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초음파 갔다가 6년넘게 있던 물혹이었고 갑자기 세침후
갑상선암도 아닌 3단계 비정형세포라고
이게 암15프로 확률이래요.
제가 너무 떠니까 당장말고 6개월후 재검하러 대학병원가라는데
0.5×0.5×0.6센치라네요.
중요한건 제가 작년 다른곳 암수술후
회복중이고 항암없고 1기여서 그냥 있어요.
다시 병원 찾는데ㅠ
우선 사는 지역 가까운 병원 다시 재검후
대학병원은 12월초진 그뒤 3개월후 수술
이랍니다.
몸이 폐경되서 갑자기 엉망인데
갑상선 수술후 피곤하고 신지먹고 한다는데 이것도 걱정~
위치는 좌측끝 반절제일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반절제도 신지먹는다니 왜 그런가요?
사이즈0.6 기도쪽은 아닌데 좌측혈관쪽이라 하셨다고,
아직 암이라 확정아니고 비정형 3단계
다시 재검하면 아닌사람 반반.
천천히 찾을까요?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