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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쎄라 같은 리프팅 하지 마세요

... 조회수 : 25,024
작성일 : 2024-10-10 11:50:59

울쎄라할때 얼굴에 지진이 나는거 같더니 얼굴이 폭삭 주저앉네요

턱을 했는데 세상에 눈두덩이가 훅 내려앉아요

전체가 연결이 되어있으니 턱을 건드려도 눈모양 코모양도 변할수 있는게 smas층 건드리는 초음파 시술입니다

다 하길래 뭣모르고 했다가 얼굴 균형이 무너지는거보고 놀라서 검색해보니 해외에서도 심한 부작용으로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분명히 문제 있는거 알면서 미용의사들 무분별하게 시술하고 연예인들 처음에 괜찮다 한방에 확 다 늙어버리는게 결국 저런 시술 때문이에요

건물이 무너져 내린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얼굴에 지지인대를 무너뜨려 위태롭게 만드는 시술이에요

 

IP : 115.138.xxx.39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0 11:54 AM (61.105.xxx.11)

    울쎄라가
    얼굴에 실 넣어
    쳐진거 올리는 ?
    그런건가요??

  • 2. ㅂㅂㅂㅂㅂ
    '24.10.10 11:55 AM (103.241.xxx.8)

    저도 어떤 피부과 의사 유튜브 봤는데 율쎄라는 3번정도 하면 그 뒤로는 부작용만 넘는다네요 그 뒤로는 거상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물리적으로 끌어올릴수 없으니 일단은 레이저로 하는거 같네요
    그 뒤로 50 초반 되면 거상하고요

  • 3. ...
    '24.10.10 11:57 AM (115.138.xxx.39)

    초음파 리프팅입니다
    울쎄라 슈링크같은게 하이푸계열 리프팅이에요
    연예인 모델들은 얼굴이 해골되게 울쎄라로 밀고 위에다 필러나 콜라겐으로 채운데요 사진잘나오고 화면이 잘나오게 만들려구요
    일반인들 받았다가 부작용 메꿀려고 수천 쓰게 될수 있어요
    저런 기계를 FDA가 승인했다는게 기막혀요
    미국은 부작용이 더 많아요
    우리나라보다 더 강하게 팁도 다양하게 받아서요

  • 4. ...
    '24.10.10 12:00 PM (115.138.xxx.39)

    얼굴근육과 지방이 뒤틀리고 무너진다는게 느껴져요
    얼굴이 길어지고 꺼지고 눈모양도 변해요
    외국 사례 찾아보니 이명에 환청 잇몸이 내려앉기도 하고 원래 암세포 죽일려고 만든 저 독한기계를 미용에 쓰고 있네요

  • 5. ..
    '24.10.10 12:01 PM (203.247.xxx.44)

    써마지는 어떤가요 ?

  • 6. 그냥
    '24.10.10 12:01 PM (59.6.xxx.211)

    자연 그대로 늙어가는 분들 얼굴이 오히려 낫더라구요.
    엘베에서 거상하고 성형 시술 많이한 사람 보면
    기괴하게 보여요

  • 7. ....
    '24.10.10 12:01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하관레 살이 많아서 울쎄라,슈링크 몇년간 신나게 했더니,
    입,턱 주위 살 다 빠져서 합죽한 할망구 됐어요.
    필러나 지방 이식 받으려고요.
    밥 팔아서 똥 사는 짓 했어요.

    피부 껍데기 착 올라붙게 하는 써마지,올리지오만 해야겠어요.

  • 8. 아리따운맘
    '24.10.10 12:03 PM (211.193.xxx.117)

    울쎄라나 레이저는 피부 얇은 사람은 하지 말랬어요
    저 친한언니따라. 언니 남편 의대동창이 유명한성형외과 의사라
    같이 울쎄라 시술하로 갔다가 . 저는 피부가 얇아서 하면 안된다고
    저 같이 피부 얇은 사람은 보톡스나 물광주사 같은 그런 종류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 9. ㅡㅡㅡ
    '24.10.10 12:03 PM (118.235.xxx.222)

    이런 말 뭐한데 얼굴에 아무것도 안 해야 안 늙는 것 같아요. 연예인들만 봐도 60 넘은 연예인들 보면 손 안댄 일반인이 훨씬 젊거나 인상이 좋아보이더군요.

  • 10. ..
    '24.10.10 12:06 PM (106.101.xxx.191)

    손 댈수록
    보수공사 계속 해줘야 해요
    악순환

  • 11. ㅡㅡㅡㅡ
    '24.10.10 12: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글 감사해요.
    몰랐던거 알고 갑니다.

