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살다가 분양 받아서 가는데요,
전세집 안 빠져서 맘고생, 간신히 빠졌더니
집주인이 있던 하자까지 수리하라 난리
들어갈 집 공사 견적 보고 하자 찾고...
넘 바쁘고 정신 없네요ㅜㅡ
떠나는 일도 어렵고, 새로운 시작도 두렵고.
이사 좋아했었는데, 40 넘으니 부담이네요
요즘 당근까지 시작했더니 더 바빠요ㅎㅎ;;
전세 살다가 분양 받아서 가는데요,
전세집 안 빠져서 맘고생, 간신히 빠졌더니
집주인이 있던 하자까지 수리하라 난리
들어갈 집 공사 견적 보고 하자 찾고...
넘 바쁘고 정신 없네요ㅜㅡ
떠나는 일도 어렵고, 새로운 시작도 두렵고.
이사 좋아했었는데, 40 넘으니 부담이네요
요즘 당근까지 시작했더니 더 바빠요ㅎㅎ;;
신축입주했는데 자잘한 하자에 아휴 너무 힘들어서 이제 이사안가고 살아보려고요
버릴거는 끝도없고 흑
당근도 시간 조율하고 머리 아파서 폐기물 딱지 붙이고 이사갑니다
우스개소리로 스트레스 1위 배우자 죽음, 2위 이사래요
힘내세요~~
이사 스트레스가 높은거 맞나보네요
새 아파트 들어간다는 기쁨보다
여기 전세 집 잘 마무리 되어야 할텐데,
새집 공사 잘 되어야 할텐데...
버릴 것도 살 것도 많은데
돈 아끼고 완벽하고 싶으니 더 스트레스인듯요;;
에고 저희도 2년후 분양받은 집들어가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ㅠㅠ 별탈없이 이사 잘하시길...
다시는 하고 싶지않다는 기분으로 하죠.
간만에하는 이사면 버려야할것도 많고 믿음안가는 이사업체천지에서 계약하는것도 일이고
들어가는집 공사라도 해야되면 고르고 결정할껀 왜이리많은지 글고 뭐든 눈탱이맞는건 아닌지 체크해야되니까요
살것도 많고 난리죠 난리
성공적으로 이사해도 왜이리 집이 손에 안익는지 일할때마다 헤매고
힘들지만 집 정리 하는 시간이기도 하니
내 집 들어가 깨끗하게 정리하고 사는 상상하시면 위안이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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