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가인이 부러워요.

.. 조회수 : 4,730
작성일 : 2024-10-10 10:22:01

가정환경이 그닥이었는데

아이들한테 큰소리 한번 안낸다니

전 가끔 부모님처럼 하고있는 저 자신에 놀라고 ..좌절하는데 남편하고 트러블도 반이상이 이렇게 제가 애 혼낼때...저도 고치고싶은데 한가인한테 배우고싶네요.

IP : 211.234.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10:24 AM (110.9.xxx.182)

    엄마몸이 편하면 그럴수 있을거예요.

    회사 집안일에 다 해야되는데 우아한게 쉽나요?

  • 2. 보통
    '24.10.10 10:24 AM (218.37.xxx.225)

    부부사이 안좋으면 애들한테 회풀이 하는거 같애요
    국민도둑 연정훈이 많이 사랑해 주나봄^^

  • 3. 보여지는게
    '24.10.10 10:25 AM (122.32.xxx.181)

    연예인 보이는게 전부가 아닐꺼라는
    어찌 소리를 안지를수 있을까요?!
    나름의 고민이 있겠죠

  • 4. 하늘에
    '24.10.10 10:26 AM (175.211.xxx.92)

    본인이 안정적으로 준비될때까지 아이를 안낳고 가다렸던게 좋았을거 같더군요.
    일찍 결혼했다고 하더러도... 10년 넘게... 그걸 기다려주는 남편과 가족들의 지지...
    그게 어린 시절과 분리될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만들어 준게 아닐까 싶었어요.

    원글님...
    쉽지 않지만...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이미 훌륭한거예요.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면 내일 더 나아지고, 또 나아지고...
    응원할게요.

  • 5. 시가가
    '24.10.10 10:28 A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영등포쪽 유지라는 썰 있던데
    거기다 화목하고

    그런 분위기 가정이면 자녀대도 화목할것 같아요.

  • 6. 순하고
    '24.10.10 10:29 AM (118.235.xxx.70)

    부모가 원하는 벙향으로 잘하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 7. ...
    '24.10.10 10:30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닥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비난만 받고 컸는데요
    아이들은 저를 너무 좋아해줘요
    어떤 상황이 되면 제 부모가 했던 더러운 말들이 귓가에 자동재생되는데, (가령 어떤 실패나 실수를 했을 때) 아 이게 정말 평생 가는거구나 싶어서
    저는 아이들한테 무조건 잘한다 괜찮다 합니다
    이렇게 이쁜 아이들한테 우리 엄마아빠는 어쩜 그렇게 독하게 굴었나 싶어 그 인생이 한심하기도 하고요.

    그 시절 어린아이였던 나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었으니
    그 모진 말들 다 받을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 나는 좋은 걸 줄 수 있는 사람이잖아요

    나중에 제 아이들이 저를 떠올렸을 때
    제가 가장 많이 하던 말들이 아이들 귓가에 울리면 좋겠어요
    우리 이쁜 ㅇㅇ이, 괜찮아 잘하고있어,우리 ㅇㅇ 최고야
    이런 말들이요.

    저는 야! 니가 뭐 얼마나 잘났다고! 니가 공부 좀 하면 다냐!
    부모라고 자식을 다 사랑한다 착각하지마! 사람이 화가 나면 무슨 말을 못해 ㅆ놈의 가시나! 지가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지 혼자 컸대지

    이런 더럽고 비겁한 말들만 생각나거든요.

    원글님도 이제부터 할 수 있어요

  • 8. 저도요.
    '24.10.10 10:48 AM (223.39.xxx.106)

    가정환경 별로인데
    저도 애들에게 내 부모가 나에게 했던 것처럼 키웠네요.
    ㅠㅠ
    이제 대학생 된 아이가 저를 안 좋아해요.
    저는 지금이라도 뭔가 노력하고 싶은데
    갓 성인된 아이에게 어찌 대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제가 눈치만 보고 있어요.

