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힘들어요

...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4-10-10 11:29:26

경기도에 집한채 가지고 있고 아직 대출도 있죠

그집이 지금 5억 후반대..

원래 쌌던 집이죠

지인은 서울에 7억가량 집이 있었고 22억쯤 하는거 같아요

한때 친하게 지냈는데.. 이젠 서로 너무나 사는게 다르죠

경제가 어려워지니 수입도 반으로 줄고..

그래도 지인은 전에도 여유있었지만 지금도 퇴직한다 해도 큰타격은 없고..

저희는 더 힘들어지겠죠

그래도 30대후반만 되어도 어떻게 변화라도 꿈꿔볼텐데 이제 50대 진입..

자녀들이라도 나보다 낫게 살길 바라고 있어요

IP : 118.176.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10 11:40 AM (61.105.xxx.11)

    집때문에 격차벌어지고
    너무나 맘고생 심하네요ㅠ

    자녀들이라도 나보다 낫게 살길 바라고 있어요 2222

  • 2. ...
    '24.10.10 11:57 AM (180.134.xxx.141) - 삭제된댓글

    진짜 이게 무슨 일...
    단 몇년만에 비슷했던 지인들과 자산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졌어요

  • 3. ...
    '24.10.10 11:59 AM (180.134.xxx.141)

    진짜 이게 무슨 일...
    단 몇년만에 비슷했던 지인들과 자산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졌어요
    만나는 것도 서먹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366 저는2003년 1 2003 2024/10/12 512
1634365 날씨가 너무좋아 1 투표 2024/10/12 527
1634364 제가 가입한 해 3 2008년 2024/10/12 364
1634363 잔주름과 굵은주름 어떤게 더 늙어보여요? 3 주름 2024/10/12 1,183
1634362 뭐라도 써야겠기에 6 over60.. 2024/10/12 589
1634361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아아아아 2024/10/12 2,927
1634360 생존 신고 1 안녕물고기 2024/10/12 407
1634359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6 .... 2024/10/12 1,627
1634358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부상 방지 2024/10/12 2,248
1634357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5,233
1634356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2,074
1634355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520
1634354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16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262
1634353 경남 소식 참꽃 2024/10/12 565
1634352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놀랐지 2024/10/12 6,695
1634351 10월 로마 덥네요 7 ㅁㅁㅁ 2024/10/12 1,010
1634350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48
1634349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703
1634348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994
1634347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050
1634346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832
1634345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66
1634344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873
1634343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535
1634342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