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단번에 눈에 띄고
저혼자 빛에 둘러싸인양
반짝반짝 눈부신 사람요
어릴때 초등 반에서 봤지만
말도 못해봤어요
17살에 버스정류장에서 몇번 보고
두번 다시 그런 남자 못봤어요
그래서 같은 사람이었나? 헷갈리기까지 하는데 아닌것같기도하고요
매력적이어서 반한 남자야
드물지만 아주가끔 있었지만
주변이 빛으로 감싸인듯한 사람은
따로없어서요
나이먹은 지금도 가끔 궁금해요
님들도 그런남자 있었을거같은데요
만나보신분 있나요
멀리서도 단번에 눈에 띄고
저혼자 빛에 둘러싸인양
반짝반짝 눈부신 사람요
어릴때 초등 반에서 봤지만
말도 못해봤어요
17살에 버스정류장에서 몇번 보고
두번 다시 그런 남자 못봤어요
그래서 같은 사람이었나? 헷갈리기까지 하는데 아닌것같기도하고요
매력적이어서 반한 남자야
드물지만 아주가끔 있었지만
주변이 빛으로 감싸인듯한 사람은
따로없어서요
나이먹은 지금도 가끔 궁금해요
님들도 그런남자 있었을거같은데요
만나보신분 있나요
어릴때 아미가호텔 앞길을 걷고 있는데 저어기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빛이 정우성이었어요.
전 어언 30년전 63빌딩에서 후광이 비치는 남자를 봤지요 흰색 양복을 입은 장동건..
차령으로 불리기전까지 오랫시간 마음속으로 팬이었는데 ㅜㅜ
아니 그야물론 내눈에 잘생겨보이고 피부도 뽀얗긴했는데 연예인급이었나하면 그정돈 아닌것같은데.. 확실히 잘생기긴 했어요
눈부신 사람이라 하겠어요.
한번이라도 실물 좀 보고싶군요.
아미가호텔을 아가미 호텔로 읽은 나
있죠
그치만 깊이 알게되면 똑같더라구요
있었죠. 근데 실망
눈부심 있냐고 이해했어요. 죄송해요.
저 눈부심이 심한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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