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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파먹기 돌입

절약해야해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4-10-10 08:57:27

지난주와 어제  휴일에  외식과 가을 옷 쇼핑으로   

   너무 지출이 많았어요 .  

그래서,      냉파하자!   마음먹었어요. 

오늘 아침은,

채소 다 다지고  계란 넣어 죽을 끓였어요.

점심은  식구들  집에 없으니  생략.  

저녁은 냉동실 조기 3개.   두부 김치

    여기에  배 하나 깎아주고  . 

내일 아침은  비비고만두 떡국.   이요.

저  잘 했죠 ?  

IP : 222.233.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0 9:09 AM (220.125.xxx.37)

    저도 다음주부터 냉파 돌입해야해요.ㅎㅎㅎ
    사다놓은게 많더라구요.

  • 2. ...
    '24.10.10 9:11 AM (220.75.xxx.108)

    저도 그래요...
    옷을 많이 사들여서 오죽하면 딸이 이제 우리 돈 없다고 걱정하더군요.
    마침 냉장냉동고가 아주 빡빡해서 공간도 만들겸 냉파 시작하려구요.

  • 3. ..
    '24.10.10 9:17 AM (175.212.xxx.141)

    저두 죄다 비웠어요
    위아래 텅텅비움

  • 4. 저도
    '24.10.10 9:18 AM (14.6.xxx.135)

    고기가 냉장고에 많아 냉파했어요. 어떠한 재료도 안사고 ㅎ...닭정육 남아있어서 깐풍기 했네요. 담에는 다진소고기이용해 짝퉁 떡갈비하려고요. 그다음은 새우를 이용한 크림소스새우구이하려고요.

  • 5. ㅎㅎ
    '24.10.10 9:27 AM (211.234.xxx.85)

    이렇게 파 먹을게 좀 있음 좋으련만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 6.
    '24.10.10 9:31 AM (175.197.xxx.81)

    칭찬합니다~~~

  • 7. 바람소리
    '24.10.10 9:42 AM (59.7.xxx.138)

    와 저는 아직 아침도 안 먹었는데
    내일 아침 계획까지, 칭찬합니다.
    저도 냉동실에 뭐가 있는지 생각해봤어요.
    오징어 생각났어요, 저녁엔 오징어 찌개를 끓일까
    하는 순간,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네요 ㅎ

  • 8. 내일
    '24.10.10 9:49 AM (112.186.xxx.253)

    냉장고파먹기 옷등 소비지출 줄이기
    살아남기 버티기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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