  • 12. 아무 것도
    '24.10.10 12:11 PM (59.6.xxx.211)

    안했어요.
    쌍거풀도 피부시술도 전혀 한 적 없는데
    피부과 성형외과 드나드는 친구들 보다
    제가 10년은 젊어보인대요.
    모르는 사람이 해 준 말이에요.

  • 13. 그럼
    '24.10.10 12:12 PM (1.245.xxx.158)

    피부는 잡티제거 하고 필러 정도만 하면 되나요?

  • 14. ...
    '24.10.10 12:14 PM (106.101.xxx.116)

    집에 초음파 하이푸 기계 있는데
    이런것도 자주 쓰면 안좋을까요ㅜㅜ

  • 15. ..
    '24.10.10 12:15 PM (118.235.xxx.85)

    좀 젊을땐 부작용없이 하던 사람들도 나이들면 갑자기 피부가 주저앉듯이 푹 꺼지는 부작용 겪어요. 부작용 설명하나 없이 시술팔이만 하는 의사들도 너무 나쁜 것 같아요

  • 16. ...
    '24.10.10 12:15 PM (223.38.xxx.101)

    울쎄라는 얼굴 살 많은 사람이 해야
    그나마 덜 해골같아지는 것 같아요.

    인터넷에 부작용 검색만 해봐도 사진들 많은데
    너무 쉽게 시술해주고 시술 받는 것 같아요

  • 17. ..
    '24.10.10 12:16 PM (203.247.xxx.44)

    집에서 사용하는 미용 기기는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약하게 하는게 그나마 낫더라구요.
    필러는 하지 마세요.
    1년도 안되어 울퉁불퉁해 집니다.

  • 18. ...
    '24.10.10 12:16 PM (115.138.xxx.39)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가세요
    괜한 욕심부리다 지금 얼굴보다 더 못한얼굴로 살게 됩니다
    의사들은 알고 있어요
    하이푸계열 리프팅 3번이상 한 사람들 Smas층이 너덜해져 걸레짝이 되어 있는걸
    쭉쭉 늘어나는 스펀지가 되어서 거상수술하러 와서 얼굴 열어보면 smas가 너덜너덜해요
    땡겨지지가 않을정도로
    그정도로 독한 기계가 울쎄라에요
    초음파로 다 볼수 있다 말장난 하던데 스마스가 두꺼운곳도 얇은곳도 있는데 흐린화면으로 보고 대충 쏴대니 얼굴이 푹푹 꺼지는거에요

  • 19. 하이푸
    '24.10.10 12:20 PM (117.111.xxx.130)

    레이저는 스마스 층을 녹여요 이거 엄청 중요한데..
    이 의사가 설명해 주네요
    https://youtu.be/2ShLulIHFrE?si=IATY2VYv4ra_bCwa

  • 20. ...
    '24.10.10 12:22 PM (115.138.xxx.39)

    스킨부스터 맞으러 갔다가 감언이설 미용의사말에 홀랑 넘어가 울쎄라 200샷 하관에 맞고 얼굴이 무너지는데 너무 놀라 5일 밤낮을 원리 찾아 읽고 보다 하이푸리프팅 기계가 얼마나 위험한건지 알게 됐어요
    외국도 똑같이 부작용나오면 의사들 배째라고 미국 여대생 싸우다 자살까지 했더라구요
    20대 여자얼굴을 50대 노환온 얼굴로 만들어 버린거죠
    제일 아래쪽이 스마스인에 스마스위에 지방 근육 다 있는데 레이저를 조사하면 스마스와 함께 지방 근육도 죽는겁니다
    그러니 얼굴이 어떻게 되겠어요

  • 21. ///
    '24.10.10 12:35 PM (116.89.xxx.136)

    저도 10년전 울쎄라맞고 눈밑이 쾡하니 푹 패여서 너무 놀라고 후회막심했더랬어요.그 이후로는 보톡스만 간간히 맞고있어요

  • 22.
    '24.10.10 12:37 PM (39.7.xxx.191)

    원글님 감사합니다. 제 경우 생긴대로 사는게 그나마 낫겠네요.

  • 23. .....
    '24.10.10 12:45 PM (101.228.xxx.192)

    와 무섭네요...
    그냥 페이스 요가나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 24. 감사합니다.
    '24.10.10 12:49 PM (112.133.xxx.101)

    바빠서, 돈 없어서 관리 못하다가 이제 슬슬 나도 오십중반인데 성형외과 하나 안 다니면 안될거 같고 인터넷에 부작용 있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하니까 괜찮은거고 그 사람들의 특이한 상황 아닐까 싶었는데... 이런 리얼한 충고가 너무 감사하네요.

