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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명 깍두기 김치 레시피를 따라했는데 빨간 물김치가 됐네요

깍두기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24-10-10 05:46:00

김치통에 넣어둔 깍두기가

빨간 물에 담긴 무 물기치로 변했어요. ㅎㅎㅎ

아삭아삭 맛은 그럭저럭 괜찬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IP : 128.94.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보다
    '24.10.10 5:49 AM (106.101.xxx.85)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야해요
    레시피를 알려주셔야 원인과 방법을 찾을듯

  • 2. ...
    '24.10.10 5:55 AM (49.161.xxx.218)

    무에서 물이 많이 나왔네요
    무를 살짝 절여야했어요

  • 3. 깍두기
    '24.10.10 5:56 AM (128.94.xxx.104)

    앗, 김치하는 굵은 고추가루가 없어서
    집에 있는 대로 고운 고추가루를 썼어요
    그래서 그런가요? 1킬로 무에 고추가루 2큰술이었어요 레시피가

  • 4. 깍두기
    '24.10.10 5:57 AM (128.94.xxx.104)

    무를 덜절여서 물이 나온게 아니고
    너무 절여서 물이 나온거에요?
    이제껏 반대로 생각하고 더 만힝 절여야겠다... 했는데... ㅠ.ㅠ

  • 5. .......
    '24.10.10 5:5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무 절인 다음에 물을 안 버렸거나
    무 절일 때 소금을 너무 적게 넣어서
    제대로 절여지지 않은 거 아닐까요

  • 6. ......
    '24.10.10 6:00 AM (180.224.xxx.208)

    무 절인 다음에 물을 안 버렸거나
    무 절일 때 소금을 너무 적게 넣어서
    제대로 절여지지 않은 거 아닐까요.
    어느 정도 짜게 절여야 물이 나와서
    완성된 다음에 물김치처럼 되지 않아요.

  • 7. ...
    '24.10.10 6:00 AM (49.161.xxx.218)

    절여서 한번 행거주고
    양념했으면 국물이 적게생기죠
    무물김치라면서요

  • 8. ***
    '24.10.10 9:40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절여서 헹군다음 채반에 올려놨다가 물을 뺀후 양념해야 물이 덜 생경

  • 9. 절여서
    '24.10.10 10:27 AM (27.164.xxx.157)

    헹궜는데도 물이 제법 나와요
    순전히 무에서 나온 국물이라
    시원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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