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넘치는 분들은 삶에 문제가 생기면
손 쉽게 풀어가시나요?..
자유게시판에서 읽는 지혜가 넘치는
글들 덕분에
삶이 다독여지고 일렁이는 파도같이
거친 속에서도
좀더 편안히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지혜가 넘치는 분들은 삶에 문제가 생기면
손 쉽게 풀어가시나요?..
자유게시판에서 읽는 지혜가 넘치는
글들 덕분에
삶이 다독여지고 일렁이는 파도같이
거친 속에서도
좀더 편안히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쉬울리가 있나요. 그냥 견디고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거지요. 루틴은 계속하고 (운동, 잘 먹는 거, 씻는 것 같은거요)
가라앉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고 나아지고 가벼워져서
다시 떠오릅니다.
이런 저런 얘기들을 두루두루하고 이런저런 소식도 듣고
삶의 지혜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글들을 읽기도 하고
간접으로나마 다양한 사람들도 접하면서 소소한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여기에 대고
이런글을 왜 올리느냐 글 내려라 오지랖 부리지 마라 당사자한테 말하지 왜 여기다 글 쓰느냐 등등
익명의 오픈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못올리게 하는 사람들이 요즘들어 자꾸 보여서
그 사람들 목적이 뭘까 계속 생각해왔는데
다행히 관리자가 그런 댓글 다는 사람 처단할거라고 했으니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지혜로운 분들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터득하신거 아닐까 싶어요.
그런분들 글이나 댓글을 보면 절로 고개숙여집니다.
삶의 어떤 문제들은 해결의 대상이 아닐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저 받아들이고, 마음 다스리면서 그 문제와 공존하는 삶 속에서 내가 얼마나 행복감을 느낄것인가....
저 같은 경우는 82쿡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을 다스려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살피다 보면 사실 내가 직면한 문제는 별 것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 글들 잘 찾아 읽어요 ..우리..
말같지도 않은 글도 많지만
제목보고 거르는 지혜를 주소서..
더불어 보석같은 글 찾는 지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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