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창이랑 통화하는데
일한다니까, 자기도 주3회 일한데요..
전 너무 지긋지긋하다고..그만두고 싶다니까
요즘 일 다한다고..
일하라고 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머리아파요...
다들 일하다가 어떻게 리프레쉬 하나요..전 하루해가지곤 낫질 않네요.
한달은 쉬어야지..
그러려면 그만둬야는데
오랜만에 동창이랑 통화하는데
일한다니까, 자기도 주3회 일한데요..
전 너무 지긋지긋하다고..그만두고 싶다니까
요즘 일 다한다고..
일하라고 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머리아파요...
다들 일하다가 어떻게 리프레쉬 하나요..전 하루해가지곤 낫질 않네요.
한달은 쉬어야지..
그러려면 그만둬야는데
아직 애들 대학졸업못한 사람들 많을거에요.
사교육비도 많이 썼고.
취직, 결혼 때도 서포트한다고 하던데.
아직 애들 대학졸업못한 사람들 많을거에요.
사교육비도 많이 썼고.
앞으로 취직할때까지.., 결혼 때도 힘닫는데까지 서포트?하는게 여기서도 자랑거리이고요.
아직 애들 대학졸업못한 사람들 많을거에요.
사교육비도 많이 썼고.
앞으로 취직할때까지.., 결혼 때도 힘닫는데까지 서포트?하는게 여기서도 자랑거리이고요.
상위 몇프로 아니고 그냥 중산층이면 50대는 물론이고 60대도 다들 일해요 물론 9시간 이상 근무 하는거 말고 4~5시간 짧게요
저도 일 시작했어요..
일주일 두번 초등저학년 학원 청소해요..
두시간 3만원 받고 하는데 재미 있네요.
직장인도 방학 필요하죠 한달휴가는 줘야지
실제로 일도 많이 하고 82만 봐도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 많죠. 마땅히 할만한 일을 못 구해 못하는거지...
50대 명퇴당하면.
뭐라도 하려하는데.
남여평등은 이런데에는.적용 안시키는듯
일하는 60대도 많은데
50대는 당연히 하죠
남자들 50대 명퇴당하면.2222
마트 건물 청소 등 5 ~60 대 즐비합니다.
한가하게 평일날 카페에 모여 이야기하고 싶어요
하루 3시간 설거지알바하다 한달 쉬고있는데
슬슬 지겨워지고있어요
여행도 몇번가고 친구들하고 낮에도 만나봤는데 더 할게없어요
그래서 다시 일자리 알아보고 있어요
90살까지 사는데 50대면 일해야죠
수십억 있어도 알바 나가는 사람 많더군요
남편이랑 같이
한가하게 평일날 카페에 모여 이야기하세요
두분다 쉬시면서
저의 로망 입미다.
시모들 60대에 논다고 하면 한참 일할 나이라고 하던데
50대면 청춘이죠..
저두 둘째 얼집들어가고 알바시작
지금 일해요
일안하고 쉬면 마음이 안좋아요
50인데 지금 인생에서 제일 바쁩니다... 가면 갈수록 일이 많아서 언제 일이 줄어들까 생각해요.
몇시간씩 조금하면 연500이상이라 남편의료보험에서 나와서 지역의료보험 내야하는데 제앞에 집까지있어서 지역의보는 재산까지 부여한대서 많이나온대서 월 200이상 못벌면 일나가는게 손해다싶어 알바하다가 관뒀어요.지금은 둘째 케어해야해서 애좀더크면 알바말고 하루종일 일하는거 하고싶어요.
평균수명 늘어나서 65세까지는 벌만큼 벌어놔야 한대요
저도 회사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고 야근하는게 40-50대에요.. ㅎㅎ
20-30대들은 칼퇴하고,
가뜩이나 일 많아 죽겠는데 걔네들마저 그만두면 큰일이라 걍 암말 안해요.
이 직업이 싫어서
40대 초에는 관두고 싶다였고
50대 명퇴하면 좋겠다였는데
주위 분위기가 정퇴까지 가는 분위기네요
인생은 바람대로 계획대로 안 되네요
여자명퇴 다르죠
남자는 30,40대 지 몸땡이 하나만 챙기면서 직장생활
여자는 회사일도 애도 키우면서 직장생활..
어떻게 같나요????
저런 말하는 여자들은 전업이었을 듯요
쉬는거죠
내몸 망가지면 누가 돌봐주나요 ?
몸이 소리지르는 걸수도 살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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