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키로 2살 중성화한 말티푸 수컷 강아지이구요..
어제 애견카페를 데리고 갔었는데 실외에 아이들 오프리쉬로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있고 날도 좋고 하니 강아지들이 참 많았어요
입장하자 마자 7개월 되었다는 푸들이 저희 강아지 한테 바로 마운팅을 하더라구요
중성화도 한 수컷 강아지라는데 보자마자 바로 울집 강아지 등에 올라타서 마운팅...
견주 분은 그냥 개들끼리 노는거라고 그냥 두시고 저는 좀 지켜 보다가 좀 보기도 민망하고 해서 떼서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그 강아지가 계속 울집강아지를 쫒아와서 계속 마운팅..
그러다 그 견주분 친구 강아지도 왔는데 7개월이라는데 울집 개한테 계속 마운팅..
정말 그곳에 있는 내내 울집 강쥐에게 마운팅을하고 저는 보다 보다 몇번 떼어 놨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그 개들이 잠시 실내로 들어갔고 울강쥐도 자기 보다 좀 작은 개들한테 마운팅 시도를 하더라구요..(그전엔 이런행동이 없었구요)
이게 서열 의미도 크다고 하는데 저는 좀 난감해서 못하게 하고 싶은데 어제 견주분들은 너무 귀엽다고 계속 웃고만 계시고 원래 개들은 그런거 다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는것이 매너 있는 견주인가요..
처음 키우는 강아지고 애견카페도 어제 두번째 갔는데 이러니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