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땐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건강이 외모네요
장이 안좋고 홧병 있으니 피부 트러블에다 얼굴머리쪽으로 열이 몰리며 부어서 얼굴도 커지고
그러니 비율도 망가지고 얼굴선 땅땅하니 안이뻐지고 피부 나빠지니
외모가 나빠질수 밖에 없네요
피부랑 얼굴형이 이뻐야 미인에 가까워지는데
피부는 내장건강에 달려있고
얼굴형도 몸순환이 건강하게 잘되어야 하고
젊을땐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건강이 외모네요
장이 안좋고 홧병 있으니 피부 트러블에다 얼굴머리쪽으로 열이 몰리며 부어서 얼굴도 커지고
그러니 비율도 망가지고 얼굴선 땅땅하니 안이뻐지고 피부 나빠지니
외모가 나빠질수 밖에 없네요
피부랑 얼굴형이 이뻐야 미인에 가까워지는데
피부는 내장건강에 달려있고
얼굴형도 몸순환이 건강하게 잘되어야 하고
예전에 성형 심하지 않던 시절 모태 미녀 연예인들 나이들어서도 임신 잘 되고 그러지 싶어요. 원체가 건강 체질 아닐까 싶은
혈색이 좋아요.
피부색과 상관 없이 혈색이 좋으면 피부톤이 밝고 예뻐요.
그래서 건강한 게 가장 아름다운 거라 봅니다.
나이들어서는 당연하죠 젊어서는 얼굴로 그게 발현이 안되는거고.
공감해요
어우 그럼요
진리에요
사람이 미인을 선호하는 이유가 단순히 눈이 즐거워서만도 아니고
건강과 생기의 지표라서 그래요
유전적 결함이 적을수록 미인이래요.
당연하죠
그래서 한 사람을 놓고봐도
어릴 때 외모가 더 예쁘잖아요
나이들면 젊을 때보다 신체기능도 떨어지고
그게 겉으로 드러나니 젊을 때보다
못나보이고 그런거죠
저는 간이 안좋아요
얼굴이 검어지고
눈밑은 다크써클 입니다
오래 못살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ㅋㅋ 이런 가을날씨를 앞으로 몇번 더 볼까요? ㅎ
외모가 아무리 못나도 어리고 젊을땐 젊다는 이유 하나로도
그나름대로 좋아보이는데
나이들고 늙으면 아무리 미인들도 다 무너지고 인기도 떨어지고요
남녀 모두 젊은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어하죠 .
생기있는 얼굴이죠.
저희 사촌언니가 미혼시절에 그렇게 피부에 돈을 쳐들였어요. 이유는 가뜩이나 결혼도 안했는데(미모가 엄청나서 못한거는 아니고 이모의 반대로 미혼상태) 얼굴까지 푸석푸석하면 안된다고 최고급 마사지를 다니고 저도 패키지로 싸게 몇번 갔어요.
그런데 1년지나 딱 끊더라고요. 당시에 언니 친구가 이민갔는데 다세대 주택에 월세 받는 것을 사촌언니한테 시켰어요. 통장으로 입금안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언니가 몇번 월세받으러 갔는데 반지하에 넉넉치않게 사는 여자들도 피부가 번쩍번쩍 광이나더래요. 자기랑 그 여자랑 비교하면 그 여자가 훨씬 부티난다고..
당연하죠
젊음이 최고의 미모라는거 …
술담배 많이 하는 남자들 보면 얼굴이 흑갈색인데 안하는 남자들은 뽀얘요
나이드니 정말그래요.. 스트레스 얼글에 100프로 드러나고..
주로 매식만 하는 어린이들도 지병 있는 어른처럼
얼굴빛이 어두워요.
원래 그런 피부톤인 줄 알았는데
방학 때 할머니집 다녀오면 잠깐 밝아졌다가 다시 어두워져요.
먹는 게 피부톤에 영향이 가장 많이 주고
그담이 자는거, 운동 순이라고 봅니다.
윗님 그럼 매식은 왜 그럴까요?
조미료?? 때문일까요?
첨가물, 과도한 당과 과도한 나트륨도 포함될까요?
성인은 이렇게까지 표가 나지않는데 말이죠.
언젠가 82에 제가 이런 글 쓴 적 있는데
댓글 단 분이 학원 하시는데 저랑 똑같이 느꼈다고 해서 저만 느끼는 게 아니구나 했거든요.
매식이 뭐에요?? 외식 잘못 쓴 건가요?
