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더러운 폐비닐을 한꺼번에 넣어 녹인후
빨간 색소 넣어서 틀에 찍으면 나옵니다.
거기다가 음식물을 넣어 비비고 무치고..
온갖 더러운 폐비닐을 한꺼번에 넣어 녹인후
빨간 색소 넣어서 틀에 찍으면 나옵니다.
거기다가 음식물을 넣어 비비고 무치고..
그래서 빨간 다라이는 음식용으로 쓰면 안되지 않나요?
맞아요..본 것 같아요 잊고있었네요..ㅠ
스뎅만 쓰기로 해요
대형 고무다라이 말고 소형 플라스틱 대야도 그렇다는 걸까요? 바가지도 있고 그런데....
대형 고무다라이는 광택이 없고 소형 플라스틱 대야는 광택이 있고
가정용으로 쓰시는 분들도 꽤 되실텐데...
대형 음식점에서 식재료 씻을 때 쓰는 곳들 있죠.
김장때 배추 절이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ㅠㅠ
열포기 정도라
그건요
재활용도 안되요
돈 내고 버려야 해요
딸기 사면 담아서 같이 주는 빨간 대야 소형도
성분이 같을까요?
잠시 과일 담아두는 정도는 괜찮겠죠? ㅠ
담아주는 두께 얇은 대야는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 종류 아닐까요??
원글님이 알려주신 건 두께 두꺼운
흔히 말하는 빨간 다라이
고무대야라고도 하는거요
원료가 저런건 줄은 몰랐네요ㅠㅠ
플라스틱 아닌가요? 플라스틱은 석유에서 뽑은 나프타에서 뽑은 에틸렌..뭐 그런걸로 만들걸요
시중에 식당들 김치 버무릴때 순대만들때 대부분 저 고무다라이에 버무려요
티비에 맛집 소개할때 보세요
양파망에 육수내고 펄펄 끓는 곰탕 플라스틱 바가지로 푸고... 이런거 단속 안하나요?
스텐다라이는 또 그 연마제 땜에 못써요.
연마제 닦아도닦아도 나와요
그 큰 다라이를 닦다 닦다 지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