  • 25. 완전
    '24.10.10 12:51 PM (121.141.xxx.12)

    완전 공감
    살 있는 30대가 맞으면 턱이 갸름해지지만
    40대 이후에 맞으면 할매 됩니다

    전 40초반에 써마지 했는데 얼굴살 푹 패였어요
    심지어 써마지 울쎄라로 유명한 청담 병원에서요
    근데 블로그 후기들 보면 엄청 피부 올라온 듯 보이잖아요
    네이버 카페글 보면 부작용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절반도 넘어요

    차라리 필러를 할껄 그랬어요 완전 스트레스

  • 26. ......
    '24.10.10 12:51 PM (110.13.xxx.200)

    진짜 얼굴살 많아 감당이 안되는 사람아니면 얼굴에 그런 시술은 금물같아요.
    나이들어 젊어보일려고 하는건데 나이드면 복귀도 잘 안되죠.
    설명들으니 더 끔찍하네요.

  • 27. ...
    '24.10.10 12:52 PM (115.138.xxx.39)

    송지효 얼마전 600샷 맞아서 얼굴 퉁퉁 부어나왔는데 붓기 가라앉고 예전보다 더 늙었어요
    비닐처럼 갈라지고 흐물거리는 부작용도 있어요
    멀쩡히 잘 지내고 있는 지방 근육층을 갑자기 흔들어대니 피부도 얼마나 놀라겠어요
    할머니처럼 흐물거리는 비닐피부가 되어버려요
    저는 볼패임에 눈꺼풀꺼짐에 총체적 난국이네요
    의사는 당연히 콜라겐 생성되면 돌아온다 타령인데 흉살이 매끈하게 메꿔지는게 아니라 울퉁불퉁하게 매꿔지듯이 울쎄라도 똑같습니다
    이미 일은 벌어졌고 제발 내 스마스가 많이 망가지지 않았길 바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20대 30대 막하던데 그 건강한 피부를 죽이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 28. ..
    '24.10.10 12:53 PM (203.247.xxx.44)

    의사가 얼굴에 필러는 하지 말래요. 얼굴 더 쳐진다구요.
    그냥 나이듦을 받아들이면서 음식 골고루 먹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훨 나은 것 같네요.

  • 29. ㅇㅇ
    '24.10.10 12:57 PM (121.160.xxx.143)

    나이들어 얼굴에 잘못 손 대다가 선우은숙처럼 얼굴 이상해지면...ㅠㅠ

  • 30. 어렵
    '24.10.10 1:12 PM (223.38.xxx.138)

    스마스층 얘긴 들어봤는데 연예인들 유튜브나 인스타보면 돈벌어 비싼 화장품사는것보다 연1회씩은 리프팅해주고 잡티제거 꾸준히하면서 한번씩 리쥬란 스킨보톡스 해주라고 쉽게 말하잖아요

    최화정도 얼마들여 맞은건데 하고 유튜브에 메이크업아티스트나 스타일리스트들도 주기적으로 리프팅쉽게들 하는데 부작용은 랜덤일까요 안드러난걸까요

  • 31. . .
    '24.10.10 1:16 PM (183.103.xxx.107)

    전 60대 초반, 평생 시술 암것도 안하다가 아들 결혼식이 있어서 피부시술 알아봤어요
    딴것보담 얼굴은 작은데 두툼한 턱라인과 팔자주름땜에 울쎄라600샷 맞았는데요
    눈에 띄게 올라붙는 턱라인 땜에 아~이래서 피부시술 하는구나 했어요
    결혼식 쯤엔 효과가 더 나온다더군요
    그치만 원글님 글을 읽으니 다시는 울쎄라 하지 말아야겠네요
    돈모아 1년에 한번씩 해야하나 했는데, 맘이 싹 정리되네요

  • 32. ...
    '24.10.10 1:20 PM (115.138.xxx.39)

    그렇게 맞아서 얼굴 패이면 쥬베룩 스컬트라 튠페이스 코레지 핏젯 등등 미용시술종류는 어마어마합니다
    돈이 얼마일까요
    매년 맞는다는 한예슬 얼굴이 조커 같아요
    처음에 이뻤던 얼굴은 이제 없고 헐리우드 성형배우 됐어요
    이거 부작용오면 저시술로 매꾸고 무한반복
    일반인들 큰맘먹고 200 300들여 맞았다 패임오면 저 치료 다 해야하는데 부르는게 값이에요 한번에도 안되구요
    연예인들이야 돈벌어 얼굴 몸에 들이는게 전부인데 년에 억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죠

