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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해 상의는 너무 짧아서 옷을 못사고 있어요

....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24-10-10 00:21:05

 

배꼽 아래로 싹둑 자른 옷 

엉덩이 가려야 편한 저는 올 해 옷이 다 짧아 살 수가 없네요.ㅠ

개성 없이  유행따라 옷을 만드는지   짜증 지대로네요. 

 

IP : 112.167.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4.10.10 12:25 AM (210.117.xxx.111)

    그래서 옷을 안사요

  • 2. dd
    '24.10.10 12:27 AM (59.15.xxx.202)

    하비들이 입기 만망한 옷들이죠
    살빼야 가능..

  • 3. ooooo
    '24.10.10 12:28 AM (211.243.xxx.169)

    사람 옷인지 강아지 옷인지 싶은

  • 4. 그래서
    '24.10.10 12:30 AM (115.136.xxx.124)

    강제로 돈절약 되는면이 있어요ㅎㅎ
    넘크롭이죠 총길이 40에서 50사이 절대못사요ㅜ

  • 5. . .
    '24.10.10 12:31 AM (49.142.xxx.184)

    요즘 옷정리하는데 옛날 긴 자켓도 이상해보이더라구요
    요즘 다들 상의가 짧아서요
    유행을 바꿔줘야 아마 옷이 계속 팔릴꺼에요
    요즘 옷 사러다녀요
    뭘 입어야할지

  • 6. ..
    '24.10.10 12:37 AM (211.243.xxx.94)

    긴 자켓은 와이드팬츠에 코디하면 이뻐요.

  • 7. 패션?
    '24.10.10 12:43 AM (58.29.xxx.145)

    올해는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다 크롭이라, 옷 안사서 옷값은 굳었어요.

  • 8. ...
    '24.10.10 1:10 AM (125.185.xxx.27)

    바지가 와이드, 통바지가 유행해서 그래요..
    상의가 짧아야 어울리죠.

    스키니나 일자바지 유행할때나 긴상의가 어울렸죠.
    저도 긴상의가 많아요..ㅎ
    짧은거 사야겠더라구요.

    짧은상의 유행 몇년 됐는데

  • 9. 그런지
    '24.10.10 5:32 AM (169.212.xxx.150)

    몇 년 됐어요.
    생각보다 크롭 오래 가더라구요

  • 10.
    '24.10.10 8:48 AM (175.197.xxx.81)

    옷장속 옷들을 보니 죄다 길어서 촌스러워요
    유행이 무섭네요
    길이 자르는 수선 맞겼는데 오늘 찾으러 가네요
    이쁘게 나왔으면 다른것들도 맡겨보려구요

  • 11. 그러게요
    '24.10.10 11:05 AM (118.218.xxx.85)

    디자이너들이 옷을 팔기위해서 이렇게저렇게 모양을 달리해서 유행을 만들려고 하나본데 이번엔 거꾸로 갈듯해요.
    모두 옷안산다는 말만 하네요.
    잘라버린 옷같이 싹뚝해버린 옷이라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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