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자녀나이

50대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24-10-10 15:38:37

한준호의원 74년생인데 둘째가 얼마전 군입대 했다고 하니 74년생인데 벌써 둘째가 군입대 했다며 너무 빠르다는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73년생이고 남편 72년생인데 결혼 빠르지도 늦지도 않고 친구들 결혼 많이 했던 시기 결혼했거든요

둘째 올 초에 군입대 했고 친구들 대부분 자녀들 군입대해서 복무중이구요

74년생 자녀 군입대한게 빠른것 같지 않은데 대부분 

70년초중반 자녀들 군입대 시기 아닌가요?

IP : 39.122.xxx.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4.10.10 3:40 PM (182.217.xxx.206)

    저 80년생이고.. 남편이 79년생.

    울아들 내년에 군대입대해요.ㅋㅋㅋ.

    26살에 결혼했어요..~

  • 2. 나는나
    '24.10.10 3:42 PM (39.118.xxx.220)

    75년생 부부 내년에 큰 아이 입대해요. 74년생 둘째면 약간 빠르게 생각돼요.

  • 3. ...
    '24.10.10 3:44 PM (106.72.xxx.64)

    본인들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렇죠.
    지금 기준으로 러프하게 94년생일텐데 미혼 남자가 대부분이거든요. 까마득하게 느껴질테죠.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저희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 4. ...
    '24.10.10 3:48 PM (211.250.xxx.195)

    남70 / 여73

    큰애 대4
    둘째 여름에 군대갔어요

  • 5. 저도 74
    '24.10.10 3:49 PM (222.100.xxx.51)

    첫째 20살. 둘째 중딩
    저는 30에 결혼 31에 첫출산이요
    쬐금 빠르신 편 맞는것 같은데요

  • 6. ㅇㅇ
    '24.10.10 3:51 PM (112.156.xxx.16)

    저 72 남편 71 2000년에 결혼해서 큰애 25살 작은애 21살입니다

  • 7. 연년생
    '24.10.10 3:55 PM (39.122.xxx.3)

    03년 04년 연년생이라 둘째가 좀 빠른것 같네요

  • 8. ...
    '24.10.10 4:27 PM (218.48.xxx.188)

    저 75인데 둘째 올해 제대했어요

  • 9. 하핫-
    '24.10.10 4:35 PM (175.192.xxx.94)

    75년생인데
    외동딸 이제 초6이여요 ㅜㅜ
    젊은 날 신나게 놀아제낀 댓가네요.

  • 10. ..
    '24.10.10 4:48 PM (211.253.xxx.71)

    와. .빠르신분들만 댓글다시나봐요.
    71/72 부부
    20살 아이 재수하고 있어요ㅠㅠㅠ

  • 11. ..
    '24.10.10 4:49 PM (175.195.xxx.214)

    저 27에 결혼해서 27에 큰애 낳고 29에 둘째 낳고
    둘다 군대도 다녀오고 이제 독립할 때가 되니.... 허전하고 다시 20대로 돌아간거 같은데 신체만 늙은거 같아요... 케어할 아이가 없으니....

  • 12. 동갑
    '24.10.10 4:58 PM (206.0.xxx.177)

    71 부부
    둘째가 중3

  • 13. 남편75
    '24.10.10 5:02 PM (118.235.xxx.241)

    큰 아들 05입니다. 저 78인데 주변에서 저희가 젤 먼저 결혼했어요. 70년대 초반생이랑 약간 결혼나이가 달라지기 시작했죠.

  • 14. 복무 중
    '24.10.10 5:03 PM (58.121.xxx.69)

    저는 76(95학번) 남편 75(93학번) 제 나이가 25세(석사 1년 차), 남편 27세(석사 마치고 입사)에 결혼해서 03년생 외아들(재수해서 23학번)이 7월에 군대 가서 지금 상병이네요.

    저희가 당시 상당히 일찍 결혼했어요.
    그래서 각자 친구들이 신기해서 엄청 많이 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 15. ...
    '24.10.10 5:11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동갑 74년
    큰딸24살 올해 취업
    둘째딸23살 대학4학년

  • 16. ㅇㅂㅇ
    '24.10.10 6:03 PM (182.215.xxx.32)

    둘째가 군입대면 빠른편이에요
    첫째도 아직 안간경우가 많아서

  • 17. 73
    '24.10.10 6:40 PM (110.12.xxx.42)

    결혼 늦게해서 둘째가 내년에 군대가요
    아이관련 친구 엄마들은 대부분 저보다 어려요

  • 18.
    '24.10.10 6:54 PM (223.39.xxx.171)

    70개띠 동갑부부 결혼을 34에 하다보니 첫애가 21 둘째가 17살입니다 제나이랑 비슷한 주변사람들 중에서는 제일 늦네요

  • 19. 75
    '24.10.11 12:18 AM (1.240.xxx.37) - 삭제된댓글

    내년에 아들 군대가요

  • 20. 75
    '24.10.11 12:20 AM (1.240.xxx.37)

    저구요.71남편
    04년생 대학생 내년에 군대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889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5,522
1631888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2,160
1631887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552
1631886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16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290
1631885 경남 소식 참꽃 2024/10/12 583
1631884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놀랐지 2024/10/12 6,765
1631883 10월 로마 덥네요 7 ㅁㅁㅁ 2024/10/12 1,048
1631882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76
1631881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729
1631880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1,047
1631879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086
1631878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915
1631877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84
1631876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905
1631875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606
1631874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244
1631873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명동 2024/10/12 1,186
1631872 와이너리 투어 3국 6 가고싶다 2024/10/12 833
1631871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2024/10/12 5,648
1631870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용문사 2024/10/12 1,232
1631869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바바렐라 2024/10/12 1,213
1631868 줌인줌아웃에서 그런다니 2024/10/12 399
1631867 소소한 일상 3 가족사랑 2024/10/12 750
1631866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6 올레길 2024/10/12 1,202
1631865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12 /// 2024/10/12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