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강아지한테 마운팅하는거 말려야 하죠?

마운팅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24-10-10 13:26:42

4키로 2살 중성화한 말티푸 수컷 강아지이구요..

어제 애견카페를 데리고 갔었는데 실외에 아이들 오프리쉬로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있고 날도 좋고 하니 강아지들이 참 많았어요

입장하자 마자 7개월 되었다는 푸들이 저희 강아지 한테 바로 마운팅을 하더라구요 

중성화도 한 수컷 강아지라는데 보자마자 바로 울집 강아지 등에 올라타서 마운팅...

견주 분은 그냥 개들끼리 노는거라고 그냥 두시고 저는 좀 지켜 보다가 좀 보기도 민망하고 해서 떼서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그 강아지가 계속 울집강아지를 쫒아와서 계속 마운팅..

그러다 그 견주분 친구 강아지도 왔는데 7개월이라는데 울집 개한테 계속 마운팅..

 정말 그곳에 있는 내내 울집 강쥐에게 마운팅을하고 저는 보다 보다 몇번 떼어 놨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그 개들이 잠시 실내로 들어갔고 울강쥐도 자기 보다 좀 작은 개들한테 마운팅 시도를 하더라구요..(그전엔 이런행동이 없었구요)

이게 서열 의미도 크다고 하는데 저는 좀 난감해서 못하게 하고 싶은데 어제 견주분들은 너무 귀엽다고 계속 웃고만 계시고 원래 개들은 그런거 다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는것이 매너 있는 견주인가요..

처음 키우는 강아지고 애견카페도 어제 두번째 갔는데 이러니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186.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내
    '24.10.10 1:31 PM (118.35.xxx.77)

    쫒아버리고 분리하세요.
    내 새끼 성희롱 당하는데 그걸 놔둡니까?

  • 2. 어머나
    '24.10.10 1:35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개라지만
    그게 강간하고 뭐가 다른가요?
    내 애가 남의 애 강간하는거예요
    혼쭐을 내주고
    못 알아들으면 짐승이니 그 짐승을 관리하는
    인간이 제지해야죠

  • 3. .....
    '24.10.10 2:14 PM (211.234.xxx.191)

    원래 학폭에서도
    올 해 피해자 아이가
    내년에 가해자됩니다.. ㅠㅠ
    당한 거 그대로 다른 애한테 해요 ㅠ
    본인도 상처받은 거 그거 남들에게 해요 ㅠ
    개도 그런 듯요 ㅠ

  • 4.
    '24.10.10 2:23 PM (211.244.xxx.188)

    여기 말고 강사모 같은 강아지 카페에게 문의하면 강아지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 더 답변 잘 해줄것 같습니다.

  • 5. .......
    '24.10.10 2:40 PM (27.247.xxx.58)

    예전에 훈련사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그거 아주 매너없는 행동이라고 못하게 하라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 6. 바람소리2
    '24.10.10 7:47 PM (114.204.xxx.203)

    당연히 떼어내야죠
    주인이 주시하고 그런개면 인사 안시키고 멀리 돌아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079 명태균 ‘선거법 위반’ 불기소 가닥… 검찰, 정치자금법 수사는 .. 9 ... 2024/10/10 1,509
1633078 자녀 직접 운전연수 시키신 분 계신가요? 12 몸살난다 2024/10/10 1,143
1633077 광고로 계속 뜨는 퀸잇 5 저 밑 2024/10/10 1,139
1633076 맞춤법보다 띄어쓰기가 더 어려워요. 7 띄어쓰기 2024/10/10 957
1633075 10년째 같은 집 전세 살아요. 8 2024/10/10 4,058
1633074 당분간 두부 콩나물 숙주 드세요 13 ㄱㄴ 2024/10/10 5,974
1633073 전세 계약일이 2월말이면 (세입자)재계약 연락은 언제 해야할까요.. 2 전세계 2024/10/10 795
1633072 장이 땡기듯 배 아팠어요 2 이건 2024/10/10 730
1633071 피부과가서 느낀 점 11 피부 2024/10/10 5,310
1633070 자녀 때문에 살아집니다. 75 뿌듯 2024/10/10 12,597
1633069 노인들 쓰기좋은 로청 13 로봇청소기 2024/10/10 1,887
1633068 강하훈련 中 "조종줄 놔라", 작년 국군의날 .. 6 .. 2024/10/10 1,646
1633067 치매일까요? 5 .. 2024/10/10 1,307
1633066 바람막이 아노락 자주 입으세요? 7 바람막이 2024/10/10 1,929
1633065 뱀은 천적이 없을까요? 18 산책중 2024/10/10 3,083
1633064 털 너무 빠지는 뭉뭉이 ..ㅜ 14 ㅇㅇ 2024/10/10 1,423
1633063 댓글에 달린 글귀로 좀 달라진것 같나요? 7 .. 2024/10/10 772
1633062 김재원 "명태균이 이준석 움직여 대구 중남구 보선 무공.. 7 ... 2024/10/10 1,555
1633061 1%대 물가의 함정… 2~3년 상승분은 누적 안 돼 체감 어려워.. 4 ... 2024/10/10 678
1633060 장례식장 식사 수준 20 ... 2024/10/10 4,409
1633059 尹 지지율 또 최저 경신. 서울 '10%대' 폭락 12 .... 2024/10/10 2,439
1633058 이 경우 제가 세입자에게 이사비용주는 거 맞나요? 7 매매 2024/10/10 1,319
1633057 흡인성폐렴/호흡곤란- 병원안가고 버틸수 있나요? 5 ㅇㅇㄹ 2024/10/10 819
1633056 조전혁 교육감 후보 과거 행적 15 잊지말자 2024/10/10 2,420
1633055 동네 설렁탕집 문닫을까 걱정되네요 7 ㅇㅇㅇ 2024/10/10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