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도 안되서 5키로증가 겁나네요

갱년기 조회수 : 5,092
작성일 : 2024-10-10 01:57:54

밥을  잘먹고  많이  먹는게  문제인데   

그래도  자고일어나면    몸무게가   늘어나  있는데  놀랍네요

핑계를  대자면  먹는약이   있어  밥을  잘챙겨  먹었더니  놀라게

자꾸  몸무게가  느네요

밥줄이고  유산소운동하면  좀  빠질까요

갱년기  무섭네요

IP : 210.204.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0 2:07 AM (118.235.xxx.114)

    갑상선기능저하일때 살이 많이 찌더라구요 저도 나이들어서 찌는줄알았다가ㅠㅠ

  • 2. 방심하면 확 쪄요
    '24.10.10 3:15 AM (106.101.xxx.83)

    저도 갱년기때 30키로나 쪘어요
    그것도 1년도 안돼서요
    밥 줄이고 만보 걷고 맘고생도 하니 25키로 정도가
    4년만에 빠졌네요
    갱년기에 체중조절 잘하셔야지 돼요
    젊을때처럼 쭉쭉 빼기 힘듭니다

  • 3. 약때문이면
    '24.10.10 3:31 AM (220.78.xxx.213)

    잘 챙겨드셔야죠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다만 양보단 질로...^^

  • 4. ..
    '24.10.10 4:20 AM (1.233.xxx.223)

    그래도
    자주 드시고 먹는 양을 조금씩 줄여 보세요
    살찌면 또 다른 질환이 생기고 우울증도 생겨요.
    따로 다이어트 하려 하지 마시고
    지금 식습관을 조금만 고쳐 보시는 걸로..

  • 5. ....
    '24.10.10 4:49 AM (58.233.xxx.28)

    탄수화물이나 염분을 줄여 보세요.

  • 6. 맞아요원글님
    '24.10.10 5:13 AM (151.177.xxx.53)

    밥양을 굶어죽지않을정도로 허기지게 먹으면서 경보좀해야 뱃살이 들어갑디다.

  • 7. ...
    '24.10.10 6:09 AM (58.234.xxx.222)

    전 하루 밥 2끼 먹고 간식도 조금 먹으면 바로 살 찌더라구요.
    하루 한끼 먹고 간식 절대 안먹어야 다시 빠지구요.
    활동양이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지니 체중이 먹는 양에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 8. dma
    '24.10.10 8:10 AM (106.101.xxx.52)

    일단 탄수화물과 밀가루를 줄여보세요. 저도 그렇게 찐 살이 10키로인데 진짜 운동해도 1키로도 빼기 힘들었어요. 지금은 밀가루와 탄수화물류를 70프로 줄이고 빵은 아예 안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 9. 갱년기식사
    '24.10.10 8:28 AM (116.37.xxx.120)

    하루중 두끼를 먹으면 중간에 엄청 배고픈때가
    오는데 그런 느낌을 하루에 한두번 느껴야 살이 빠지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367 고견부탁드립니다 6 .... 2024/10/13 708
1632366 당장 기자회견 안하는 걸로도 까나요~ 12월 시상식 연설문 기다.. 4 하다하다 2024/10/13 1,561
1632365 달라졌을까.... 4 IIIII 2024/10/13 727
1632364 근데 노벨상 타면 21 ㅇㄴㅁ 2024/10/13 3,799
1632363 올해 계획 얼마나 이뤄내셨나요? 3 .... 2024/10/13 741
1632362 눈이 푹푹 내리고....글 쓰신분 40 ... 2024/10/13 3,362
1632361 입술에 구순염? 3 구순염.. 2024/10/13 702
1632360 싱글. 카레가루100인분 사서 95인분 남았어요 10 도대체 왜 2024/10/13 2,601
1632359 외모안꾸미고 허름한 사람들요 79 ..... 2024/10/13 28,269
1632358 외식 주로 하시는분들은 집안일 여유롭겠네요 9 .... 2024/10/13 1,906
1632357 3,6호선 윗쪽 라인에 한글자 치과 2024/10/13 383
1632356 요즘은 코트 깃이 넓어지는 추세인가봐요 1 ㅇㅇ 2024/10/13 1,510
1632355 [2012년 뉴스] 아들 격려차 입시 공부한 50대 도쿄대 합격.. 3 예전에 2024/10/13 1,847
1632354 고추가루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5 찌찌뽕 2024/10/13 1,471
1632353 탄산수 제조기 쓴지 14년이예요 16 탄산수 2024/10/13 3,168
1632352 자식자랑하는 친척 6 Dum 2024/10/13 2,893
1632351 묵주기도 매일 하시는 분들께 여줘봐요. 15 천주교신자 2024/10/13 1,254
1632350 앞니가 깨졌는데 레진 말고 방법이 없을까요? 9 2024/10/13 1,362
1632349 11월 10일경에 추워질까요? 4 00 2024/10/13 1,450
1632348 녹차나 루이보스티 같은거 유통기한이요 2 .... 2024/10/13 858
1632347 귀차니즘 엄청난 사람인데 안 씻고는 못 살겠어요. 3 2024/10/13 1,038
1632346 주말부부인데 일거리갖고 와서 일하는 남편 어떠세요? 36 ㅇㅇㅇ 2024/10/13 3,922
1632345 마녀스프 끓이는중, 카레가루가 없네요. 6 다욧 2024/10/13 1,156
1632344 Sk통신사에서 10년뒤 편지도착 어제받앗어요!! 4 감동 2024/10/13 1,876
1632343 굳이 밥이아니어도 사람이 살긴하나봐요 6 ㅁㅁ 2024/10/13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