매식, 매혈 등 한자로 살매 팔매
매식은 사먹는 밥을 말해요. 외식도 포함이고 배달도 포함이고..
잠꾸러기
건강을 생각하며 몸에 좋다는재료 구해다 정성껏 만드는 집밥하고 그저 돈벌려는 마음으로 아무거나 입에 짝짝 달라붙는 음식 만들어 파는거 사먹는거하고…몸에 들어가는 순간, 약이 되느냐 독이 되느냐 가르죠.
장 안좋은분들
제발
요거트나 유산균, 섬유질 들어간야채 먹지 말고
양파,마늘,부추 특히요
육식 위주로 드셔보세요
확~ 달라집니다
맞아요, 외적인 건강과 내적인 자신감이 그 사람의 외모와 분위기 및 전체적인 아우라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맞아요~~
당연하죠. 피부 좋아지게 한다고 뭐 자꾸 바를 게 아니라 인스턴트 끊고. 운동하고 좋은 음식 먹으면 피부에 광나요. 정말 건강한 사람 중에 피부 나쁜 사람 못 봤어요. 결국 건강은 다 밖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어디 안좋으면 피부와 얼굴색에서 티가 나니깐
조미료랑설탕이 많이들어가잖아요.
조미료가 간에 안좋데요.
맛있는곳은 다시다랑 설탕 밥수저로 넣는데
몸에 좋을리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497 | 한강의 채식주의자 번역 데보라 스미스요 (7년만에 한국어 독학).. 10 | 데보라 스미.. | 2024/10/10 | 4,599 |
1633496 | 진심으로 1 | 한강 | 2024/10/10 | 550 |
1633495 | 경기도 교육청, 한강 소설은 유해도서 14 | ... | 2024/10/10 | 3,621 |
1633494 | 아이 성적이 60~70점대라면.. 8 | 성적 | 2024/10/10 | 1,443 |
1633493 | 아시아 최초 여성작가라네요 9 | 노벨문학상 | 2024/10/10 | 4,129 |
1633492 | 한강은 시인이기도 해요. 4 | 나를부르는숲.. | 2024/10/10 | 2,536 |
1633491 | 세탁기 통돌이가 드럼보다 덜 더러워지나요 2 | ㅏㅏ | 2024/10/10 | 1,393 |
1633490 | 소년이온다 주문했더니 17일에 배송된다고 18 | 소비요정 | 2024/10/10 | 3,094 |
1633489 | 갈무리해 둔 한강 작가 문장 공유해요 21 | 땅땅 | 2024/10/10 | 5,216 |
1633488 | 편도결석 직접 면봉으로 빼내도 괜찮나요? 7 | .. | 2024/10/10 | 2,803 |
1633487 | 골반옆살 빼는거 식이or 운동 7 | pz | 2024/10/10 | 1,619 |
1633486 | 휴그랩 발바닥매트 써보신분 계세요? | 가을 | 2024/10/10 | 305 |
1633485 | 교통사고 목격하고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23 | ㅁㅁㅁ | 2024/10/10 | 4,210 |
1633484 | 한강 작가 작품들은 번역가가 한 명인가요? 10 | ㅇㅇ | 2024/10/10 | 2,975 |
1633483 | 이문열은 왜 상을 못받았을까요 36 | ㄴㄷㅈ | 2024/10/10 | 5,404 |
1633482 | 근데 한강 작가 남편도 문학가라고해서 검색해봤는데 11 | ..... | 2024/10/10 | 6,451 |
1633481 | 호남분들 특히 자랑스럽겠네요 노벨상 두개다 28 | 축하 | 2024/10/10 | 4,769 |
1633480 | 제 기억력 근황 2 | ... | 2024/10/10 | 920 |
1633479 |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 '한강' 8 | .. | 2024/10/10 | 2,477 |
1633478 | 한강작가 책 어렵진 않나요? 11 | .. | 2024/10/10 | 2,552 |
1633477 | 샤워가 제일 싫어요. 세신기 나와라 17 | 시르다 | 2024/10/10 | 3,060 |
1633476 | 보육실습하는데요 7 | 123345.. | 2024/10/10 | 1,234 |
1633475 | 너무 다른 자매 (한명은 경계성 지능장애, 한명은 영재) 12 | ..... | 2024/10/10 | 3,849 |
1633474 | 인간에게도 털이 있었다면...? 10 | 잡소리 | 2024/10/10 | 1,339 |
1633473 | 모스콧 안경 괜찮은가요? 5 | 안경 | 2024/10/10 | 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