  • 9. ...
    '24.10.10 10:59 AM (106.72.xxx.64)

    무서운 엄마 밑에서 혼나고 엄청 맞고 자랐는데 아이한테 화낸적 없어요.... 딸내미가 엄마는 한번도 혼낸적 없다고...;;;
    남편은 장모님처럼 애 좀 혼내라는데 저는 그게 넘 싫은거 아니까 더 못하겠더라구요ㅜ
    제가 화가 거의 안나는 성격이고 왠만하면 다 이해가 되고... 넘 허용적이라 반대로 걱정스럽기도 해요ㅜ

  • 10. ...
    '24.10.10 11:06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애 부모보단 좀 더 나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 11.
    '24.10.10 11:23 AM (1.237.xxx.181)

    물론 피나는 노력을 하겠지요
    근데 환경이 좋잖아요
    일단 형편 넉넉하고 남편도 무난하고
    아이들도 딱히 까다로운 기질은 아닌듯하고요

  • 12. 부부
    '24.10.10 11:41 A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사이가 안 좋아서 애들을 야단친다기 보다
    품행장애 아버지의 뇌가 아이들에게 유전이 되어서
    남편과 아이들 둘 다 야단치게 되는 거죠

  • 13. 경제적으로
    '24.10.10 12:20 PM (61.79.xxx.95)

    여유로우니까요

  • 14.
    '24.10.10 1:24 PM (211.235.xxx.120)

    이모님 오시고 남편에게 짜증낼일
    90%사라짐요

  • 15.
    '24.10.10 1:50 PM (183.99.xxx.230)

    알자나요. 보여주는 것만 보고 부러워 할 일 아닌거.
    우린 알자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110 sk 유심 교체가 준비됐다는 문자가 왔다는데요 2 별빛 2025/06/18 2,011
1718109 성당 교무금 여쭈어요. 12 u.. 2025/06/18 2,239
1718108 G7에서 정상들 모여 단체사진 찍을때요 1 잼프 2025/06/18 2,603
1718107 대리를 부를때 7 의심 2025/06/18 716
1718106 2007년 한겨레 베네수엘라 기사 ㄷㄷㄷ 5 ㅇㅇ 2025/06/18 1,951
1718105 묶인 강아지에게 비비탄 난사한 해병들 31 2025/06/18 4,250
1718104 눈에 2배사과식초한두방울 들어갔는데 4 .. 2025/06/18 2,056
1718103 조카가 결혼하는데 현금으로 8 .. 2025/06/18 4,166
1718102 정청래왈, 박범계 내정 아니랍니다 17 그러다가 2025/06/18 5,015
1718101 요즘은 한글 프로그램 잘 안쓰나요? 5 2025/06/18 1,462
1718100 요즘 윤 과거영상이 자꾸 떠요ㅠ 9 2025/06/18 1,092
1718099 법사위원장 박은정의원 주세요 29 ㅇㅇ 2025/06/18 3,567
1718098 검찰이 김건희 기소하면 특검은 손 못댄다네요. 7 ㅇㅇ 2025/06/18 4,135
1718097 법사위원장에 박범계 내정이라 합니다. (연락처포함) 34 홧병 2025/06/18 3,701
1718096 연극성 인격장애 2 …. 2025/06/18 2,411
1718095 오빠 쫌! 악동뮤지션 ㅋㅋㅋㅋㅋ 7 ㅋㅋ 2025/06/18 5,064
1718094 눈물길 검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2 고민 2025/06/18 990
1718093 잼프는 왜 김부선 불륜 고소 안해요 33 .. 2025/06/18 6,772
1718092 500분, 100건, 20GB(9,900원/평생) 3 추천 2025/06/18 1,255
1718091 결혼할때 연상이나 연하나 2살차까지 좋은거같아요 5 .. 2025/06/18 1,807
1718090 요즘은 사극드라마도 안만들고 정치개그도 안하죠 1 2025/06/18 690
1718089 음식이 맛잇어 지는 후라이팬있나요? 9 주방 2025/06/18 1,726
1718088 집값 50억 100억의 원인은 바로.. 19 2025/06/18 6,145
1718087 콜드브루 500미리 캐리어에 가져갈건데요 1 ... 2025/06/18 1,081
1718086 베네수엘라 된다매요 25 0 2025/06/18 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