  • 33. ㅈㄷ
    '24.10.10 1:21 PM (106.101.xxx.33)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상 수술할 때 앞전에 레이저나 실리프팅 등을 한 사람들은
    피부 속에 흉살이 생겨서 수술할 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 34. ...
    '24.10.10 1:21 PM (211.234.xxx.116)

    한동안 안썼던 미용기기가 정리하다 나와서
    며칠 반짝 썼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피부가 얇은 눈밑쪽 아이백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것 같아서 다시 안쓰고 있어요
    원래 거의 없었는데 보일 때가 돼서 보이는건지 기기로 건드려서 그러는건지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피부는 물리적인 자극은 최대한 안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 35. ...
    '24.10.10 1:34 PM (124.49.xxx.13)

    원글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돈없어서 못했는데 더더욱 안해야겠네요

  • 36. 저는
    '24.10.10 1:44 PM (223.39.xxx.135)

    안하는것 보다는 좋겠지 싶어서 LG 프라엘 인턴시브케어
    일주일에 두세번 하는데 괜찮겠죠? 이것도 고주파 기능이
    있던데요.

  • 37. ....
    '24.10.10 1:52 PM (58.230.xxx.146)

    그래서 성형외과 의사 가족들은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특히 필러는 절대 맞지 말고 또 절대 하지 마란거 실 리프팅
    보톡스는 한번씩은 맞아도 되는데 이것도 계속 맞으면 다른 사람 된다고 (얼굴 인상이 변한다고)
    아~~~무것도 안 합니다
    점 정도 빼주고 프락셀은 한번씩 그 외 시술은 전혀 안해요
    집에 그 흔한 미용기구 하나 없습니다 (효과 1도 없다고)

  • 38. 울쎄라
    '24.10.10 2:52 PM (221.145.xxx.235)

    저 시술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 혹해서. 울쎄라 300샷 맞고 나름 탱탱했던 피부에 힘이 빠져서 털털 흐물거리고.. 정말 충격이 심했어요. 그거 되살리느라 피부에 영양 준답시고 리쥬란 연속 5번 맞고.. ㅠㅠ 정말 얼굴에 앞으로 아무것도 안할겁니다. 그냥 있는데로 사는게 마음은 편해요.
    대신 당노화 일으키는 음식은 피하고 가공식품 안먹고 건강한 음식만 먹고 살려고 해요.

  • 39. ........
    '24.10.10 3:27 PM (106.245.xxx.150)

    피부 시술 많이 배워갑니다

  • 40. ㅋㅋㅋ
    '24.10.10 3:34 PM (211.221.xxx.43)

    돈 굳었네요?

  • 41. 가정용
    '24.10.10 4:15 PM (211.234.xxx.233)

    고주파도 안좋을까요?

  • 42. 복잡해ㅜ
    '24.10.10 5:19 PM (58.236.xxx.72)

    슈링크랑 울쎄라 써마지 차이가 뭔가요?

  • 43. ..
    '24.10.10 5:22 PM (61.83.xxx.56)

    친구가 울쎄라 몇번하더니 통통하던 볼살이 없어지고 얼굴이 길어졌더라구요.
    땅콩형 얼굴로 변하고 오히려 더 늙어보이는데 계속 보톡스맞고 별짓다해요.

  • 44. ```
    '24.10.10 5:37 PM (219.240.xxx.235)

    우울해서 인모드 슈링크 예약했는데...ㅠㅠ

  • 45.
    '24.10.10 5:38 PM (211.234.xxx.14)

    제가 전에 글 올렸잖아요
    얼굴 건드리지 말라고

  • 46. 아이고
    '24.10.10 5:56 PM (151.177.xxx.53)

    걍 운동해서 얼굴에 땀이나 흘려야겠네요.
    솔직후기 진짜 감사드려요!
    걍 아침 저녁으로 빡시게 비누세안하고 로션이나 듬뿍 발라야겠어요.

  • 47.
    '24.10.10 6:04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피부과 말고 피부관리샵에서 받는 브리티같은 초음파시술도
    마찬가지일까요?

  • 48. 경험상
    '24.10.10 6:10 PM (125.188.xxx.2)

    마사지도 안 받는 게 좋아요.
    얼굴은 손을 안 댈수록 좋아요.
    제가 경험자입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잠(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숙면), 살짝 땀 날 정도의 운동
    이렇게가 피부엔 최고예요.
    건강해야 피부가 좋아져요.

  • 49. 저는
    '24.10.10 6:13 PM (180.66.xxx.110)

    울쎄라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ㅜㅜ

  • 50. 노노
    '24.10.10 6:15 PM (122.203.xxx.243)

    피부는 클렌징이 제일 중요해요

  • 51. ..
    '24.10.10 7:09 PM (223.38.xxx.122)

    초음파, 레이저, 마사지 다 자제하는게 좋아요.
    피부 예민해집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보습에 신경쓰는게 최고예요.

