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영유아검진했는데 뒤에서 6등이래요ㅜㅜ
남자아이요
5등이면 성장클리닉 권유래요..ㅜㅜ
1.9로 작게태어나 이정도도 잘자란거긴 하지만
엄마키 163, 아빠키 175 그냥 보통이라고생각하는데..남아라서 더 걱정이네요
영유아검진때 키 작았던아이들 지금키몇인가요?
세돌영유아검진했는데 뒤에서 6등이래요ㅜㅜ
남자아이요
5등이면 성장클리닉 권유래요..ㅜㅜ
1.9로 작게태어나 이정도도 잘자란거긴 하지만
엄마키 163, 아빠키 175 그냥 보통이라고생각하는데..남아라서 더 걱정이네요
영유아검진때 키 작았던아이들 지금키몇인가요?
태어나서 그래요. 엄마, 아빠가 평균키 이상이니 잘 먹고 일찍 푹 자고 운동하면 잘 클거예요. 엄마 156, 아빠 177인데 2.6키로로 태어난 아이 179 컸어요. 자라면서 병치레나 아픈거 없었고 잘먹고 잘 자고 운동 한것들이 다 키크는 것들이었어요. 요즘은 신경써주면 더 잘 자랄것 같아요. 잘먹고 일찍 마니 자는 거 챙겼어요
딸인데 초등때까지 작다는말 엄청 들었어요.
엄마 165 아빠 180이라 걱정 안했어요.
저희 부부가 둘 다 고2~고3때 확 컸거든요.
대딩인 지금 167인데 아직도 자라고 있네요
엄마빠가 평균키보다 큰데 걱정마세요.
제 동생 중2까지 1,2번 이었는데 중3부터
쭉쭉 커서 177됐어요.
와우 1.9kg였군요. 아기때 진짜 소중했겠어요. 제 사촌 1.3kg인지로 태어났다던데, 엄마가 키가 커서 그런지 평균키 이상으로 크더군요. 태어난 것 보다 부모 유전이 더 중요한듯 해요
안커요.
170 넘으면 성공이라 생각하셔야됩니다
아들 둘 태어날때부터 내내
크게 나온 아이(체중은 둘 다 같았음)가
성장기에도 내내 크더라구요
성인인 지금 큰녀석은 182
5센티 작게 나온 녀석은 175
제일 컸던 제 아들,
지금 친구들 중 제일 작아요.
키, 몸무게 뒤에서 3등하던 중1 여자아이 지금 또래 중 중간 정도 돼요. 초등 고학년 정도부터 크기 시작하더라고요.
엄마 아빠 키는 글쓴이님과 비슷하고요.
아이 부당경량아 아닌지 찾아보세요 부당경량아에 3%이하면 성장호르몬유발검사안하고 호르몬치료 의보적용됩니다
부당경량아면 치료받으셔야해요 꾸준히 키 체크하셔서 3%조건맞을때 치료시작하세요 비급여로하면 비용이 많이듭니다 저체중아 부당경량아들은 성조숙증 조기사춘기 위험이높아서 성장제대로 안될수있어요. 꼭 알아보셍ᆢㄷ
제 아들은 2.24kg이었어요.
태어났는데 숨을 안쉬어서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보름정도 있었고요.
엄마 160. 아빠 170
중등때 182로 다컸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쑥쑥 잘 클거에요.
의사가 초등 고학년 정도 되면 지금까지 성장으로 예측해서
최종예상키 알려주는데. 그것도 알 수 없죠
의시가 호르몬 주사 맞으면 몇천만원 들고 키는 3 cm 정도
더 자란다고 얘기해 줄 수 있데요
확실한건 아무도 알 수 없다길래
치료 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0893 | 파주 맛집 알 수 있을까요? 14 | .. | 2024/10/12 | 1,042 |
1630892 | 생존신고합니다. 5 | 저도 | 2024/10/12 | 577 |
1630891 | 술살 어떻게 빼나요 11 | 한강조아 | 2024/10/12 | 1,169 |
1630890 | 스페인 가요 11 | 선물 | 2024/10/12 | 1,232 |
1630889 |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 luna | 2024/10/12 | 4,104 |
1630888 | 나를 돌아 봤어요 5 | 여울 | 2024/10/12 | 1,107 |
1630887 | 커뮤니티 sns 보기만 | 갱이 | 2024/10/12 | 367 |
1630886 | 밤새 무슨 일이? 6 | 궁금해 | 2024/10/12 | 2,550 |
1630885 |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 경축-노벨상.. | 2024/10/12 | 1,384 |
1630884 | 주말 농장 고구마 2 | 고구마 | 2024/10/12 | 550 |
1630883 |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 belief.. | 2024/10/12 | 1,661 |
1630882 |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 앤 | 2024/10/12 | 2,249 |
1630881 | 밤을 꼬박 샜네요. 6 | 가을 | 2024/10/12 | 1,558 |
1630880 | 생존신고에요 3 | 혀니 | 2024/10/12 | 590 |
1630879 |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 리아 | 2024/10/12 | 1,333 |
1630878 |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 ᆢ | 2024/10/12 | 1,232 |
1630877 |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 ᆢ | 2024/10/12 | 1,446 |
1630876 |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 | 2024/10/12 | 983 |
1630875 |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 김치 | 2024/10/12 | 1,081 |
1630874 |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 새날 | 2024/10/12 | 534 |
1630873 |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 참나 | 2024/10/12 | 1,711 |
1630872 |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1 | 직장맘 | 2024/10/12 | 27,231 |
1630871 |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 까막눈 | 2024/10/12 | 1,224 |
1630870 |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 좋다좋다 | 2024/10/12 | 1,629 |
1630869 |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4 | 제주 | 2024/10/12 | 3,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