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얄개 이승현은 세상에......

ㅡㅡㅡ 조회수 : 21,997
작성일 : 2024-10-09 23:27:20

특종세상이라는데 나왔던

고교얄개 이승현

유투브에 있어서 보니

 

작년에 나왔을때 지방에서 전집 하는 여자분집에

들어와서 같이 산다며

여자분이 그래도 하하호호 좋아하면서

엄청 대스타랑 사는거처럼

친정식구들도 옛날 얄개를 마주대하면서 

연예인이다 대스타다 하면서 신기해하고

가끔 방송에 이렇게 나오니 여자분이나

이승현이나 살짝 들떠서

특히 이승현은 과거얘기만 주구장창

자기가 원빈이나 BTS였다며

그시절에 머물러있던데

 

1년만에 다시 나왔는데

세상에 그 와이프 돈 가져다가

되지도않을 이상한 시골에 카페 차린다고

돈 다 쏟아부었는데 손님 1도없다가

그냥 다 망해버리고

여자가 아파트 분양받은것도 다 날리고

 

여자분이 눈에 촛점이없고

얼굴은 1년만에 완전 할머니가 되서

급성당뇨로 진짜 병색이 완연

집도 쫓겨다나시피해서 가게에 딸린손님받던데를 방으로 개조해서 거기서생활

 

근데 이승현은 여전히 헛바람 들어있고

심지어 다 말아먹고는 여자한테 이혼요구

떠나고 싶다는걸 여자가 잡아서 살고있는거..

 

처형이 시골에서 농사짓는데

거기가서 고추따면서 하는말이

이런데서 농사지으며 유유자적 살고싶다고

농사아무나짓는거 아니라고 당신은못한다 하니

화를 버럭내면서 하면 다하지왜못하냐고

아니그럼 시골에 또 살데 마련하란건지

 

진짜 여자가 무슨죄로 가스라이팅을 당한건지

정말 눈에 공포와 두려움과 퀭함이 가득

이승현 진짜 진상중에 진상이네요

아직까지도 감독하고싶다고 헛꿈이나 꾸고

자꾸 와이프한테 마음의빚을 갚고싶다고.. 

아니 아저씨 마음의빚이아니라

진짜 빚이에요ㅠㅠ 돈을 갚아요 돈을 ㅠㅠ

 

옛날에 낳은 아들도 안보는거같던데

아랫니는 누렇게 다썩고

성질은 아직까지 버럭질에

입만 살아서 청산유수... 

보는내내 가슴이 답답

 

저렇게 자꾸 방송나오는게 독이에요

바람이 잔뜩들어서 빠질줄을 모르는데

와이프 좀 떠나시지 ㅜㅜ너무 불쌍 ㅠ

IP : 223.38.xxx.19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9 11:28 PM (118.235.xxx.33)

    이승현씨 어디 나오나요?

  • 2. ......
    '24.10.9 11:31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와.....여자분 불쌍하네요.
    이혼 당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네요.
    버린 건 주워쓰면 안 된다는 교훈.

  • 3.
    '24.10.9 11:50 PM (117.52.xxx.96)

    어느 방송인가요. 아 슬프다..... 그 여자분 얼른 탈출하셔야할텐데 ... 정말 너무 심하네요

  • 4. . .
    '24.10.9 11:51 PM (1.235.xxx.28)

    하 글만 읽어도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 5. 어릴때 성공이
    '24.10.9 11:55 PM (222.100.xxx.51)

    사람 망친다고 하잖아요....
    아역 스타였던 사람들이 그런 경우 많더라고요
    그 과거의 영화를 벗어나지 못하고요.
    어릴 때 칭찬 독, 어릴 때 성공 독
    어릴 때는 그저 골목안에서 평범하게 부모님 사랑받고 살아가는 게 복인듯합니다.

  • 6. ...
    '24.10.9 11:55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이 사람들 속에 평범히 섞여 있는 흔한 악인 같아요. 누군가의 애정과 호의를 저렇게 무참히 이용하나...이렇다 할 무언가 없이 외롭게 늙어가는 처지에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 감사히 여기며 서로 위해주며 살면 충분히 평범히 괜찮게 살았겠구만...

