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즈음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엄청난 분노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고
쏘울 메이트인 언니에게 객관적으로 판단해 달라고 장시간 전화로 토로했던 일이 있었어요.
물론 추석연휴도 다 망쳤죠.
그만둘 생각까지 하며..
그로부터 한달도 지나지 않은 지금 너무 평온한 오늘이네요.
이렇게 격정도 분노도 사랑도 미련도 다 시간과 함께 바래져 가나봅니다.
추석즈음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엄청난 분노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고
쏘울 메이트인 언니에게 객관적으로 판단해 달라고 장시간 전화로 토로했던 일이 있었어요.
물론 추석연휴도 다 망쳤죠.
그만둘 생각까지 하며..
그로부터 한달도 지나지 않은 지금 너무 평온한 오늘이네요.
이렇게 격정도 분노도 사랑도 미련도 다 시간과 함께 바래져 가나봅니다.
망각은 신의 축복이라고
도깨비 드라마에서 그랬나 봤어요
저도 얼른 잊고 싶네요
저도 나이들어 감사한게 잊어버림이 많은것
이라고 생각했어요
곱씹고 되뇌지 않는 분이라 가능하시다고 봐요.
망각의 지혜를 가지신 원글님 새로운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진짜 축복이예요..
잊으니 살지요.
다 지나갑니다....
에게 다 드러냈다고게 포인트네요
속 얘기를 할 수 있고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망각은 신의 축복이네요
잊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어요...
아픈 기억도 시간이 흐르면 흐려지니...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때 기억 그대로 간다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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