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들 입이 너무 거칠다는 거네요
삑 소리 나는 욕이 수시로 나오고
눈화장 진한 백셰프 여자분은
카메라를 보고 뭐라더라
ㅆ탱?
여하튼 너무 사람들이 거칠어 보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선입견 생기겠어요.
요리사들 입이 너무 거칠다는 거네요
삑 소리 나는 욕이 수시로 나오고
눈화장 진한 백셰프 여자분은
카메라를 보고 뭐라더라
ㅆ탱?
여하튼 너무 사람들이 거칠어 보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선입견 생기겠어요.
안그래도 돌아이요리사가 길가다가 초등학생을 만났는데 그아이가 그러더래요
욕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충격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자기가 그렇게 욕을 하는지 몰랐다고,,,그 세계에서는 좀 흔하지않을까 싶더라구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조리실이 불, 칼 있는 곳이라 위험하대요.
그래서 말이 세진다고.....
너무 싫었어요 저렇게 입에 욕달고 요리하는 사람의 음식은 먹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그렇게 거친사람은 일부이고 백수저 대부분은 점잖은편같아요
힘든 직업 하시는 분들이 입이 쫌 거칠긴해요
건설업. 요식업. 택시~~
저도 동감
근데 에드워드 아저씨 너무 온화하고 젠틀해서 좋아요
젤 좋아요
트리플도 젠틀하죠 좀 차갑게
100명 중 한 두명. 정도였던 듯 한데..그걸 요리사들에 대한 편견이요?
어느 직군이나 말이 거친 사람들 있죠
수술실 들어가는 의사들 중에도 입 거칠어 인턴 레지던트 간호사한테 욕하는 사람 있다 들었고..
스포츠선수들도 그렇고.
그런 개개인 몇몇 때문에 그 직업에 선입견 운운은 너무 일반화의 오류라 봐요
여기 82 만해도 정말 댓글 거칠게 다는 사람 종종 있는데..그런 댓글보고 82 쿡 회원이라면 일단 선입견 생겨서 걸러요..하면 억울해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싫어요
저런 성질들로 요리하다
심기 불편 욱~하면
음식에 침뱉어 내놓겠다 생각 들 정도로
입맛 뚝.
여자는 선경 롱기스트? 최악
심사하는 사람이 존나 라는 단어 자주 쓰는거 보고 너무 없어 보였어요
그냥 기본 인성이 그런거죠
직업 탓 하기엔
거친 업계 종사해도
안 그런 분들도 많아요
어느 분야든 성공하는 사람은
침착하고 사고의 깊이가 깊지요.
입이 거칠고 거만한 사람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말을 세게 하는것과 욕을 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안성재 트리플스타 에드워드 리 같은 셰프들은
말을 품위있게 하는데
많은 셰프들이 욕을 너무 하더라구요
요리사들에게 편견 생기겠어요
그런 험한 말 쓰는 사람은 겉모습과 딱 맞아 떨어져요.
거기도 보면 조용하고 욕도 없고 잔잔한 사람들 많아요. 진짜 관상이 과학이라고. 이번에 또 느꼈어요. 외모를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다는....
나이가 어린 사람들도 아니고
최소 20대 후반은 넘은 성인들이
x나, 씨x 등등 비속어 습관처럼 쓰는 거
진짜 없어 보여요.
별로죠....
관상 = 과학
팔뚝 가득 도배한 문신 = 과학
개개인 몇몇이 아니던데요?
쉐프지
노가다에요
고든램지봐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은 백종원 안성재 두 명뿐인데
이들이 언제 존나를 자주 썼나요? 다른 프로 말씀이신지?
비속어 쓰는 거 못봤는데요.
비속어는 요리하는 돌아이가 많이 썼죠.
유명한 세프 미셀 루의 책 Michel Roux: A Life in the Kitchen (2009) 읽었는데 실제 요리사의 세계는 다들 너무나 열정이 커서 그들 사이의 거친 말과 빈번한 ㅅㅅ는 너무 당연한거라는 글귀가 있었어요. 나라나 정도의 차이겠지만 그럴꺼라는 상상이 되요.
불, 칼 있는 곳이라 위험하대요.222
조리실 군기가 군대 못지 않음.
누가 ㅈ나라고 했나요?
