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이나 동료중
자기뜻대로 이야기가 흘러가지않거나
요구사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분노발작일으키는 경우에요.
이해가 안가고 또 그분노의 에너지가
저에게 이동한것 같이
계속 화가나요.
그리고
볼때 마다 또 소리지를까봐 겁나고 괴롭네요.
이런경우 어찌하면 좋을까요
제가 만만한건지?
다른 사람들은 그사람을 어찌 견디는지
잘 모르겠어요
최근 지인이나 동료중
자기뜻대로 이야기가 흘러가지않거나
요구사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분노발작일으키는 경우에요.
이해가 안가고 또 그분노의 에너지가
저에게 이동한것 같이
계속 화가나요.
그리고
볼때 마다 또 소리지를까봐 겁나고 괴롭네요.
이런경우 어찌하면 좋을까요
제가 만만한건지?
다른 사람들은 그사람을 어찌 견디는지
잘 모르겠어요
마음다스리기가
힘들어요
정작 본인은 그러고 나서는 해맑더라구요
‘화‘ 라는 것은 남의 잘못을 갖고 나를 벌하는 것이다
불경에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님이 한 말씀이예요
화‘ 라는 것은 남의 잘못을 갖고 나를 벌하는 것이다
불경에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님이 한 말씀이예요
화가 날때 이말을 떠올려 보세요
화도 그리고 그 화를 분출하는 방식도 전염성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오죽하면 저렇게 표현을 할까 하고 애써 이해하려 하더라도 그것에 노출되는 상황이 반복되면, 자신도 그 표현방식에 옮는 경우 꽤 보았어요.
이해하실 필요 없고, 원글님이 그 분노의 에너지가 옮겨온 것 같다고 자각을 하시니 그 사람을 피하세요. 동료라면 일만 같이 하는 것으로 모든 관계를 재설정하고, 또 다시 그 사람을 화를 쏟아내는 상황이 또 오면, 그 자리를 즉시 떠나세요. 그 사람이 떠나려는 원글님을 저지하려고 하면, 손을 앞으로 해서 가까이 못오게 막고 나가세요. 피하고 떠나는게 지는 것도 아니고 억울한 것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 그 사람과 싸우면 더 많은 화만 전파되어요. 꼭 싸워야 한다면 내가 그 사람에게 오염되지 않을 자신이 있을 때 싸우세요.
그 사람의 방식대로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 그 때는 정말 절망스러워져요.
살다보면 안겪어도 되는 일이 겪게 되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것에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어떤 이유가 있어서 생긴 것도, 내게 잘못이 있어서 생긴 일도 아니에요.
사람은 피하시길 ..분노발작도 사람 봐가연서 하드라구요.
저도 그런사람한테 된통 당하고..마음의 병까지 얻고,어렵게손절했어요.
한테 당한거죠. 멀리하세요
끊어내면 그만인데, 전 가족(시가 손윗동서/형님)이라 끊어내질 못하다가
이번엔 끊어내려구요.
우유부단한 남편탓도 있는데, 남편이 모지리니 저도 같이 취급받네요.
함익병샘이 그랬죠. 착하다는 말은 무능력한거다. 남편이 딱 그래요
전 어른싸움 애들한테 안 알리는데 이번엔 애들한테 말하니
(82에 글쓰고 링크보냄) 인간도 아니라고 가지말라고..
남이면 가족이건 끊어내세요. 저처럼 스트레스로 병납니다.
마세요....
그거 병증이 사람 봐가며 하는게 특징이죠.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마인드로 대해야 깨갱
그 화의 주기가 점점 짧아져요
윗님들 말씀처럼 사람봐가면서 하더라구요
당해보면 진짜 기분더럽죠
처음엔 사과하고 다음에는 그냥 넘어가길래
성격안좋고 양심도 없는 없길래
사람취급 안했어요.
사람 적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는 말도 있지만
그러기엔 내가 소중 하기에
부친이 그런 타입.
전체적으로 미성년자땐 기에 눌려지냈지만
사춘기땐 그 다음에 대하기가 참 어색하더군요.
나중엔 무표정 무반응,
나도 못참겠을땐 같이 소리지르면 싸웠구요
(전 남한테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타입인데 참 얼마나 반복했으면..).
분노발작한 당사자야 화풀리니 아무렇지 않겠죠.
그런 사람들 평생 수틀리면 그렇게 돌변해서
요즘은 그냥 본체만체 살아요(무표정, 무반응 아는척 하긴 싫고. 뭐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 속으로는 이미 안연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안볼 수 있는 상황이면 안보겠지만..
무표정, 무반응 하시길.
20대때 전화로 개상욕을 하며 방방뛰길래
전화 끊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할말이 있는것도 아니라
가만히 듣고만 있었더니(눈앞에서 그랬어도 그랬듯이)
아씨발끊어 하면서 끊던데 민망해하는 게 느껴지더군요.
요즘이면 중간에 걍 그냥 끊을텐데.
즉 님도 그사람 화풀이 계속 당하면 행동 어떻게 변할지 모름.
그러니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긴장하진마세요.
차라리 어떻게 초연(나는 내 길 간다)할까 생각하심이
부친이 그런 타입.
전체적으로 미성년자땐 기에 눌려지냈지만
사춘기땐 그 다음에 대하기가 참 어색하더군요.
나중엔 무표정 무반응,
나도 못참겠을땐 같이 소리지르면 싸웠구요
(전 남한테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타입인데 참 얼마나 반복했으면..).
분노발작한 당사자야 화풀리니 아무렇지 않겠죠.
그런 사람들 평생 수틀리면 그렇게 돌변해서
요즘은 그냥 본체만체 살아요(무표정, 무반응. 아는척 하긴 싫고. 안볼순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으로는 이미 안연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안볼 수 있는 상황이면 안보겠지만..
무표정, 무반응 하시길.
20대때 전화로 개상욕을 하며 방방뛰길래
전화 끊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할말이 있는것도 아니라
가만히 듣고만 있었더니(눈앞에서 그랬어도 그랬듯이)
아씨발끊어 하면서 끊던데 민망해하는 게 느껴지더군요.
요즘이면 중간에 걍 그냥 끊을텐데.
즉 님도 그사람 화풀이 계속 당하면 행동 어떻게 변할지 모름.
그러니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긴장하진마세요.
차라리 어떻게 초연(나는 내 길 간다)할까 생각하심이
인간 기본 성정이 그런거구요. 지가 생각할 때 지 본모습 드러내 성질내도 손해 안날것 같은 사람에게 그러는거예요 정작 자기가 그런 짓해서 아쉬운일 생기거 손해날 상대한테는 발톱 숨기고 엄청 살갑게 약한척 하고 살살거리고. 그런데 본성을 숨기는거라 그런 핼동 자체가 스트레스죠 본인은.
그러니 그런 억압된 스트레스가 만만한 대상이고 자기가 별 손해날게 없는 대상이 나타나면 거기다 쏟아내는거예요
화를 버럭 한다. 그 얘긴 님을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얘긴거.
님 멘탈 강하게 하시고 피할수 없는 상대라면 앞으로 말길게도 마시고 인사도 마세요.그냥 무시.
똑같이 들이받지 못할거면 만날 필요 없어요
안보면 안되나요?
그 짓도 사람 봐가면서 하는거에요
똑같이 들이 받던가 손절하세요
피할수없는 사이인 경우가 많죠.
괴로운건 내가 감수해내야 하는 내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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