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돌반지나 팔찌 같은 건 그냥 가지고 있을 건데 안 쓰는 귀금속류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어제 친정 갔더니 제가 대학때 쓰던 목걸이 반지 세트를 엄마가 찾아놓으셨더라구요. 유행이 너무 지나기도 하고 더 쓸 일 없을 거 같아서 팔아야겠다 했더니 엄마는 금을 왜 파냐, 급전 필요한 게 아니면 금은 가지고 있는 거라 하는데 그냥 저축한 것처럼 들고 있는 게 맞을까요?
남들은 어찌 하는지 궁금하네요
애들 돌반지나 팔찌 같은 건 그냥 가지고 있을 건데 안 쓰는 귀금속류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어제 친정 갔더니 제가 대학때 쓰던 목걸이 반지 세트를 엄마가 찾아놓으셨더라구요. 유행이 너무 지나기도 하고 더 쓸 일 없을 거 같아서 팔아야겠다 했더니 엄마는 금을 왜 파냐, 급전 필요한 게 아니면 금은 가지고 있는 거라 하는데 그냥 저축한 것처럼 들고 있는 게 맞을까요?
남들은 어찌 하는지 궁금하네요
잡금들 모아서
한돈짜리 순금으로 바꿨어요
돈필요한건 아니면 그냥 금으로 바꾸세요
저는 가지고 있으려고요. 필요할때 아니면 가지고 있는게 나아요. 금값은 계속 오를거라 생각해요.
엄마는 금을 왜 파냐, 급전 필요한 게 아니면 금은 가지고 있는 거라 하는데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돈 없을때 팔려고 금사는거죠. 그냥 갖고 계세요.
안쓰는 오래된 귀걸이 싹 모아서 팔고,
새 귀걸이 주문해 놨어요.
저는 그냥 유행지난건 가지고 있고,
끊어지거나 아예 망가진거랑 치금 조각 어제 정리해서 팔고 금반지로 바꿨어요.
예쁜건 18K가 예쁜데 순금반지로 했네요.
원래 악세서리 잘 안하는 성향이라 환금성 생각해서 24K로 바꿨는데 만족해요.
망가진 거 안 쓰는 거 등등 모아보니 한주먹은 되는데 그냥 갖고있어요.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원글님 어머니 말씀대로 이건 그냥 비상금 같은 거랄까...
팔아서 다른 금 살거면 팔고
홀랑 돈처럼 써버릴거면 가지고 있는게 낫죠
필요한거 사는건 현금을 써야죠
근데 그렇게 가지고 있다 급할때 쓴다는것도 거의 남 위해 쓰게되는거죠 뭐
저는 더 오를까 가지고 있어요
금 달고 다니는것도 별로라서
팔아서 다른 금 살거면 팔고
홀랑 돈처럼 써버릴거면 가지고 있는게 낫죠
필요한거 사는건 현금을 써야죠
금은 오르는 재화고 돈은 갈수록 값어치가 떨어지고요
근데 그렇게 가지고 있다 급할때 쓴다는것도 거의 남 위해 쓰게되는거죠 뭐
저는 더 오를까 가지고 있어요
금 달고 다니는것도 별로라서
한 금들 애들 어릴때 판거 후회돼요.ㅎㅎ
갖고있으면 지금 얼마예요..아까워라..ㅎㅎ
있는거 다 모아서 덩어리 만들어 놓으면 든든해요
금열쇠에서 찌끄레기까지 다 모아서 팔았어요
요즘 시세 좋더라구요
한번 팔아서 팔찌사는대 보탰고요
한번 팔아서 순금메달로 바꿨어요
자산관리사가 덩어리 만들어서 가지고 있으래요.
현금이아 10넌뒤 가치 떨어지니까요.
덩어리 만드는거 좋네요.
애들 돌반지 아직 갖고 있는데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금거래소가서 돌반지랑 미니 골드바 등 총 10돈을 10돈짜리 골드바 1개로 리세팅하는데 98500원 들었네요.
이번달 초에 금거래소가서 돌반지랑 미니 골드바 등 총 10돈을 10돈짜리 골드바 1개로 리세팅하는데 98500원 들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341 | 와이너리 투어 3국 6 | 가고싶다 | 2024/10/12 | 802 |
1634340 |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 | 2024/10/12 | 5,594 |
1634339 |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 용문사 | 2024/10/12 | 1,147 |
1634338 |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 바바렐라 | 2024/10/12 | 1,190 |
1634337 | 줌인줌아웃에서 | 그런다니 | 2024/10/12 | 375 |
1634336 | 소소한 일상 3 | 가족사랑 | 2024/10/12 | 723 |
1634335 |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6 | 올레길 | 2024/10/12 | 1,134 |
1634334 |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12 | /// | 2024/10/12 | 1,427 |
1634333 | 단백질 파우다, 간에 무리 없나요? 15 | 건강 | 2024/10/12 | 2,614 |
1634332 | 옆집에서 복도에 글써서 붙이는거요 17 | bogers.. | 2024/10/12 | 3,467 |
1634331 | 갱년기 뱃살 4 | 나나 | 2024/10/12 | 2,043 |
1634330 | 자기 눈에 들보를 못 보는 9 | 반성 | 2024/10/12 | 1,497 |
1634329 | 남편은퇴. 은퇴라는 말의 무게가 커요. 5 | 어느새 | 2024/10/12 | 2,300 |
1634328 | 이렇게도 밥먹어요 1 | … | 2024/10/12 | 1,154 |
1634327 | 피타브레드 2 | ㅡㅡㅡㅡ | 2024/10/12 | 1,152 |
1634326 | 영화 추천 1 | 가을 | 2024/10/12 | 644 |
1634325 | 오래된 들깨가루 버려야겠죠? 11 | 냉동들깨 | 2024/10/12 | 1,792 |
1634324 | 21호 파운데이션 색상 실패 5 | 파운데이션 | 2024/10/12 | 1,258 |
1634323 | 공부 안했던 고3아들 아무데나 붙으면 보낼까요? 25 | 그냥 주절주.. | 2024/10/12 | 3,014 |
1634322 | 저도 글써보아요 (거의 2년만에 쓰는글) 6 | 그루터기 | 2024/10/12 | 785 |
1634321 | 서울에 1인고깃집있을까요? 6 | 1인고깃집 | 2024/10/12 | 641 |
1634320 | 근데 새로운 공지가 어디 있는걸까요? 4 | .. | 2024/10/12 | 751 |
1634319 | 수영과 러닝 1 | ... | 2024/10/12 | 968 |
1634318 | 장조림, 더덕구이, 우엉조림.. 좋아하세요? 6 | 최애반찬 | 2024/10/12 | 794 |
1634317 | 은따 말하면 안되나요? 4 | 쨍쨍 | 2024/10/12 | 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