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숙은 연타 맞았네요

. 조회수 : 5,164
작성일 : 2024-10-10 16:56:04

지난주 광수한테 까이고 

이번주 경수한테 발려버렸네요

촬영날로는 이틀연속 벌어진 일이겠죠

남자출연자들 1대1로 얘기할때 보면

얼굴 들이밀고 눈웃음... 

바보들은 거기에 넘어가고 

똘똘이 광수, 경수는 안넘어가네요

광수는 자기 기준이 보수적이고 확고해서 

저런 여자 싫다 선 그었고

경수는 연애 많이 해서 니 속 빤히 보이거든? 생각하며

여자 걸를줄 아는거 같아요

눈웃음치며 살살 꼬리 흔드는 여자, 정말 별루네요

나솔 애청자인데 역대급 가장 싼티 나는 여출같아요 

확대해석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나솔보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다짐하곤 해요

아들도 딸도 생각이 바르고 꽉찬 성인으로 자라야겠구나

싶어서요...  

 

IP : 175.117.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10.10 5:02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광수는 여자 배경
    경수는 자연미인 찾음

  • 2. .....
    '24.10.10 5:04 PM (39.119.xxx.80)

    상철도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오는 사람
    아닌것 같다고 하고..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받아줄 사람은 영수밖에 없나봐요.

  • 3. 유리
    '24.10.10 5:04 PM (110.70.xxx.122)

    광수는 여자 배경
    경수는 자연미인 찾음
    둘 다 든든한 직장인이나 자격증 가진 여성 찾는 건 기본

  • 4. ...
    '24.10.10 5:0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고
    지인이나 출연자가 다 볼텐데 저러는 거면
    낯두꺼운 나르시스트의 전형 같아요.
    영수도 잘나간다 착각할 땐 젠틀하더니
    안 좋을때 영철에게 함부로 하는 거 보니
    인성이 비슷하던데 영숙에게는 놀아나네요.

  • 5. 뭘또
    '24.10.10 5:10 PM (115.21.xxx.164)

    그렇게 까지요
    그냥 다 자기짝 찾는 거지요 영숙이면 괜찮아요.

  • 6. 특이하게
    '24.10.10 5:16 PM (122.36.xxx.75)

    항상 눈이 흐리멍텅 해요
    술은 진짜 센듯
    늘 공용거실에 남자들에 둘러쌓여 마지막까지 있더군요

  • 7.
    '24.10.10 6:36 PM (61.74.xxx.175)

    남자랑 단둘이 있을 때는 눈웃음 치고 스킨쉽 많이 하더라구요
    호감 있는 남자한테 그러는 건 이해 하겠는데 영수는 잘모르겠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피하기까지 하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광수는 영숙의 말뽄새와 자뻑에 질색 하는 거 같고 경수는 옥순한테 꽂혀서
    다른 여자들은 딱 자르네요
    영숙이가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잘하는 거 같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깊이가 없네요

  • 8. ..
    '24.10.10 6:41 PM (125.185.xxx.26)

    영숙도 응원한다고 무자르듯 자르던데요
    애있는데 안맞는걸 아는거겠죠

  • 9. ....
    '24.10.10 7:38 PM (110.13.xxx.200)

    처음에 자기한테 남자몰리니 뽕맞은듯 기뻐하다가 윙크하며 어장관리하고 ㅎ
    고삐뿔린 망아지처럼 자뻑대환장파티로 실체 뽀록나고 광수 떨어져 나가 경수도 진즉 옥순직진.
    나머지 뭔가 답답하고 실체를 못알아체는 모쏠같은 남자들만 남네요.ㅎ

  • 10. 어장실패
    '24.10.10 7:39 PM (1.231.xxx.177) - 삭제된댓글

    상철한테도요. 이제 다 얘기하고 왔다고 상철에게 얘기하는데
    상철 광수 둘이서 듣는 둥 마는 둥 핸폰민 보더군요.

  • 11. 어장실패
    '24.10.10 7:41 PM (1.231.xxx.177)

    상철한테도요. 이제 다 얘기하고 왔다고 상철에게 얘기하는데
    상철 광수 둘이서 듣는 둥 마는 둥 핸드폰만 보더군요.

  • 12. ㅡㅡㅡㅡ
    '24.10.10 8: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별로 멀쩡한 사람들이 없어요.
    영숙 잘라낸
    광수는 영자.
    경수는 옥순.
    다 자기눈에 안경대로 찾아 가는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55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ㅡㅡ 2024/10/20 1,934
1637254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3 .. 2024/10/20 3,875
1637253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환멸 2024/10/20 2,983
1637252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6,001
1637251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789
1637250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161
1637249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269
1637248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39
1637247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2,001
1637246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760
1637245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078
1637244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081
1637243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34
1637242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728
1637241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918
1637240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2024/10/20 1,384
1637239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ㅇㅇ 2024/10/20 2,870
1637238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2024/10/20 5,055
1637237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그림자 2024/10/20 1,426
1637236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2024/10/20 2,140
1637235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8 시골 2024/10/20 2,284
1637234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비숲 왕팬 2024/10/20 2,029
1637233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11 .. 2024/10/20 4,718
1637232 별걸다 물어봅니다3(종류의 밀폐용기 밀폐력) 7 별걸다 2024/10/20 1,018
1637231 중학생아이 갑자기 슘을 못쉬겠다고 ㅠㅠ 5 .. 2024/10/20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