  • 52. 글게요
    '24.10.10 8:05 PM (58.231.xxx.67)

    글게요
    얼굴이 쳐지고
    목이랑 얼굴이랑 살이 쪄서 저는 완전
    인간이 아닌 두꺼비가 되었어요
    그래도 거상하면 이쁠것 같은데요

  • 53. ㅇㅇ
    '24.10.10 8:17 PM (219.251.xxx.101)

    저는 얼굴에 기미가 많아서 올 겨울에 레이저하려고 하거든요
    하지마까요?
    한번도 시술 한적없어요 45세고
    며칠전 여의사가 저를보더니 아직 40대인데 얼굴 관리 좀해야겠다 하네요 저도 느끼던 바라 꼭하고 싶었는데
    얼굴 피부가 얇은거 같아요

  • 54. 감사해요
    '24.10.10 8:22 PM (110.175.xxx.207)

    잠이나 푹자고 손대는건 심사숙고 해야겠네요.

  • 55. ...
    '24.10.10 8:55 PM (115.138.xxx.39)

    초음파계열 울쎄라 슈링크 등등
    고주파계열 써마지 올리지오 등등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리프팅 시술에요
    온다 티타늄 다양하게 많은데 공통점이 지방이 소실되요
    의사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하는 당사자가 직접 겪는데 아니라고 우긴다고 사실이 사실이 아닌게 되나요
    사람마다 몸이 다 다르고 타겟층도 달라서 어디가 꺼질지 몰라요
    저는 울쎄라가 눈두덩이 근처도 안갔는데 눈두덩이가 꺼졌어요
    기가 막히죠 몸은 다 연결되어 있어 재수없으면 어디가 탈이 날지 모르니 미용시술 자제하세요
    눈두덩이는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눈뜨는게 힘이 들어 두통도 생기네요
    미용의사는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란 직함 빼야되요 의사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아요

  • 56. 오노
    '24.10.10 8:56 PM (39.123.xxx.130)

    성형외과나 피부과나 정말 너무 문제 많아요.
    환자가 아닌 정상인 (노화로 인한 피부나 객관적으로 미인이 아닌 것은 병이 아니잖아요) 들을 환자로 변신시키네요.
    정말 미용시술 수술 부작용 심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노화를 받아들이고 적당한 운동 하며 마음 수양 하는 게 최고인 것을.

  • 57. 이런글 좋아요
    '24.10.10 9:07 PM (106.72.xxx.224)

    보톡스 맞으러 갔다가 권유받아 울쎄라하고 옆볼패이고
    앞볼에 미세하게 가로주름 … ;;
    그뒤론 암것도 안하고
    식단조절잘하고 천천히 나이들어가는 중입니다.
    집에서 쓰는 미용기기도.. 솔직히 그거자주쓰는 주위사람들,
    지루성피부염 없는 사람 못봤네요.(쌩얼이 울긋불긋)
    손안대고 고기야채 잘 챙겨먹고 땀나는 운동하고
    설탕 밀가루 멀리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 58. ㅡㅡ
    '24.10.10 9:10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이 왜 노화로 오는 피부를 관리해야 하는 압박을 받아야 하나요.
    일반인들이 삶의 기준점을 다 저 꼭대기에 두고 있어요.
    단순히 피부관리 문제 같지만 사회 전반, 모든 부분에 해당하는 거예요.
    불행을 자처하는 거죠.

  • 59. ...
    '24.10.10 9:21 PM (115.138.xxx.39)

    맞아요 과한 욕심이 불행을 자처합니다
    생전 미용병원 근처도 안가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내발로 걸어가 몇백 턱 결제하고 볼패임과 눈처짐을 얻었죠
    내년부터 삼재인데 삼재 시작할려고 축포 터트리나 싶습니다 ㅡㅡ
    내 볼패임 꼴을 보라고 병원 경과 상담 갔더니 의사가 리쥬란 돈내고 맞으라네요
    공짜로 해줘도 맞을까말까한 판에 그 와중에도 영업질
    가운입고 앉아있는 너 자신이 부끄럽지 않냐 할려다 그냥 나왔어요
    대기실에 여자들 진짜 많더라구요
    저렇게 다들 얼굴과 미용에 목숨을 거나 싶고 나도 거기 껴서 망한 여자지만 참 한심합니다 나자신포함

  • 60. ..
    '24.10.10 9:37 PM (115.138.xxx.60)

    시술이라곤 한 번도 안 해봤는데 40되고 써마지 좋대서 고민중이었는데 원글님 감사해요. 이래서 82를 못 떠난다는..

