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숙은 연타 맞았네요

. 조회수 : 5,158
작성일 : 2024-10-10 16:56:04

지난주 광수한테 까이고 

이번주 경수한테 발려버렸네요

촬영날로는 이틀연속 벌어진 일이겠죠

남자출연자들 1대1로 얘기할때 보면

얼굴 들이밀고 눈웃음... 

바보들은 거기에 넘어가고 

똘똘이 광수, 경수는 안넘어가네요

광수는 자기 기준이 보수적이고 확고해서 

저런 여자 싫다 선 그었고

경수는 연애 많이 해서 니 속 빤히 보이거든? 생각하며

여자 걸를줄 아는거 같아요

눈웃음치며 살살 꼬리 흔드는 여자, 정말 별루네요

나솔 애청자인데 역대급 가장 싼티 나는 여출같아요 

확대해석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나솔보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다짐하곤 해요

아들도 딸도 생각이 바르고 꽉찬 성인으로 자라야겠구나

싶어서요...  

 

IP : 175.117.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10.10 5:02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광수는 여자 배경
    경수는 자연미인 찾음

  • 2. .....
    '24.10.10 5:04 PM (39.119.xxx.80)

    상철도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오는 사람
    아닌것 같다고 하고..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받아줄 사람은 영수밖에 없나봐요.

  • 3. 유리
    '24.10.10 5:04 PM (110.70.xxx.122)

    광수는 여자 배경
    경수는 자연미인 찾음
    둘 다 든든한 직장인이나 자격증 가진 여성 찾는 건 기본

  • 4. ...
    '24.10.10 5:0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고
    지인이나 출연자가 다 볼텐데 저러는 거면
    낯두꺼운 나르시스트의 전형 같아요.
    영수도 잘나간다 착각할 땐 젠틀하더니
    안 좋을때 영철에게 함부로 하는 거 보니
    인성이 비슷하던데 영숙에게는 놀아나네요.

  • 5. 뭘또
    '24.10.10 5:10 PM (115.21.xxx.164)

    그렇게 까지요
    그냥 다 자기짝 찾는 거지요 영숙이면 괜찮아요.

  • 6. 특이하게
    '24.10.10 5:16 PM (122.36.xxx.75)

    항상 눈이 흐리멍텅 해요
    술은 진짜 센듯
    늘 공용거실에 남자들에 둘러쌓여 마지막까지 있더군요

  • 7.
    '24.10.10 6:36 PM (61.74.xxx.175)

    남자랑 단둘이 있을 때는 눈웃음 치고 스킨쉽 많이 하더라구요
    호감 있는 남자한테 그러는 건 이해 하겠는데 영수는 잘모르겠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피하기까지 하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광수는 영숙의 말뽄새와 자뻑에 질색 하는 거 같고 경수는 옥순한테 꽂혀서
    다른 여자들은 딱 자르네요
    영숙이가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잘하는 거 같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깊이가 없네요

  • 8. ..
    '24.10.10 6:41 PM (125.185.xxx.26)

    영숙도 응원한다고 무자르듯 자르던데요
    애있는데 안맞는걸 아는거겠죠

  • 9. ....
    '24.10.10 7:38 PM (110.13.xxx.200)

    처음에 자기한테 남자몰리니 뽕맞은듯 기뻐하다가 윙크하며 어장관리하고 ㅎ
    고삐뿔린 망아지처럼 자뻑대환장파티로 실체 뽀록나고 광수 떨어져 나가 경수도 진즉 옥순직진.
    나머지 뭔가 답답하고 실체를 못알아체는 모쏠같은 남자들만 남네요.ㅎ

  • 10. 어장실패
    '24.10.10 7:39 PM (1.231.xxx.177) - 삭제된댓글

    상철한테도요. 이제 다 얘기하고 왔다고 상철에게 얘기하는데
    상철 광수 둘이서 듣는 둥 마는 둥 핸폰민 보더군요.

  • 11. 어장실패
    '24.10.10 7:41 PM (1.231.xxx.177)

    상철한테도요. 이제 다 얘기하고 왔다고 상철에게 얘기하는데
    상철 광수 둘이서 듣는 둥 마는 둥 핸드폰만 보더군요.

  • 12. ㅡㅡㅡㅡ
    '24.10.10 8: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별로 멀쩡한 사람들이 없어요.
    영숙 잘라낸
    광수는 영자.
    경수는 옥순.
    다 자기눈에 안경대로 찾아 가는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007 82가 좋은 이유 6 2024/10/12 1,045
1634006 어젯밤에 오로라 봤어요. 35 ... 2024/10/12 4,866
1634005 책 샀어요 3 @@ 2024/10/12 1,006
1634004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15 단어 2024/10/12 1,426
1634003 이 밤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 13 ... 2024/10/12 1,819
1634002 부산 솥밥 맛집 추천 해주세요 2 ㅇㅇ 2024/10/12 709
1634001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지르텍 먹여도 될까요 9 엄마 2024/10/12 1,505
1634000 노벨상 수상 소식 이후 너무 좋은 것 8 2024/10/12 3,643
1633999 내일 인하대 근처 가요 3 인천 2024/10/12 953
1633998 서울나들이 1 기분좋은밤 2024/10/12 559
1633997 대학로에서 주말 저녁 혼밥은 무리겠죠? 2 2024/10/12 742
1633996 금목서와 억새와 고마리의 계절입니다 4 vhvh 2024/10/12 1,116
1633995 강철 부대 W 보시는분 계신가요 7 군인 2024/10/12 1,257
1633994 신해철 과몰입인생사 9 마왕 2024/10/12 3,718
1633993 이재모피자같은 피자집 13 2024/10/12 1,836
1633992 정말 왜들 이러세요 24 한강작가님축.. 2024/10/12 9,336
1633991 시골살다 수도권 오피스텔 와서 지내보니.. 4 적응 2024/10/12 3,200
1633990 누나 레슬링 경기 중 난입한 동.. 1 귀여움 2024/10/11 1,443
1633989 스테이지파이터 9 .... 2024/10/11 1,024
1633988 소년이 온다 3 fnemo 2024/10/11 2,540
1633987 R&D예산 삭감도 모자라... 尹 ‘국정과제’ 연구 추진.. 15 .. 2024/10/11 1,815
1633986 가을저녁산책 2 임무수행 2024/10/11 800
1633985 불안함계속 심장쪽이 아프면요 6 불안함 2024/10/11 1,150
1633984 저희집은 더운데 댁은 어떠신지요ㅠ 8 으으 2024/10/11 2,075
1633983 동네 빵집 영업을 금토일만 하기로 했대요 15 동네 2024/10/11 6,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