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비 너무 비싸군요

살자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24-10-10 14:24:36

점점 오르는 물가 

따라잡기  힘드네요

개돼지들이 다 잘 먹고 잘 살아야 폭동도 없을텐데

IP : 211.36.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2:27 PM (211.244.xxx.191)

    냉장고만 열심히 터네요. 장 안보고 있는데 그래도 뭔가 찾으면 꾸역꾸역나와서 신기해요.
    시댁에서 주신 소고기 구워먹고, 전복넣고 미역국 한솥 해놓으려고요.
    집에서 먹는게 제일 싸다..하고 사네요.요즘은

  • 2. 점점
    '24.10.10 2:30 PM (222.117.xxx.76)

    어쩔수없이 재료사다가 집에서 남김없이 먹게됩니다
    카페다니던 시절이 호시절 ㅠ

  • 3. 일반인도
    '24.10.10 2:31 PM (58.29.xxx.96)

    비싸서 가정에서 해먹는데
    자영업자는 재료비가 너무 비싸서 장사 못하죠.
    상류층과 하층만 살아남겠어요.

  • 4. ㅇㅇ
    '24.10.10 2:33 PM (125.179.xxx.132)

    카페가고 외식가본지가 언제인지...

  • 5. ......
    '24.10.10 2:37 PM (211.250.xxx.195)

    맞아요
    너무 비싸서 그냥 집에서 해먹어요

  • 6. ...
    '24.10.10 2:38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동네에 맛있는 꼬마김밥집이 있어요.
    가격은 나가지마 너무 맛있어서
    사왔는데 지난번에 사보니
    깔아주던 깻잎도 사라지고
    볶은당근에 매운어묵 몇개,단무지 달랑
    하나 들어있어서 그 뒤로 재료 사서
    제가 만들어 먹고 있어요.
    물가 생각하면 자영업자 고충도 이해는
    가지만 가격만 오르고 품질이 떨어지니
    바깥음식 안먹게 되어요.

  • 7. ...
    '24.10.10 2:40 PM (119.193.xxx.99)

    동네에 맛있는 꼬마김밥집이 있어요.
    가격은 나가지만 너무 맛있어서
    사왔는데 지난번에 사보니
    깔아주던 깻잎도 사라지고
    볶은당근에 매운어묵 몇개,단무지 달랑
    하나 들어있어서 그 뒤로 재료 사서
    제가 만들어 먹고 있어요.
    물가 생각하면 자영업자 고충도 이해는
    가지만 가격만 오르고 품질이 떨어지니
    바깥음식 안먹게 되어요.

  • 8. ...
    '24.10.10 2:42 PM (175.212.xxx.141)

    재료 사다 다 해먹어요
    주부의 노동력이 들어가긴 하지만
    외식비 넘 비싸요 카페는안간지오래

  • 9. 이제
    '24.10.10 2:54 PM (211.206.xxx.191)

    집 밥 해먹으려 해도 재료비가 비싸 고민하고 사고
    외식은 특별한 날 아니면 쳐다도 안 보는 것으로.
    금액대비 내용도 너무 부실해서요.

  • 10. 저도
    '24.10.10 3:2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오늘코스트코 갔다왔는데 사람도 많이 줄었어요. 일단 비싸서 꼭 필요한 것 조금 사고 다 패스하고 오후에 식자재마트가서 장봤어요. 배 3개에 5천원 줬는데 먹을만 할지 모르겠네요.

  • 11.
    '24.10.10 3:34 PM (221.145.xxx.192)

    비싼데 맛도 없어요

  • 12. ..
    '24.10.10 4:30 PM (14.6.xxx.135)

    가격이 올랐는데 그릇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부실해 먹고싶지않아요. (요즘 해물짬뽕 잘 없고 차돌짬뽕 많아진거 다 해산물이 비싸서 그런것 같아요.고기는 미국산이 싸니까..) 최소 인당 5만원상 되어야 먹을만해서 거의 외식 안합니다.

    그래서 코스트코가 예전보다 사람이 많아진듯해요. 제가가는 지점은 비교적 외곽에 위치해 평일날 사람이 별로없었는데 최근 사람이 무척 많더라고요.

  • 13. 바람소리2
    '24.10.10 7:45 PM (114.204.xxx.203)

    맛도 없어요
    나이 들어 그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050 휴그랩 발바닥매트 써보신분 계세요? 가을 2024/10/10 318
1633049 교통사고 목격하고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23 ㅁㅁㅁ 2024/10/10 4,231
1633048 한강 작가 작품들은 번역가가 한 명인가요? 10 ㅇㅇ 2024/10/10 2,985
1633047 이문열은 왜 상을 못받았을까요 36 ㄴㄷㅈ 2024/10/10 5,411
1633046 근데 한강 작가 남편도 문학가라고해서 검색해봤는데 11 ..... 2024/10/10 6,462
1633045 호남분들 특히 자랑스럽겠네요 노벨상 두개다 28 축하 2024/10/10 4,781
1633044 제 기억력 근황 2 ... 2024/10/10 942
1633043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 '한강' 8 .. 2024/10/10 2,494
1633042 한강작가 책 어렵진 않나요? 11 .. 2024/10/10 2,563
1633041 샤워가 제일 싫어요. 세신기 나와라 17 시르다 2024/10/10 3,081
1633040 보육실습하는데요 7 123345.. 2024/10/10 1,247
1633039 너무 다른 자매 (한명은 경계성 지능장애, 한명은 영재) 12 ..... 2024/10/10 3,883
1633038 인간에게도 털이 있었다면...? 10 잡소리 2024/10/10 1,355
1633037 모스콧 안경 괜찮은가요? 5 안경 2024/10/10 595
1633036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개 7 ㅇㅇ 2024/10/10 3,327
1633035 노벨문학상은 특정 작품에 대해 심사하고 상주는게 아닌건가요? 7 ㅇㅇ 2024/10/10 2,523
1633034 노벨문학상 작가 작품을 원서로 읽은 자, 22 ㅠㅠ 2024/10/10 4,496
1633033 이천 하이닉스부근 아파트 11 이천 2024/10/10 1,611
1633032 췌장암의 증상 7 모모 2024/10/10 5,666
1633031 한강 문학의 정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12 우우 2024/10/10 6,004
1633030 61년생 오빠가 하늘나라 갔어요. 42 잘가요 2024/10/10 20,995
1633029 한강작가님 독신인가요? 8 궁금 2024/10/10 5,984
1633028 한 강 작가.노벨문학상 축하.축하합니다. 33 풍악을울려라.. 2024/10/10 4,040
1633027 흑백 백종원 심사 보고 11 .. 2024/10/10 4,043
1633026 함익병 선생님 궁금한거 ㅎㅎ 27 ㅇㅇ 2024/10/10 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