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는 재혼이후 비호감만 급상승인줄 알았는데…

ㅁㅁㅁ 조회수 : 5,488
작성일 : 2024-10-10 09:52:50

저렇게 꾸준히 주연으로 나오는거 보면

그간 흥행이 잘됐었나봐요? 전 하나도 본적 없지만요...

IP : 172.226.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경구
    '24.10.10 9:59 AM (59.6.xxx.211)

    연기는 잘해요.
    화면에 등장하는 순간 무게감도 있고요.
    여자들은 싫어하지만 남자들은 이혼 재혼 상관 없더라구오.

  • 2. 많이
    '24.10.10 10:09 AM (125.134.xxx.134)

    말아드셨어요. 그래서 이미지가 좀 좋은 어린 남배우들이랑 투톱을 하기도 하고 말이 좋아 주인공이지 막상 보면 비중의 핵심은 아니죠. 원톱이 흥행률이나 이미지가 중요하지 투톱이나 떼주물 같은건 이미지나 인기 별로 안중요하죠

    설경구 실제 성격은 잘 모르겠는데 현장에서 처세 잘 하고 적을 안 만드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교성도 적당히 있고 술도 좀 하고요
    감독이랑 작가랑 조율도 잘 되는 편이고요

    어느정도 자리잡은 주연급들 이 장면 빼라 대사 빼라
    이런옷은 절대 안입는다 조율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던데 설은 그런게 없다는 썰이

  • 3. 얼마전에
    '24.10.10 10:13 AM (59.6.xxx.211)

    나온 드라마에서 연기 괜찮았어요.

  • 4. .......
    '24.10.10 10:13 AM (211.250.xxx.195)

    그래도 패스해요 ㅠㅠ

  • 5.
    '24.10.10 10:21 AM (218.37.xxx.225)

    제대로 흥행한 작품이 하나라도 있나요?
    임시완이랑 같이 나왔던 영화에서 연기는 참 좋았어요

  • 6. 저도
    '24.10.10 10:23 AM (49.161.xxx.218)

    설 송은 무조건 패스요

  • 7.
    '24.10.10 10:24 AM (122.36.xxx.75)

    설송커플이 기자들에겐 인심을 얻었는지
    연예기자들이 둘 관계 진즉에 알고도 눈감아주고 기사 안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 8. 설은
    '24.10.10 10:52 AM (121.162.xxx.234)

    연극판 출신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잘했고
    불륜 이후 욕 먹으며 연기는 오히려 깊어졌어요
    버뜨 흥행판은 좀 달라서 연기 스타일도 다소 올드하달까
    임펙트가 좀 약해졌죠
    송은 전 늘 그닥, 발성이나 딕션도 어울리는 역이 한정적이였는데
    나이들며 연예인 입지로도 포지셔닝 애매.
    여배로 주연할 나잇대도 이미 한창 지났고요

  • 9. 저도
    '24.10.10 11:17 AM (211.114.xxx.55)

    설 송은 무조건 패스요 22222

  • 10. 등장부터
    '24.10.10 11:43 A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기분 상하는데요? 설경구

  • 11. 말안해도
    '24.10.10 1:59 PM (210.92.xxx.162)

    얼마나 마이너스인지...스스로 살아남으려고...

    그동안의 의리로 이정도이고 뒤에서 다들. .그런 경우인듯.

    저도 할 수없이 보고나면,불쾌해요.

    다른직종가지든지 뻔...뻔...

    연기가 깊긴요?주연만 찰려고 하고 연기도 그게 그거예요.
    큰,틀..변화없어요.

  • 12. 방송쟁이들이
    '24.10.10 2:41 PM (210.117.xxx.44)

    그런거 안따지고 캐스팅하고 하더군요.
    어디 설경구뿐인지.
    그냥 우리가 안보는수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879 정유라 "한강 '역사 왜곡' 소설로 노벨 문학상 수상&.. 31 미친 인간 .. 2024/10/11 8,069
1633878 땅을 정확히 반으로 나누는 방법이 있을까요? 4 ... 2024/10/11 1,245
1633877 점심밥. 주문하는데 제가 막내라서 주문 1 주문 2024/10/11 1,843
1633876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 마로니에 10월1부 ㅡ 한강 노.. 3 같이봅시다 .. 2024/10/11 412
1633875 전구가 나갔는데 와트수만 같은거 구입하면 되나요? 7 궁금 2024/10/11 496
1633874 세입자 말만 믿고 있어도 될까요? 6 집주인 2024/10/11 2,312
1633873 적막이 싫어 쓸데없는 얘기만 했네요ㅜㅜ 8 안녕 2024/10/11 2,162
1633872 세부내역서 없으면 실손 청구 안되겠죠? 5 ㅇㅇ 2024/10/11 1,224
1633871 입주청소 후 종일 아팠다던 사람인데요 9 치유 2024/10/11 2,605
1633870 태블릿 사놓으면 잘 안쓰게 되지 않나요? 7 ..... 2024/10/11 1,301
1633869 박근혜 정부 때 한강 작가의 패기. ㅎㄷㄷㄷ 5 블랙리스트 2024/10/11 4,186
1633868 자녀에게 꼭 알려줘야 할 '돈 쓰는 방법' 10 링크 2024/10/11 3,923
1633867 오늘 한강 책 30만부 판매 7 ㅇㅇ 2024/10/11 3,514
1633866 부산에 갤탭 필름부착해주는 곳 있나요? 8 화초엄니 2024/10/11 381
1633865 애가 물리좋다니까 공대나온 남편이 어렵대요 30 하루 2024/10/11 4,652
1633864 문체부1차관이 과거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 1 그렇다네요 2024/10/11 669
1633863 황현필 강사의 한강 노벨상 축하글 19 벅차오른다 2024/10/11 4,796
1633862 도경완은 유명한 아나운서 였나요? 17 원래 2024/10/11 4,726
1633861 인스타 로그인 질문드려요 5 .. 2024/10/11 381
1633860 정해인, 이종석, 김수현 보고 조금 놀랐던 것들이요 15 재능이 뭘까.. 2024/10/11 6,108
1633859 인스턴트팟 쓰시는분 1 고객센터 2024/10/11 749
1633858 당낭 용종 아시는 분 계실까요?ㅜ 2 용종 2024/10/11 1,152
1633857 패디큐어 받으러갈때ㅜ양말 3 ………… 2024/10/11 981
1633856 부모님 안봐도 생활에 영향이 없어서 슬프네요 6 음음 2024/10/11 2,606
1633855 유ㅎㄱ돈까스 어떤가요? 4 ,,,,, 2024/10/11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