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파먹기 돌입

절약해야해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24-10-10 08:57:27

지난주와 어제  휴일에  외식과 가을 옷 쇼핑으로   

   너무 지출이 많았어요 .  

그래서,      냉파하자!   마음먹었어요. 

오늘 아침은,

채소 다 다지고  계란 넣어 죽을 끓였어요.

점심은  식구들  집에 없으니  생략.  

저녁은 냉동실 조기 3개.   두부 김치

    여기에  배 하나 깎아주고  . 

내일 아침은  비비고만두 떡국.   이요.

저  잘 했죠 ?  

IP : 222.233.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0 9:09 AM (220.125.xxx.37)

    저도 다음주부터 냉파 돌입해야해요.ㅎㅎㅎ
    사다놓은게 많더라구요.

  • 2. ...
    '24.10.10 9:11 AM (220.75.xxx.108)

    저도 그래요...
    옷을 많이 사들여서 오죽하면 딸이 이제 우리 돈 없다고 걱정하더군요.
    마침 냉장냉동고가 아주 빡빡해서 공간도 만들겸 냉파 시작하려구요.

  • 3. ..
    '24.10.10 9:17 AM (175.212.xxx.141)

    저두 죄다 비웠어요
    위아래 텅텅비움

  • 4. 저도
    '24.10.10 9:18 AM (14.6.xxx.135)

    고기가 냉장고에 많아 냉파했어요. 어떠한 재료도 안사고 ㅎ...닭정육 남아있어서 깐풍기 했네요. 담에는 다진소고기이용해 짝퉁 떡갈비하려고요. 그다음은 새우를 이용한 크림소스새우구이하려고요.

  • 5. ㅎㅎ
    '24.10.10 9:27 AM (211.234.xxx.85)

    이렇게 파 먹을게 좀 있음 좋으련만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 6.
    '24.10.10 9:31 AM (175.197.xxx.81)

    칭찬합니다~~~

  • 7. 바람소리
    '24.10.10 9:42 AM (59.7.xxx.138)

    와 저는 아직 아침도 안 먹었는데
    내일 아침 계획까지, 칭찬합니다.
    저도 냉동실에 뭐가 있는지 생각해봤어요.
    오징어 생각났어요, 저녁엔 오징어 찌개를 끓일까
    하는 순간,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네요 ㅎ

  • 8. 내일
    '24.10.10 9:49 AM (112.186.xxx.253)

    냉장고파먹기 옷등 소비지출 줄이기
    살아남기 버티기중입니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531 남양주 수종사 주말에 가기 힘들까요? (운전 및 주차) 16 ㅇㅇ 2025/05/13 1,385
1712530 초등 이사하려는데 길음, 중계동중 어디가 나을까요 12 이사 2025/05/13 1,107
1712529 목 마사지기 써보신 분 효과 좋나요? 5 궁금 2025/05/13 932
1712528 MBC 여론조사 M.. 현재 2 ........ 2025/05/13 2,437
1712527 내란우두머리 윤석렬 탄핵반대한 김문수 3 ㅇㅇ 2025/05/13 384
1712526 chatGPT가 올리는 '사장남천동 찬가'/펌 3 재미있어요 2025/05/13 743
1712525 50대 다들 부모님 병원비 23 2025/05/13 5,287
1712524 어떤 의사한테 갈까요. 골라주세요. 8 결정장애 2025/05/13 2,006
1712523 2틀 5 맞춤법 2025/05/13 416
1712522 파파미의 충격 10 . . 2025/05/13 1,728
1712521 사업장에 고사 1 ㅡㅡ 2025/05/13 369
1712520 죽을맘으로 나는없다 생각하고살려는데 몹시 우울합니다 4 ㅠㅠ 2025/05/13 1,716
1712519 밑에 어떤글에 노후 월 천만원은 있어야 사람답게 살수있다고 17 그럼 2025/05/13 4,120
1712518 국힘 애쓴다 참... 9 .... 2025/05/13 1,031
1712517 알바 제안 고민중... 1 .. 2025/05/13 878
1712516 2호선 지하철 4 명동 2025/05/13 1,076
1712515 맨날 쪼들린다면서 외벌이 고집하는 여자들 22 노이해 2025/05/13 4,508
1712514 주포 진술·편지 확보했던 부장검사 중심…'도이치 재수사' 전담팀.. 1 명시니수사받.. 2025/05/13 573
1712513 맞춤법 지적하다 한 소리 들었어요. 30 ... 2025/05/13 3,292
1712512 타 대선후보 비아냥대지 마시기를.. 9 ........ 2025/05/13 507
1712511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한 정치, 일 8 이뻐 2025/05/13 548
1712510 배우 정준 SNS (feat. 조국) 20 사춘기 2025/05/13 4,999
1712509 유시민, 역사상 최고의 파워 이재명 정부 18 유시민 2025/05/13 2,785
1712508 권영세 주중대사 시절 가족법인 中사업 무산 대가 200억 수령 16 캐비닛? 2025/05/13 2,295
1712507 아몬드음료 맛있어요? 7 ㄴㄷ 2025/05/13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