  • 7. mm
    '24.10.9 11:5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돈벌어서 다 뭐햇대요
    어릴때 꽤 벌었을긴데

  • 8. 인간극장 보니
    '24.10.10 12:00 AM (125.142.xxx.233)

    살찌고 연기도 안되고 해서 단역조차 맡기는 게 힘들다고 하던데요. 평생 고교얄개 말고 한게 뭐가 있나요. 동네 술 잘마시는 아저씨 비주얼이던데요. 어릴 때 번돈도 못 건지고 주제를 모르고 나대는군요.

  • 9. ㄷㄹ
    '24.10.10 12:02 AM (112.160.xxx.43)

    저도 그 영상봤는데 이승현 악질이더라구요
    그 여자분 되게 부려먹는거 같고
    아파트청약당첨 되서 들어갈돈 자기 카페한다고해서 날려 먹게하고
    그 여자분 불쌍해요

  • 10. 차려서망한카페
    '24.10.10 12:05 AM (112.153.xxx.169)

    https://youtu.be/RwZ1-5u0f84?si=5CLG9eARMNJ_Ap4B

    도대체 누가 얄개를 안다고 저런카페를

    너무 누추해서 들어가기 꺼려지는 카페라 망한 듯요.

  • 11. 헛바람
    '24.10.10 12:10 AM (121.137.xxx.192) - 삭제된댓글

    그때 송승환이면 몰라도 본인이 무슨 bts?!

  • 12. ....
    '24.10.10 12:14 AM (211.202.xxx.120)

    골방에서 밥도 못먹고 살 사람이 여자랑 만나서 그나마 다행이다 했는데 그 꼴로 살던게 그냥 그럴만했던거네요 늙어서까지 그러는데 혈기넘치는 젊었을떈 어땠겠어요

  • 13. 어머
    '24.10.10 12:18 AM (59.17.xxx.60)

    얼마전에 그 여자분이랑 전집 같이 하면서
    알콩달콩 사는거 봤는데
    좋아보였는데.. 아이구.
    그 아내분 진짜 좋은 사람같던데.. ㅠㅠ
    끝까지 잘 행복하게 해주지..
    그게 본인한테도 좋을건데요 ㅠㅠ

  • 14. 여자불쌍해
    '24.10.10 12:32 AM (124.50.xxx.70)

    전집 나올때봣는데 그새 이런일이...
    작년에도 여자가 무슨얘기하니까 막 승질내고 구박하고 그러더만..저거 아주 싹수가 노..

  • 15. ..
    '24.10.10 12:53 AM (121.137.xxx.192) - 삭제된댓글

    일부러 작년 영상 봤는데 아내분 1년 사이에 얼굴이나 기력이나 너무 상했네요. 깜짝 놀랐어요

  • 16. ...
    '24.10.10 1:32 AM (58.234.xxx.222)

    글 읽으면서 저도 얼마전에 댓글에 올라왔던 어릴때 성공이 좋지 않다는 글이 생각 났네요.
    어릴 때 성공이 왜 안좋은지를 보여주는 대표 예인듯해요

  • 17. ㅠㅠ
    '24.10.10 2:36 AM (218.209.xxx.164)

    진짜 무슨 단편 영화 찍는다고 발성 연습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기침을 해대고. 목소리 갈라지고. 천식 환자처럼 호흡 가빠지고.. 배우로서 기본이 1도 안된 사람인데 무슨 감독이니 배우니... 배우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던데요. 아내는 정말... 어휴 ㅠㅠ

  • 18. 부인탈출
    '24.10.10 4:41 AM (211.235.xxx.193) - 삭제된댓글

    바래요.자식도 외면한 이유가..뜨건커피 얼음없이 1회용컵에..ㅜㅜ

  • 19. 79년생인데
    '24.10.10 5:34 AM (169.212.xxx.150)

    사실 이 분 누군지 잘 모르거든요.
    50대 이상에게 한때 유명했던 분 같은데 글만 봐도 혈압 상승이네요. 라떼는 말이야 으..

