았습니다 31 ........ 2025/05/13 4,270
1712699 정부, 윤석열 전 대통령 경호 위해 경호처 65명 증원 19 2025/05/13 2,789
1712698 시드니 동포들, 조희대 탄핵 및 윤석열 재구속 촉구  1 light7.. 2025/05/13 485
1712697 영화 여인의 향기,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7 와우 2025/05/13 1,564
1712696 제주신라호텔 수영장에서 음식 먹기 위한 복장 궁금해요. 8 .. 2025/05/13 2,289
1712695 변상욱의 미디어알릴레오 ㅡ 언론, 대선 후보 제대로 검증할까.. 1 같이봅시다 .. 2025/05/13 526
1712694 볼꺼짐에.스컬트라 어때요? 2 궁금 2025/05/13 1,115
1712693 고등학생 한약 18 고딩맘 2025/05/13 1,333
1712692 대구서문시장 난리 - 노컷뉴스 동영상 3 ........ 2025/05/13 3,066
1712691 5월 1일에 올라온 공지 글 1 ㅇㅇ 2025/05/13 1,201
1712690 초유 영양제 cbp키 크는 효과 보신분 있나요. 4 ..... 2025/05/13 669
1712689 섬망 심한 치매 노인 돌보기 여러가지 하소연 11 ㅇㅇ 2025/05/13 3,506
1712688 퇴직자들의 저녁식사 82 오늘글세개나.. 2025/05/13 17,968
1712687 츄리닝을 일상복으로 입는거 ( 남편과 대화 중 태클) 23 .. 2025/05/13 3,442
1712686 울 아버지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2 오늘힘드네 2025/05/13 1,774
1712685 고양이 사료 중에 변냄새 적게 나는거 추천해드릴게요 6 .. 2025/05/13 823
1712684 말할때 자꾸 말문이 막히는것도 노화의 증상 인가요? 2 노화 2025/05/13 1,613
1712683 온열안대 하고 자버리면 어찌 되나요 15 안대 2025/05/13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