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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감이 익어가네요

가을 조회수 : 520
작성일 : 2024-10-10 11:49:22

더워도 너무 더웠던 여름, 가을은 안 올 줄 알았어요.

 

그런데 창밖 감나무에 대봉시가 익어가네요.

아파트 2층에 바짝 붙어있는 감나무, 익어가는 대봉시가 참 예쁩니다.

 

짧긴 하겠지만 가을은 가을이네요.

IP : 222.110.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12:12 PM (121.131.xxx.132)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2. ...
    '24.10.10 12:23 PM (119.193.xxx.99)

    올여름에 입었던 니트반팔티를 다시 입었어요.
    여름에는 하나만 입어도 덥던 니트반팔티가
    이제는 썰렁해서 가디건 꺼내 같이 입으니
    포근하고 따뜻했어요.
    가을은 가을이에요.ㅎㅎㅎ

  • 3.
    '24.10.10 12:32 P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색깔이 입혀지기 시작했나요?
    동네 한그루 감나무는 아직 파래요.
    감나무 잎은 단풍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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