  • 20. ...
    '24.10.10 7:04 AM (121.157.xxx.171)

    저도 봤는데 아내분이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사는 선하고 사랑스러운 분이셨는데 ㅜ.ㅜ 얄개로 그렇게 많은 돈을 벌었었다는데 엄청난 돈을 벌어도 간수하지 못하고 오히려 빚을 지는 사람들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삶의 관성이 있더라구요. 그걸 성찰하고 정말 달라지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그런 사람들은 결국 옆에 있는 사람들까지 수렁에 빠뜨리는 것 같아요. 그 여자분은 이승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던데... 그리고 남편이 여전히 배우 하고 싶어하니까 그걸 지지해주고 싶어하고... 그걸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하고 싶다고 응원해주는게 꼭 좋은 것만도 아니더라구요. 지금도 전집 옆에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집 한다면서 전단지를 돌리던데 ㅜ.ㅜ그냥 전집이나 하니...아내분이 몇 년 전만 해도 너무 밝았는데 완전 사람이 변했어요. 늦은 결혼을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정말 적나라한 예더라구요.

  • 21. ...
    '24.10.10 8:20 AM (149.167.xxx.43)

    그 여자분은 빨리 이혼을 하시지, 참나....이승현 이 사람은 옛날에 얄개 나올 때도 전 별로였어요. 지금은 완전 찌그러진 찐빵이더만...빨리 현실파악하시고 성실히 사시길....

  • 22. 살아보니
    '24.10.10 8:31 AM (106.101.xxx.166)

    사람이 그렇게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왜 저렇게 살까 안타까운데 그 사람을 지켜보면
    아. 저렇게 사는데는 저런 이유가 있구나 하고 알게돼요.
    결국 대부분 자신이 만들어 가는거죠.
    자업자득이 그래서 나온건가봐요.

  • 23. 이 글 보고서
    '24.10.10 8:47 AM (210.204.xxx.55)

    이승현 씨 검색해봤는데 세상에...얼굴이 너무 추하게 변했어요.

    아직 60대 중반도 되지 않았는데 얼굴이 무슨 70대로 보이고요.

    배우를 안했던 다른 평범한 60대들 중에서 저렇게 추한 외모는 없는데 깜짝 놀랐어요.

    50년 전의 추억에 갇혀서 사는 건 본인 마음이니 뭐라 말할 수 없는데

    그거 때문에 늦게 만난 아내 재산을 다 거덜낸 것 같아서 정말 화나네요.

    마누라 모시고 살면서 가게 일이나 돕지 저게 뭐하는 짓이에요. 지금 이제 와서 고교 얄개가 무슨 소용...

    선우은숙도 그렇고 지금 저 아내도 그렇고 늦은 결혼이 정말 독약이었네요.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는데 저런 사람들은 이혼도 안 해줘요.

  • 24.
    '24.10.10 8:50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여자분 얼굴이 1년사이에 너무 변했네요
    그냥 전집이나 돕지 자꾸 일 벌려서 재산만 탕진하네요
    여자분 넘 안됐어요

  • 25. ..
    '24.10.10 8:56 AM (125.185.xxx.26)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카페를 해요 전집 옆에 3평
    점심시간에는 남자가 와서 국수끓이고 밥하고 아내랑 먹고 남자가 치우고
    저녁에는 남자가 방닦고 눈치는 보던데
    사업은 아니에요
    근데 여자분 눈에 생기가 없던데요

  • 26. @@
    '24.10.10 10:20 AM (118.235.xxx.47)

    얄개는 어릴적 유학시절에 부모가 폭망하면서 해외에서 들오지도 못하고 고생한걸로
    작년 그 여성분 너무 좋더니, 맘고생이 몸으로 나타난듯,
    여자가 그냥 붙들고 마지못해 사는느낌.
    이승현은 그냥 말없이 떠나야 그여자가 살듯,
    술만 먹어 배나온 나이 많은 아저씨임.
    지난번엔 오디션도 보고 하던데 누가 뽑아주겠나요, 자기관리 너무 안된 과거에 사로잡힌 한때 히어로쯤으오 보여요 ,
    허왕된 망상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지