  • 61. 영업
    '24.10.10 9:56 PM (118.129.xxx.220)

    측근이 성형쪽에 있어서 들어보니.. 다 영업 전략이예요.
    얼굴 한번 건드리기 시작하면, 줄줄이 사탕 개미지옥이예요.
    되도록이면 최소한의 시술만 하고 안하는게 나아요.
    자연스러운 얼굴을 좋아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구요.
    하나 수술하면 연결해서 또 해야만 하거나 하도록 유도하는 영업이예요.
    한번 걸려들면, 답없어요. 내 간판같은 얼굴이니, 안할수도 없고 울며 겨자먹기죠.
    시술이던 수술이던 신중하세요. 제발...
    만족하고 좋아하던 사람도 몇년 지나면 이상해지고, 나이들수록 흉해져요.
    우리나나 의학 전공자들 돈벌려고 성형 피부쪽에 몰린거.. 솔직히 부끄러운 일이예요.

  • 62. ㄱㄴㄷ
    '24.10.10 9:58 PM (210.222.xxx.250)

    mts는 어때요???

  • 63. .......
    '24.10.10 10:10 PM (220.118.xxx.235)

    저도 mts궁금.. 그리고 보톡스는요?

  • 64.
    '24.10.10 10:18 PM (1.236.xxx.80)

    하관레 살이 많아서 울쎄라,슈링크 몇년간 신나게 했더니,
    입,턱 주위 살 다 빠져서 합죽한 할망구 됐어요.
    필러나 지방 이식 받으려고요.
    밥 팔아서 똥 사는 짓 했어요.

    피부 껍데기 착 올라붙게 하는 써마지,올리지오만 해야겠어요.

    ===========================================

    이런 글에도 이런 댓글이 달리네요
    써마지 올리지오만 해야겠다고
    또 다른 사람은 필러를 해야했다고 ???????

    악순환이라는 말이 우습게 들리나봐요
    그만해야지 라는 생각보다
    그럼 뭘 더 할까
    그리 생각이 들다니

    사람 생긴대로 사나봐요

  • 65.
    '24.10.10 10:42 PM (211.186.xxx.59)

    저도 인모드랑 써마지했는데 한쪽 볼이 꺼졌어요 푹 파여서 이상하다가 겨우 조금 메워졌는데요 처음 받은 유명 피부과 시술이 이래서 님 말씀대로 다신 안받으려고요

  • 66. ...
    '24.10.10 10:55 PM (114.202.xxx.53)

    안그래도 고민했는데 안해야겠네요!

  • 67. phrena
    '24.10.10 11:02 PM (175.112.xxx.149)

    뱃속에서부터(임신시 부터) 남다른 섭생과 케어해서 키워주신
    엄마 덕에 피부 진~~짜 좋은데

    아이 낳고 초민감하고 잠 안 자고 발악ㅜ하고 울어대는 첫아이 덕분
    육아 초기 7년간 밤잠을 내내 못 자서 ᆢ피부톤과 컬러
    칙칙해진 듯 ᆢ절망 ᆢ 그래서 82에서 만날 등장하는

    울쎄라 ㆍ라쥬란(?)ㆍ써마지 ᆢ 이런 시술 용어들도 생소하고
    게을러 터지고 쫄보라서 시술/수술 그 어떤 것도
    안(못) 받고 있는 나 자신이 좀 창피한 느낌이 있었는데

    피부과 시술의 실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위안이 되네요 ㅡ 왠지 그간의 나의 게으름에 대한 면죄부? 같은 느낌 ㅎㅎ

    하여간 대한민국 피부과/성형외과/치과 의사들의 그 돈 욕심이란 ㅉㅉ

    랄랄이란 우튜버가 패러디한 거 함 보세요^^

    https://youtu.be/2TTPf4-lMAg?si=odBuoTNPD35sRk-E

    (하이라이트는 한 10분 경부터 ㅡ진짜 기가 막히는 현실 패러디 ㅎ)

  • 68. 레이나
    '24.10.10 11:17 PM (110.12.xxx.40)

    60 앞두고 처음으로 울쎄라 했는데 더 하지 말아야겠어요
    피부 좋다는 얘기 늘 듣고 사는데 게을러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딸 결혼 앞두고 시술 받았는데 역시 게을러서 너무 늦게
    받는 바람에 정작 결혼식 때도 통증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였어요
    돈 낭비 했네요

  • 69. 피부
    '24.10.11 12:50 AM (211.234.xxx.145)

