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지혈증(크바젯) 관절이 너무 아프네요.

궁금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24-10-10 00:57:02

관절 아픈거 참고 먹으면 괜찮아지나요?

크바젯정이라고 쓰여있네요.

두통도 있고 약간의 요실금 비슷한 느낌도 있고 이래저래 내몸이 내몸 아닌거 같은...

몸관리 평소에 하구요. 운동,요가 등으로 풀어줘도 차도가 없이 몸이 아프네요.

약을 어떤 걸로 바꾸면 될까요ㅠ

IP : 175.118.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1:17 AM (24.23.xxx.100)

    다른 약으로 바꿔 달라고 하세요
    같은 스타틴 계통이라고 해도 맞는 약이 있더라구요
    저는 3번 바꿨습니다

  • 2. 일단
    '24.10.10 1:21 AM (182.227.xxx.251)

    스타틴류 드실때는 코엔자임큐텐 같이 드셔보세요.

    저는 다른 약이긴 한데 초반에 좀 아팠었는데
    코엔자임 큐텐을 꾸준히 먹었더니 어느사이 안아프더라고요.
    물론 꼭 그것 때문인지는 확실하진 않지만요.

    여기저기서 보기로도 그렇게 먹어야 좋다고들도 하고요

  • 3. 약을
    '24.10.10 2:06 AM (124.51.xxx.231)

    약을 바꾸세요
    그거 부작용이에요

  • 4. ㅠㅠ
    '24.10.10 4:22 AM (210.106.xxx.172)

    그 고통 알아요. 잠도 못자겠더라구요.

  • 5. 코엔자임
    '24.10.10 6:47 AM (118.235.xxx.100)

    꼭 드시고요.ㅠㅠ
    전 그래서 약 끊었어요.
    이지트롤 이라고 용량 제일 작은거라고 처방해주신것도 그렇고
    일단 간수치가 나빠져서요.

  • 6. 지금
    '24.10.10 7:07 AM (211.234.xxx.220)

    퇴출 예상약이 고지혈증 약이래요
    심지어는 당뇨까지 유발
    의사들끼리도 위험성을 주장하는 쪽과
    구세주 같은 약이라고 하는 쪽으로 갈려요
    신의 가호가 필요한 혈관 막히거나 터지는 사람에겐 구세주지만
    보통에게는 해롭대요ㅜ

  • 7. 졸리
    '24.10.10 7:15 AM (210.223.xxx.28)

    211 234. 무슨소리입니까? 심장내과샘들은 수돗물에넣어야한다고까지 주장하고 저밀도콜레스테럴은 작으면작을수옥좋다고해서 더 강추하는 약인데 어디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여기에적놔요? 그러다 심근경색놔경색와도 책임지실겁니까?

  • 8. ㅇㅇ
    '24.10.10 7:15 AM (125.130.xxx.146)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프랑스 사람들 동맥경화류로
    이어지지 않는 건 와인을 즐겨마셔서라고.
    와인의 무슨 성분이 어쩌고..
    독일은 수치가 낮지만 맥주를 즐겨 마셔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자
    많다..
    비타민씨 메가도스 하면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로
    가는 걸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도 있어요
    이 의사도 고지혈증약 반대.

  • 9.
    '24.10.10 7:31 AM (49.170.xxx.206)

    저도 똑같은 약 처방 받아서 딱 2달하고 이틀째예요.
    처음 한달은 우울증 오겠다싶을만큼 계속 아팠고 40일쯤부터 통증이 많이 사라져서 이젠 거의 안아파요. 2달치 처방이라 바빠서 다음에 약 처방받을때 바꿔야지~하고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2달치 다먹을 무렵엔 거의 안아프길래 엊그제 또 같은 약으로 받아왔습니다.

  • 10. 이분 왜 이러세요?
    '24.10.10 5:55 PM (180.68.xxx.158)

    졸리
    '24.10.10 7:15 AM (210.223.xxx.28)
    211 234. 무슨소리입니까? 심장내과샘들은 수돗물에넣어야한다고까지 주장하고 저밀도콜레스테럴은 작으면작을수옥좋다고해서 더 강추하는 약인데 어디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여기에적놔요? 그러다 심근경색놔경색와도 책임지실겁니까?

    지금 그반대 의견개진하고,
    자료 많이 나오고 있는데,
    계속 발전하는 현대의학계에서 현역 의사쌤들이 연구결과 내놓고 있어요.
    근거 없이 하는 말도 아닌데,

    님이 왜 책임지라 말라 시는거죠?
    이런분 때문에 경고문 붙었나보네.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841 지하철 종종 타는데 어르신들이 눈치를 살피시네요.. 4 @@ 2024/10/11 2,516
1633840 유명인이라도 편입했으면 동문으로 인정하나요 22 만약이지만 2024/10/11 3,768
1633839 Sbs "노벨병화상", 한강 작가 수상에 DJ.. 7 써글것들 2024/10/11 4,138
1633838 먹고 싶은 거 못 참는 건 짐승이라는 말을 ... 대놓고 하더라.. 19 좀그래 2024/10/11 4,006
1633837 한강 작가 소설 이 청소년유해도서로 지정된 건 9 한강 2024/10/11 2,117
1633836 Riri 지퍼로 수선해주는 곳 아시는 분? 지퍼 구매처라도요 1 절세미인 2024/10/11 373
1633835 김정은 딸 데리고 다니는거 기괴하지않아요?? 18 .. 2024/10/11 5,060
1633834 골격미인과과 피부미인 중에 10 ㅇㄴㅁ 2024/10/11 2,717
1633833 김대호는 적당히 타협안하면 장가못갑니다 22 .. 2024/10/11 6,083
1633832 한 강 대학 4학년 때 연세춘추 주관 연세문학상 받은 시 5 KL 2024/10/11 3,121
1633831 신도시 중학교 분위기 11 자몽티 2024/10/11 2,150
1633830 노벨상의 권위에 대해 우리가 쇄뇌당한건 아닐까요? 34 우리 2024/10/11 5,238
1633829 김대호아나는 여자보는 눈 높을것 같아요 25 김대호 2024/10/11 4,519
1633828 "어? 한강?" 하더니 순간정지 "와.. 3 .... 2024/10/11 5,022
1633827 정유라 이런분들이 글 쓴 건은~~ 8 정유라 2024/10/11 1,637
1633826 (강추) 디즈니플러스에서 핸섬가이즈 영화 보다가 울었어요 10 나 미친다 2024/10/11 2,001
1633825 가을되니 커피 계속 떙겨요.... 6 ..... 2024/10/11 1,309
1633824 요양보호사 따고 시댁 간병 맡을까 걱정 12 ... 2024/10/11 4,249
1633823 스웨이드 자켓 컬러 4 ㅌㅌ 2024/10/11 1,126
1633822 울진에서 선물이 왔어요 3 선물 2024/10/11 1,475
1633821 호주 가는데 골드코스코? 꼭 가야할까요? 4 ㅇㅇㅇ 2024/10/11 1,005
1633820 연애 안 하는 내가 아깝다는데 4 .. 2024/10/11 1,615
1633819 한강작가 아들은 몇살이예요? 19 . .. 2024/10/11 32,780
1633818 영국 동물병원 이야기(feat.저는 엄마) 9 해외 2024/10/11 1,458
1633817 숱 많은 눈썹관리 어찌 하시나요? 6 ㅇㅇ 2024/10/11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