위험한 곳에서 일하고 군기 세다고 욕하는 문화는 잘못된거죠. 수스로를 깍아내리는 것이고.
위험한 주방에서 요리사들에게 올바른 문화거 정팍되기를 바랍니다.
아시아권에서 인기 있다는데
한국 사람들은 욕 많이 한다고 기정사실 되겠어요
한국 영화도 욕 많은데
심사위원 존나 발언 봐봐요
없는 말 하나요?
https://youtube.com/shorts/d0QByRiqWbQ?si=T8PEpM5PiC35EtJX
아나운서도 아니고
주방이 원래 좀 그래요 남자들이 많기도 하고
간호사들 태움 저리갈정도로 엄청 갈구고
불 칼 있는데 주문 밀려들어오면 바쁘고 짜증엄청내고
빨리빨리 나가야하는데 못하면 욕하고 ㅋㅋ
주방일 좀 해봐서 압니다
그러니 문신쟁이들이 많죠 그쪽세계에 유독
다 나오는게. 그런리얼리티쇼
서바이벌 쇼 아닌가요 ?
211.36님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안성재 셰프가 ㅈㄴ를 썼네요.
심사위원이 자주 썼다고 하셨는데
자주라는 생각이 들 만큼 쓰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아무튼 죄송하고 복습할 겸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40살 넘은 아저씨가
ㅈㄴ가 뭐예요
깬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816 | 근데 한강 작가 남편도 문학가라고해서 검색해봤는데 11 | ..... | 2024/10/10 | 6,437 |
1633815 | 호남분들 특히 자랑스럽겠네요 노벨상 두개다 28 | 축하 | 2024/10/10 | 4,760 |
1633814 | 제 기억력 근황 2 | ... | 2024/10/10 | 914 |
1633813 |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 '한강' 8 | .. | 2024/10/10 | 2,471 |
1633812 | 한강작가 책 어렵진 않나요? 11 | .. | 2024/10/10 | 2,548 |
1633811 | 샤워가 제일 싫어요. 세신기 나와라 17 | 시르다 | 2024/10/10 | 3,052 |
1633810 | 보육실습하는데요 7 | 123345.. | 2024/10/10 | 1,222 |
1633809 | 너무 다른 자매 (한명은 경계성 지능장애, 한명은 영재) 12 | ..... | 2024/10/10 | 3,834 |
1633808 | 인간에게도 털이 있었다면...? 10 | 잡소리 | 2024/10/10 | 1,328 |
1633807 | 모스콧 안경 괜찮은가요? 5 | 안경 | 2024/10/10 | 571 |
1633806 |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개 7 | ㅇㅇ | 2024/10/10 | 3,303 |
1633805 | 노벨문학상은 특정 작품에 대해 심사하고 상주는게 아닌건가요? 7 | ㅇㅇ | 2024/10/10 | 2,507 |
1633804 | 노벨문학상 작가 작품을 원서로 읽은 자, 22 | ㅠㅠ | 2024/10/10 | 4,480 |
1633803 | 이천 하이닉스부근 아파트 11 | 이천 | 2024/10/10 | 1,576 |
1633802 | 췌장암의 증상 7 | 모모 | 2024/10/10 | 5,600 |
1633801 | 한강 문학의 정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12 | 우우 | 2024/10/10 | 5,975 |
1633800 | 61년생 오빠가 하늘나라 갔어요. 42 | 잘가요 | 2024/10/10 | 20,958 |
1633799 | 한강작가님 독신인가요? 8 | 궁금 | 2024/10/10 | 5,962 |
1633798 | 한 강 작가.노벨문학상 축하.축하합니다. 33 | 풍악을울려라.. | 2024/10/10 | 4,021 |
1633797 | 흑백 백종원 심사 보고 12 | .. | 2024/10/10 | 4,003 |
1633796 | 함익병 선생님 궁금한거 ㅎㅎ 27 | ㅇㅇ | 2024/10/10 | 5,282 |
1633795 | 요즘 코로나 덜 치명적인가요? 2 | ㅇㅇ | 2024/10/10 | 1,098 |
1633794 |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45 | 와 | 2024/10/10 | 6,579 |
1633793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27 | 와!!! | 2024/10/10 | 4,484 |
1633792 | 노벨 문학상 10 | 노벨 문학상.. | 2024/10/10 | 2,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