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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숙은 연타 맞았네요

. 조회수 : 4,883
작성일 : 2024-10-10 16:56:04

지난주 광수한테 까이고 

이번주 경수한테 발려버렸네요

촬영날로는 이틀연속 벌어진 일이겠죠

남자출연자들 1대1로 얘기할때 보면

얼굴 들이밀고 눈웃음... 

바보들은 거기에 넘어가고 

똘똘이 광수, 경수는 안넘어가네요

광수는 자기 기준이 보수적이고 확고해서 

저런 여자 싫다 선 그었고

경수는 연애 많이 해서 니 속 빤히 보이거든? 생각하며

여자 걸를줄 아는거 같아요

눈웃음치며 살살 꼬리 흔드는 여자, 정말 별루네요

나솔 애청자인데 역대급 가장 싼티 나는 여출같아요 

확대해석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나솔보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다짐하곤 해요

아들도 딸도 생각이 바르고 꽉찬 성인으로 자라야겠구나

싶어서요...  

 

IP : 175.117.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10.10 5:02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광수는 여자 배경
    경수는 자연미인 찾음

  • 2. .....
    '24.10.10 5:04 PM (39.119.xxx.80)

    상철도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오는 사람
    아닌것 같다고 하고..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받아줄 사람은 영수밖에 없나봐요.

  • 3. 유리
    '24.10.10 5:04 PM (110.70.xxx.122)

    광수는 여자 배경
    경수는 자연미인 찾음
    둘 다 든든한 직장인이나 자격증 가진 여성 찾는 건 기본

  • 4. ...
    '24.10.10 5:0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고
    지인이나 출연자가 다 볼텐데 저러는 거면
    낯두꺼운 나르시스트의 전형 같아요.
    영수도 잘나간다 착각할 땐 젠틀하더니
    안 좋을때 영철에게 함부로 하는 거 보니
    인성이 비슷하던데 영숙에게는 놀아나네요.

  • 5. 뭘또
    '24.10.10 5:10 PM (115.21.xxx.164)

    그렇게 까지요
    그냥 다 자기짝 찾는 거지요 영숙이면 괜찮아요.

  • 6. 특이하게
    '24.10.10 5:16 PM (122.36.xxx.75)

    항상 눈이 흐리멍텅 해요
    술은 진짜 센듯
    늘 공용거실에 남자들에 둘러쌓여 마지막까지 있더군요

  • 7.
    '24.10.10 6:36 PM (61.74.xxx.175)

    남자랑 단둘이 있을 때는 눈웃음 치고 스킨쉽 많이 하더라구요
    호감 있는 남자한테 그러는 건 이해 하겠는데 영수는 잘모르겠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피하기까지 하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광수는 영숙의 말뽄새와 자뻑에 질색 하는 거 같고 경수는 옥순한테 꽂혀서
    다른 여자들은 딱 자르네요
    영숙이가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잘하는 거 같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깊이가 없네요

  • 8. ..
    '24.10.10 6:41 PM (125.185.xxx.26)

    영숙도 응원한다고 무자르듯 자르던데요
    애있는데 안맞는걸 아는거겠죠

  • 9. ....
    '24.10.10 7:38 PM (110.13.xxx.200)

    처음에 자기한테 남자몰리니 뽕맞은듯 기뻐하다가 윙크하며 어장관리하고 ㅎ
    고삐뿔린 망아지처럼 자뻑대환장파티로 실체 뽀록나고 광수 떨어져 나가 경수도 진즉 옥순직진.
    나머지 뭔가 답답하고 실체를 못알아체는 모쏠같은 남자들만 남네요.ㅎ

  • 10. 어장실패
    '24.10.10 7:39 PM (1.231.xxx.177) - 삭제된댓글

    상철한테도요. 이제 다 얘기하고 왔다고 상철에게 얘기하는데
    상철 광수 둘이서 듣는 둥 마는 둥 핸폰민 보더군요.

  • 11. 어장실패
    '24.10.10 7:41 PM (1.231.xxx.177)

    상철한테도요. 이제 다 얘기하고 왔다고 상철에게 얘기하는데
    상철 광수 둘이서 듣는 둥 마는 둥 핸드폰만 보더군요.

  • 12. ㅡㅡㅡㅡ
    '24.10.10 8:40 PM (61.98.xxx.233)

    별로 멀쩡한 사람들이 없어요.
    영숙 잘라낸
    광수는 영자.
    경수는 옥순.
    다 자기눈에 안경대로 찾아 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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