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명 깍두기 김치 레시피를 따라했는데 빨간 물김치가 됐네요

깍두기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24-10-10 05:46:00

김치통에 넣어둔 깍두기가

빨간 물에 담긴 무 물기치로 변했어요. ㅎㅎㅎ

아삭아삭 맛은 그럭저럭 괜찬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IP : 128.94.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보다
    '24.10.10 5:49 AM (106.101.xxx.85)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야해요
    레시피를 알려주셔야 원인과 방법을 찾을듯

  • 2. ...
    '24.10.10 5:55 AM (49.161.xxx.218)

    무에서 물이 많이 나왔네요
    무를 살짝 절여야했어요

  • 3. 깍두기
    '24.10.10 5:56 AM (128.94.xxx.104)

    앗, 김치하는 굵은 고추가루가 없어서
    집에 있는 대로 고운 고추가루를 썼어요
    그래서 그런가요? 1킬로 무에 고추가루 2큰술이었어요 레시피가

  • 4. 깍두기
    '24.10.10 5:57 AM (128.94.xxx.104)

    무를 덜절여서 물이 나온게 아니고
    너무 절여서 물이 나온거에요?
    이제껏 반대로 생각하고 더 만힝 절여야겠다... 했는데... ㅠ.ㅠ

  • 5. .......
    '24.10.10 5:5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무 절인 다음에 물을 안 버렸거나
    무 절일 때 소금을 너무 적게 넣어서
    제대로 절여지지 않은 거 아닐까요

  • 6. ......
    '24.10.10 6:00 AM (180.224.xxx.208)

    무 절인 다음에 물을 안 버렸거나
    무 절일 때 소금을 너무 적게 넣어서
    제대로 절여지지 않은 거 아닐까요.
    어느 정도 짜게 절여야 물이 나와서
    완성된 다음에 물김치처럼 되지 않아요.

  • 7. ...
    '24.10.10 6:00 AM (49.161.xxx.218)

    절여서 한번 행거주고
    양념했으면 국물이 적게생기죠
    무물김치라면서요

  • 8. ***
    '24.10.10 9:40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절여서 헹군다음 채반에 올려놨다가 물을 뺀후 양념해야 물이 덜 생경

  • 9. 절여서
    '24.10.10 10:27 AM (27.164.xxx.157)

    헹궜는데도 물이 제법 나와요
    순전히 무에서 나온 국물이라
    시원하고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208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7 제발 2024/10/12 2,950
1634207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2 감사 2024/10/12 479
1634206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방송국 2024/10/12 817
1634205 외국인 친구 1 서울사람아님.. 2024/10/12 435
1634204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2024/10/12 1,253
1634203 가을여행 2024/10/12 285
1634202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독일 2024/10/12 1,232
1634201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눈부신오늘 2024/10/12 949
1634200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6 하하하 2024/10/12 3,303
1634199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다이어트 성.. 2024/10/12 1,653
1634198 이 좋은 가을에... 5 슬픔 2024/10/12 811
1634197 병원 입원생활에 도움? 보호자? 14 ... 2024/10/12 1,038
1634196 20년 3 nnnn 2024/10/12 382
1634195 스위스와 돌로미티 어디가 나을까요 3 2024/10/12 826
1634194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요 6 구름 2024/10/12 979
1634193 저는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18 방글 2024/10/12 4,963
1634192 야채값이 비싸서 요즘 먹을만한 반찬 리스트 적어봐요 3 게으른 2024/10/12 1,173
1634191 연말까지 목표가.. 2 ... 2024/10/12 391
1634190 프로댓글러 1 2024/10/12 222
1634189 Look back 1 새바람이오는.. 2024/10/12 244
163418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 싸바 2024/10/12 833
1634187 고딩딸이 술을 먹었대요 23 .. 2024/10/12 2,445
1634186 독감예방주사 맞으러 왔어요 2 ... 2024/10/12 635
1634185 2006년 가입했어요. 4567 2024/10/12 199
1634184 요즘 읽은 책 2 루피 2024/10/12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