    건강관리 한다고 밀가루 과자 떡 아이스크림 액상과당 커피 딱 끊고
    샐러드 한식 생선 살코기 녹차 우엉차 이런거로 한달 먹었더니 피부가 정말 맑아졌어요 윤기도 돌고요 주3일 마스크팩하고요 근력+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고요 잘 자면 피부 안 좋아질 수가 없어요

  • 70. ㅇㅇ
    '24.10.11 3:17 AM (175.115.xxx.143)

    인모드도 하이푸계열 리프팅인건가요? 궁금합니다

  • 71. 원글님
    '24.10.11 4:26 AM (112.186.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분명 선량하신 분일거 같네요. 자신의 스트레스만으로도 힘들텐데 남들에게 주의하라고 알려주시는 걸 보니까요.
    원글님같이 눈매가 변하는 부작용 겪은 사람이 오랜 노력끝에 원상태에 거의 근접했다는 얘기를 네이버 카페에서 본 적이 있어요.
    스킨부스터(피하주사)를 굉장히 여러차례를 맞은 후 눈의 변형으로 인한 노안에서 회복되었다나봐요.
    굉장히 많이 맞아야해서 연어주사와 핑크부스터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맞았대요.
    비용 부담때문에 비싼 리쥬란 대신 연어주사를, 샤넬주사 대신 핑크주사를 맞은거래요.
    가슴아픈사람들(가아사)이라는 성형부작용 카페에 가시면 그 사람의 경험담이 나와있어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그런 글을 올린 걸 봤어요.
    레이저로 인한 눈 회복에는 그런 방법도 있는가보더라구요.

  • 72. 원글님 보세요
    '24.10.11 4:33 AM (112.186.xxx.115)

    원글님은 자신의 스트레스만으로도 힘들텐데 남들에게 주의하라고 알려주시는 걸 보니
    선량하신 분같네요.
    레이저로 눈매가 변하는 부작용 겪은 사람이 오랜 노력끝에 원상태에 거의 근접했다는 얘기를 "가슴아픈사람들"이란 네이버 카페에서 본 적이 있어요.
    스킨부스터(피하주사)를 장기간 아주 여러 차례를 맞은 후 회복되었나봐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글들이었는데 그런 방법도 있는가본데 혹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73. 레이저의 부작용
    '24.10.11 4:58 AM (112.186.xxx.115)

    울쎄라, 슈링크, 써마지, 인모드 등 리프팅 해주는 레이저는 전부 위험해요.
    콜라겐 주사들도 자칫하면 피부 속에서 딱딱한 알갱이로 뭉쳐져서 위험하구요.
    균형잡힌 소식과 운동 그리고 7시간 숙면이 덜 늙고 건강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 74. ..
    '24.10.11 6:11 AM (211.234.xxx.112)

    부작용이 많네요..,

  • 75. ..
    '24.10.11 6:20 AM (125.247.xxx.229)

    무섭네요 모르면 돈쓰고 얼굴은 얼굴대로...

  • 76. o o
    '24.10.11 6:42 AM (118.220.xxx.220)

    피부가 얇아서 레이저 하면 자극이 심해서 안해요
    울쎄라가 그렇게 무서운거군요
    잡티도 그냥 같이 살아가야겠어요

  • 77. ..
    '24.10.11 6:44 AM (58.236.xxx.168)

    슈링크는 더 아니라고 본거같아요

  • 78. 감사
    '24.10.11 7:40 AM (182.229.xxx.41)

    속상할텐데 다들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시간 좀 지나면 원글님 미모 원상복구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79. .......
    '24.10.11 7:42 AM (101.228.xxx.192)

    아직 시술 한 번도 안받아 본 82쿡 회원들은 귀한 선물 받아가는거에요.
    원글님 많이 힘들텐데 이렇게 경험 나눠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80. 행복
    '24.10.11 8:10 AM (183.105.xxx.6)

    안면홍조 있는 젊은엄마들 많아요.
    레이저시술 부작용이죠.

  • 81.
    '24.10.11 9:40 AM (211.234.xxx.69)

    댄스 운동하는 아줌마들 거의 90프로는 다 하는듯ᆢ
    누구 시술하고 오면 다 따라서 몇백씩 척척
    별효과도 없어 보이고
    다들 촌스럽기 그지 없는데 그 돈으로 옷을 이쁜거 사입지
    싶더라능

  • 82. .....
    '24.10.11 10:24 AM (112.145.xxx.70)

    마치 피부과 시술은 누구나 다ㅁ~~~~ 해야 하는 거 같은
    분위기에 이건 글 너무 좋습니다.
    친지 분들 다 살만큼 살고 있을 만큼 있는 분들
    진짜 피부과 시술 전혀 안 하시거든요.
    해외여행 골프 실컷하면서 피부과 성형외과는 안 감.
    여기서 보면 그 분들이 너무 특이하신가? 싶었는데..