  • 27. ..
    '24.10.10 1:17 PM (180.70.xxx.203)

    https://youtu.be/umtePnCB0xU?si=9eKcnYkl5dMCb8wK

    망해버림 상황
    여자분 불쌍해요ㅠㅠ
    빨리 도망가세요

  • 28. 아니
    '24.10.10 1:21 PM (211.186.xxx.59)

    급성 당뇨인에게 국수끓여준다니 그건 좀 너무하네요

  • 29. 그냥
    '24.10.10 2:54 PM (119.192.xxx.50)

    얼굴 아는 정도의 배우가 아니었죠
    저 60년대초 생인데 우리때는 하이틴 영화붐이어서
    이승현 임예진이 거의 휩쓸다시피 했는데
    그땐 연예계가 양아치같아서 가수사 배우에게 돌아가는 돈이 아주 적어서 임예진도 지금 벌어놓은거 없는것같더군요

    임예진은 소박하게 방송국 pd와 결혼해서 그래도
    풍파없이 사는것같은데 이승현은 지난번에도 보니
    분노조절도 잘 안되누것같고 안타깝네요

  • 30. 지안
    '24.10.10 6:55 PM (61.83.xxx.253)

    좀 있다가 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590 한가인이 부러워요. 11 .. 2024/10/10 4,402
1633589 예비고3 겨울방학 학원 고민 2 제주도 푸른.. 2024/10/10 596
1633588 평촌쪽 안과 추천 부탁드려요 9 ㅇㅇ 2024/10/10 375
1633587 운전면허 필기시험 며칠이나 공부해야할까요? 11 ㅡㅡ 2024/10/10 770
1633586 아. 팔뚝이 아파요 5 2024/10/10 765
1633585 여성호르몬 뭐 드세요? 6 여성 2024/10/10 1,459
1633584 살인자 만나는 꿈을 꿨어요. 너무 생생한데 해몽 알고 싶어요. 2024/10/10 338
1633583 공항라운지 일행 중 라운지 입장 안될때 25 공항라운지 2024/10/10 5,030
1633582 제가 보려고 정리해놓은 맞춤법 30 .. 2024/10/10 2,602
1633581 허리통증 3 허리 아파요.. 2024/10/10 648
1633580 설경구는 재혼이후 비호감만 급상승인줄 알았는데… 11 ㅁㅁㅁ 2024/10/10 5,481
1633579 올영에 콜라겐팩 그거 사용해보신분 4 까페 2024/10/10 1,116
1633578 안방을 드레스룸으로 쓰는 거 어떨까요? 17 움직일시간 2024/10/10 1,888
1633577 1인 가구의 최소한의 식비... 어느 정도면 살 수 있을까요? .. 14 식비 2024/10/10 2,485
1633576 카톡 열면 저장공간 부족이라고 뜨는데요. 3 .. 2024/10/10 1,391
1633575 명신이 얼굴이 오늘은 멀쩡하네요? 20 ???? 2024/10/10 4,065
1633574 지금 이 순간 전 모든걸 가졌습니다 25 0011 2024/10/10 6,041
1633573 영등포역이나 여의도 가족모임 식당 추천 좀 6 ㅇㅇ 2024/10/10 755
1633572 일본, 독도 해양조사 지속 방해…중국은 이어도에 출몰 2 .. 2024/10/10 372
1633571 고등아이가 꽃을 사서 방에다 시들게 하고 있네요 13 .. 2024/10/10 2,820
1633570 챗gpt 그림그려주는거 되나요? 7 아이참 2024/10/10 964
1633569 저 지금 로봇청소기랑 대화해요 4 난주인님 2024/10/10 1,091
1633568 관리자님 82 댓글 공지 다시 수정하셨네요 31 ,,,, 2024/10/10 2,771
1633567 요즘 삼성전자 사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2 ... 2024/10/10 3,686
1633566 헬스 pt 40회 정도면 너무 적은 건 아니겠죠? 2 헬스 2024/10/1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