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생 고등아이 정신 차리기 힘드네요.

그럼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24-10-10 16:09:17

 

반납하게 해야 하나요? 

그냥 둘까요? 

 

 

 

IP : 121.225.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
    '24.10.10 4:16 PM (211.234.xxx.9)

    불공평하네요...
    그래도 인서울권이라니 머리가 정말 좋운가봐요...

  • 2. ㅇㅇ
    '24.10.10 4:19 PM (175.114.xxx.36)

    본인의사가 중요하죠...

  • 3. ㅇㅇ
    '24.10.10 4:23 PM (222.233.xxx.216)

    지금 도대체 수능 며칠이나 남았다고 입이 나왔느냐
    계속 그런 식으로 할거냐
    상위권들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정신 차려야죠

  • 4. ...
    '24.10.10 4:27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같은 학년인데요, 그간 한번도 휴대폰을 아이에게서 빼앗을 생각해본 적 없어요.
    방문 닫고 있으면 뭐 하는지 전혀 알 길 없는데, 게임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뭐 할 거 다하겠죠.
    그냥 휴대폰이 있든 없든 학습 시간을 결정하는건 본인이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초중딩도 아니고... 주민등록증도 나온.. 다 큰 사람인데.. 이젠 자유의지로 살아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 5. 아이학교보내보니
    '24.10.10 4:37 PM (112.151.xxx.218)

    그시간 맘 졸인거 그냥 그애 팔자였던거예요
    우리 남편도 자기 고3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지금까지 후회해요
    알죠.. 그거 못바꿔요

  • 6. 두세요
    '24.10.10 4:43 PM (39.115.xxx.177)

    애들이 이제 공부해야겠다 맘 먹어야 하는거지
    핸드폰 뺏는다고 하는거 아니예요.
    폰 없으면 낙서하고 딴생각하고 책상정리라도 하는게
    원래 시험기간 국룰 아닌가요.
    고3이면 지금부터 쭉 시험기간인데
    본인이 진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동기부여해주시고
    이젠 자율적으로 통제능력 기르게 해주셔야해요

  • 7. 오하려
    '24.10.10 4:49 PM (112.151.xxx.218)

    핸폰 뺏는건 중등때 해얄듯요
    전 애들땐 심심해야한다가 신조라
    할거없어서 벽에 꽃무늬 세고 그런시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중등때 애방에 책넣어놓고 아무 전자기기도 안주ㅗㅆ어요
    공부안해도 뭐라도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602 한강 한강 한강 지겹나요 15 흐믓 2024/10/12 4,996
1634601 군대간 아들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2 .. 2024/10/12 1,117
1634600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3 2024/10/12 1,377
1634599 왜 이렇게 가려울까요? 14 정말 2024/10/12 2,845
1634598 짙은 그레이색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바지색 7 모모 2024/10/12 1,443
1634597 캐나다 이민비자 잘 나오나요 5 인생 2024/10/12 2,050
1634596 연예인이랑 생년월일똑같은데 사주 16 2024/10/12 3,655
1634595 식기 건조대 물받침 없이 쓰시는 분 계세요? 2 ..... 2024/10/12 759
1634594 마음 가는 대로 선곡 58 10 snowme.. 2024/10/12 1,125
1634593 아빠 칠순때 현수막 사진을 못찍었어요 7 전에 2024/10/12 2,146
1634592 우울해요 친구야 2024/10/12 805
1634591 출산 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7 쪼요 2024/10/12 1,252
1634590 생존신고 1 나무 2024/10/12 421
1634589 여성복 브랜드 s로 시작하는 곳 알려주세요 6 가을여자 2024/10/12 1,486
1634588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11 ㅇㅇ 2024/10/12 4,004
1634587 명리학 3 .. 2024/10/12 1,140
1634586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2024/10/12 2,653
1634585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2 날이 좋아서.. 2024/10/12 1,413
1634584 돈많은 집은 아들원하나요 18 ㅗㅎㄹㅇ 2024/10/12 3,286
1634583 새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8 드라마 2024/10/12 2,968
1634582 딸한테 이말듣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81 맘이 2024/10/12 21,112
1634581 삼전 위기, 일본 부동산 꺼지기전 소니 망한 거랑 17 어찌보세요 2024/10/12 5,725
1634580 오늘 열무김치 담았어요 1 김치 2024/10/12 1,137
1634579 자기소개 할때 제일 중요한게 뭔가요? 2 2024/10/12 933
1634578 체로키족(Cherokee)의 노래 & Amazing g.. 2 허연시인 2024/10/12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