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요즘 나이 만으로 말하시나요??

해외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4-10-10 16:02:18

이젠 전에처럼 온 국민 새해가 되면 강제 한살 먹는게 아니고 생일이 지나면 한살 더하는게 됐잖아요

저는 해외산지 좀 되고..이곳은 나이를 물어보지 않아서

가끔 내 나이가 생각이 안나서 계산할때가 종종 있거든요

계산하고 음..아직 50대 초반이야..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계산하니 제가 참..일찍 결혼했고..28에 결혼한지 알았더니 26에 결혼했더라구요

요즘 나이 만으로 계산하시고 말하시나요???

IP : 86.181.xxx.8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0.10 4:07 PM (125.178.xxx.170)

    몇 년생으로 말하네요.

  • 2. ㅁㅁ
    '24.10.10 4:09 P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원래 첨부터 만으로 말했어요 번ㅅ

  • 3. ㅇㅇㅇ
    '24.10.10 4:15 PM (180.70.xxx.131)

    젊은 세대들에게는 만 나이
    우리 세대는 띠로 말합니다.

  • 4. 오0
    '24.10.10 4:17 PM (125.185.xxx.9)

    아니요. 그냥 나이

  • 5. 그냥
    '24.10.10 4:25 PM (59.17.xxx.179)

    예전나이 말해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구요.
    바뀐 나이 자리잡으려면 한참 걸릴 듯.

  • 6. ...
    '24.10.10 4:25 PM (89.246.xxx.253) - 삭제된댓글

    년생으로 대답. 한국말은 호칭 때문에 만나이는 솔직히 비현실적이에요. 동갑인 줄 알았더니 생일이 안 지나서 두 살이 어릴 수도 있는 거고

  • 7. ..
    '24.10.10 4:26 PM (112.144.xxx.137)

    만나이요.

  • 8. ...
    '24.10.10 4:26 PM (211.218.xxx.194)

    바뀐나이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야 누가 나이 물어볼 일도 없고...정확성이 필요할땐 생년을 말해요.

  • 9. ㅇㅂㅇ
    '24.10.10 4:30 PM (182.215.xxx.32)

    저는 만나이로 말하고 생각해요
    근데 안그런사람도 많더라구요

  • 10. ㅁㅁ
    '24.10.10 4:34 PM (39.121.xxx.133)

    저는 만 나이로 얘기하는데,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 11. sandy
    '24.10.10 4:41 PM (61.79.xxx.95)

    저도 만 나이로 얘기해요 ㅎㅎ

  • 12. ...
    '24.10.10 4:41 PM (175.195.xxx.214)

    새삼 제 나이가 52이었군요... 한국나이로....

  • 13. ...
    '24.10.10 4:41 PM (121.131.xxx.132)

    저도 만 나이로 이야기해요. 그냥 빨리 만나이로 정착되면 좋겠어요. 나이 세는 것도 귀찮아요

  • 14. 나이
    '24.10.10 4:43 PM (86.181.xxx.89)

    저도 한국 가서는 그냥 태어난 년도로 말하거든요
    알아서 계산하시라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나이 말할때 복잡하시겠어요

  • 15. 만나이
    '24.10.10 4:59 PM (1.243.xxx.205)

    제 주변은 이제 다 만나이 씁니다.

  • 16. ...
    '24.10.10 5:14 PM (222.111.xxx.126)

    전 요즘이 아니라 제가 태어나서 제 입으로 나이를 말할 수 있었던 때부터 쭈욱 만 나이였어요
    한국 세는 나이라는 개념 자체에 거부감이 많았던지라...

  • 17. ..
    '24.10.10 5:37 PM (106.101.xxx.62)

    한국나이 세는 법도 잊어버렸어요
    생일지난경우 만나이랑 같은지 1을 더해야되는지 헛갈리네요

  • 18. ...
    '24.10.10 6:23 PM (89.246.xxx.253)

    태어난 연도 다시 한번 확인 필수. 나보다 나이 어리거나 많은데 동갑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니.

  • 19. ..
    '24.10.10 7:40 PM (39.7.xxx.98)

    주변 다 만나이로 말해요

  • 20. ..
    '24.10.10 7:41 PM (39.7.xxx.98)

    변화 못따하가는 노인들이나 예전나이 말하지 직장이나 모임 등에 가도 아직도 예전나이 말하는 사람 못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929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알려주세요 1 고등어 2024/10/12 751
1633928 82가 좋은 이유 6 2024/10/12 1,047
1633927 어젯밤에 오로라 봤어요. 35 ... 2024/10/12 4,868
1633926 책 샀어요 3 @@ 2024/10/12 1,008
1633925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15 단어 2024/10/12 1,426
1633924 이 밤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 13 ... 2024/10/12 1,820
1633923 부산 솥밥 맛집 추천 해주세요 2 ㅇㅇ 2024/10/12 709
1633922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지르텍 먹여도 될까요 9 엄마 2024/10/12 1,505
1633921 노벨상 수상 소식 이후 너무 좋은 것 8 2024/10/12 3,645
1633920 내일 인하대 근처 가요 3 인천 2024/10/12 954
1633919 서울나들이 1 기분좋은밤 2024/10/12 560
1633918 대학로에서 주말 저녁 혼밥은 무리겠죠? 2 2024/10/12 745
1633917 금목서와 억새와 고마리의 계절입니다 4 vhvh 2024/10/12 1,118
1633916 강철 부대 W 보시는분 계신가요 7 군인 2024/10/12 1,257
1633915 신해철 과몰입인생사 9 마왕 2024/10/12 3,721
1633914 이재모피자같은 피자집 13 2024/10/12 1,844
1633913 정말 왜들 이러세요 24 한강작가님축.. 2024/10/12 9,340
1633912 시골살다 수도권 오피스텔 와서 지내보니.. 4 적응 2024/10/12 3,201
1633911 누나 레슬링 경기 중 난입한 동.. 1 귀여움 2024/10/11 1,443
1633910 스테이지파이터 9 .... 2024/10/11 1,024
1633909 소년이 온다 3 fnemo 2024/10/11 2,541
1633908 R&D예산 삭감도 모자라... 尹 ‘국정과제’ 연구 추진.. 15 .. 2024/10/11 1,816
1633907 가을저녁산책 2 임무수행 2024/10/11 801
1633906 불안함계속 심장쪽이 아프면요 6 불안함 2024/10/11 1,151
1633905 저희집은 더운데 댁은 어떠신지요ㅠ 8 으으 2024/10/11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