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잘먹고 많이 먹는게 문제인데
그래도 자고일어나면 몸무게가 늘어나 있는데 놀랍네요
핑계를 대자면 먹는약이 있어 밥을 잘챙겨 먹었더니 놀라게
자꾸 몸무게가 느네요
밥줄이고 유산소운동하면 좀 빠질까요
갱년기 무섭네요
밥을 잘먹고 많이 먹는게 문제인데
그래도 자고일어나면 몸무게가 늘어나 있는데 놀랍네요
핑계를 대자면 먹는약이 있어 밥을 잘챙겨 먹었더니 놀라게
자꾸 몸무게가 느네요
밥줄이고 유산소운동하면 좀 빠질까요
갱년기 무섭네요
갑상선기능저하일때 살이 많이 찌더라구요 저도 나이들어서 찌는줄알았다가ㅠㅠ
저도 갱년기때 30키로나 쪘어요
그것도 1년도 안돼서요
밥 줄이고 만보 걷고 맘고생도 하니 25키로 정도가
4년만에 빠졌네요
갱년기에 체중조절 잘하셔야지 돼요
젊을때처럼 쭉쭉 빼기 힘듭니다
잘 챙겨드셔야죠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다만 양보단 질로...^^
그래도
자주 드시고 먹는 양을 조금씩 줄여 보세요
살찌면 또 다른 질환이 생기고 우울증도 생겨요.
따로 다이어트 하려 하지 마시고
지금 식습관을 조금만 고쳐 보시는 걸로..
탄수화물이나 염분을 줄여 보세요.
밥양을 굶어죽지않을정도로 허기지게 먹으면서 경보좀해야 뱃살이 들어갑디다.
전 하루 밥 2끼 먹고 간식도 조금 먹으면 바로 살 찌더라구요.
하루 한끼 먹고 간식 절대 안먹어야 다시 빠지구요.
활동양이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지니 체중이 먹는 양에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일단 탄수화물과 밀가루를 줄여보세요. 저도 그렇게 찐 살이 10키로인데 진짜 운동해도 1키로도 빼기 힘들었어요. 지금은 밀가루와 탄수화물류를 70프로 줄이고 빵은 아예 안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하루중 두끼를 먹으면 중간에 엄청 배고픈때가
오는데 그런 느낌을 하루에 한두번 느껴야 살이 빠지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