    돈 모아서 피부과시술 정기적으로 하는 게
    당연시 되는 분위기에
    이런 글 좋아요

  • 83.
    '24.10.11 10:29 AM (59.26.xxx.224)

    사람들이 겁이 없는것 같아요. 미용시술 막하고 몸에 좋다하면 우루루 막 먹고. 살도 뺐다 찌웠다 뺐다 찌웠다. 생체시스템 다 고장나요. 자연생태적으로 만들어진걸 지금 인간의 기술로는 원상태로 못만들어요.

  • 84.
    '24.10.11 10:33 AM (59.26.xxx.224)

    피부 관리 핵심은 피부장벽 건강하게 하는거죠. 그게 깨져서 피부 붉고 따갑고 간지럽고 등등 한거고. 집에서 하는 고주파기기도 다 피부에 자극일걸요.

  • 85. ...
    '24.10.11 11:15 AM (175.196.xxx.78)

    선리플후감상

  • 86. 보톡스도
    '24.10.11 11:23 AM (125.188.xxx.2)

    뭔가가 어색해요.
    산에서 본 분인데 언뜻 보면 주름이 없어서 젊은 듯 보이지만 말할 때 표정이 자연스럽지않은 와중에
    이런 거에 무딘 지인이 젊어 보이세요 등등 칭찬을 하는데 그분이 운동도 열심히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하신다길래 혹시 보톡스도 도움이 될까요? 이렇게 제가 물었더니 나 보톡스 주기적으로 맞아요.
    3~4달에 한 번씩 맞는데 다음 주에 맞을 거라고 하는데 최근에 맞은 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3~4달이 지났는데 표정이 뭔가가 미세하게 부자연스럽고 어색했거든요.
    진짜 나이 많아지면 보톡스는 한 번 맞을까 했다가 그분 보고 생각을 접었어요.

  • 87.
    '24.10.11 12:19 P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둘이(40후반)갑자기 얼굴무너져서 깜놀했어요 피부좋던애들인데.... ㅜㅜ
    꾸준히 피부과시술받고 몇년후 확 무너지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 88. oo
    '24.10.11 12:48 PM (118.221.xxx.50)

    저장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89. 좋아
    '24.10.11 12:55 PM (115.86.xxx.7)

    이글 많이 읽은 글에 오래 떠 있으면 좋겠네요.

  • 90. 원글님
    '24.10.11 2:59 PM (211.243.xxx.228)

    턱만 받으셨는데도 눈두덩이가 내려앉으셨군요ㅠ
    저는 전체 다 받아서..ㅠㅠ

    너무 얼굴이 말이 아니라서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원글님 몇 샷으로 언제 맞으셨는지요?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 91. ...
    '24.10.11 11:42 PM (123.215.xxx.145)

    레이저 시술 원리를 알면 함부로 못받겠어요.

  • 92. ...
    '24.10.13 10:43 PM (115.138.xxx.39)

    211.228님
    일주일전 하관 200샷 맞았고 당일 볼패임 생겼고 이틀뒤 눈두덩이가 훅 꺼지더니 5일뒤부터는 아랫잇몸도 안으로 들어갔어요
    하관에만 집중적으로 맞았더니 턱하관 변형이 생긴거 같아요
    양치질할때 예전과 칫솔위치가 달라요
    울쎄라 받아봐서 아시겠지만 아스팔트 도로위를 드릴로 뚫는 느낌이잖아요
    골이 흔들리고 얼굴 전체가 흔들리잖아요
    왜 이명과 환청이 생기는지 알겠어요
    신경이 손상을 입어요
    교통사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 흡사하단 느낌이 들어요
    몸 전체가 흔들리고 나니 두통과 몸살기운도 있고요
    정말로 절대로 받지마세요 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11님 몸은 다시 돌아가려는 기능이 있으니 시간을 가지고 기다릴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6개월만에 2년만에 3년만에 돌아온 사람들 있어요
    섣부르게 패인얼굴 메꾼다고 콜라겐주사 같은거 맞았다 결절만 생기고 더 걷잡을수 있으니 맞지마시고 몸의 회복을 믿고 기다려요
    저도 갑자기 변한 얼굴과 몸의 미세한 반응들이 두려운데 제 몸을 믿
    고 평정심을 유지할려고 노력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절대 이런 위험한 시술 의사말만 듣고 하지마시길 부작용나도 그들은 인정하지도 책임지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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