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는 건강이란 말이 맞네요

.. 조회수 : 20,265
작성일 : 2024-10-09 22:17:13

젊을땐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건강이 외모네요

장이 안좋고 홧병 있으니 피부 트러블에다 얼굴머리쪽으로 열이 몰리며 부어서 얼굴도 커지고

그러니 비율도 망가지고 얼굴선 땅땅하니 안이뻐지고 피부 나빠지니

외모가 나빠질수 밖에 없네요

 

피부랑 얼굴형이 이뻐야 미인에 가까워지는데

피부는 내장건강에 달려있고

얼굴형도 몸순환이 건강하게 잘되어야 하고

IP : 118.235.xxx.16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4.10.9 10:18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성형 심하지 않던 시절 모태 미녀 연예인들 나이들어서도 임신 잘 되고 그러지 싶어요. 원체가 건강 체질 아닐까 싶은

  • 2. 건강하면
    '24.10.9 10:20 PM (125.188.xxx.2)

    혈색이 좋아요.
    피부색과 상관 없이 혈색이 좋으면 피부톤이 밝고 예뻐요.
    그래서 건강한 게 가장 아름다운 거라 봅니다.

  • 3. 푸른당
    '24.10.9 10:22 PM (210.183.xxx.85)

    나이들어서는 당연하죠 젊어서는 얼굴로 그게 발현이 안되는거고.

  • 4. ..
    '24.10.9 10:24 PM (106.101.xxx.201)

    공감해요

  • 5. ...
    '24.10.9 10:25 PM (110.10.xxx.12)

    어우 그럼요
    진리에요

  • 6. 당연하죠
    '24.10.9 10:28 PM (70.106.xxx.95)

    사람이 미인을 선호하는 이유가 단순히 눈이 즐거워서만도 아니고
    건강과 생기의 지표라서 그래요
    유전적 결함이 적을수록 미인이래요.

  • 7. ㅇㅇ
    '24.10.9 10:31 P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그래서 한 사람을 놓고봐도
    어릴 때 외모가 더 예쁘잖아요
    나이들면 젊을 때보다 신체기능도 떨어지고
    그게 겉으로 드러나니 젊을 때보다
    못나보이고 그런거죠

  • 8. 맞아요
    '24.10.9 10:33 PM (58.231.xxx.67)

    저는 간이 안좋아요
    얼굴이 검어지고
    눈밑은 다크써클 입니다

    오래 못살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ㅋㅋ 이런 가을날씨를 앞으로 몇번 더 볼까요? ㅎ

  • 9. 그쵸
    '24.10.9 10:33 PM (70.106.xxx.95)

    외모가 아무리 못나도 어리고 젊을땐 젊다는 이유 하나로도
    그나름대로 좋아보이는데
    나이들고 늙으면 아무리 미인들도 다 무너지고 인기도 떨어지고요
    남녀 모두 젊은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어하죠 .

  • 10. ..
    '24.10.9 10:34 PM (124.54.xxx.2)

    생기있는 얼굴이죠.
    저희 사촌언니가 미혼시절에 그렇게 피부에 돈을 쳐들였어요. 이유는 가뜩이나 결혼도 안했는데(미모가 엄청나서 못한거는 아니고 이모의 반대로 미혼상태) 얼굴까지 푸석푸석하면 안된다고 최고급 마사지를 다니고 저도 패키지로 싸게 몇번 갔어요.

    그런데 1년지나 딱 끊더라고요. 당시에 언니 친구가 이민갔는데 다세대 주택에 월세 받는 것을 사촌언니한테 시켰어요. 통장으로 입금안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언니가 몇번 월세받으러 갔는데 반지하에 넉넉치않게 사는 여자들도 피부가 번쩍번쩍 광이나더래요. 자기랑 그 여자랑 비교하면 그 여자가 훨씬 부티난다고..

  • 11. 당연
    '24.10.9 10:36 PM (70.106.xxx.95)

    당연하죠
    젊음이 최고의 미모라는거 …

  • 12.
    '24.10.9 10:54 PM (106.101.xxx.233)

    술담배 많이 하는 남자들 보면 얼굴이 흑갈색인데 안하는 남자들은 뽀얘요

  • 13.
    '24.10.9 10:56 PM (124.49.xxx.188)

    나이드니 정말그래요.. 스트레스 얼글에 100프로 드러나고..

  • 14. 어린이 상대
    '24.10.9 10:59 PM (125.188.xxx.2)

    주로 매식만 하는 어린이들도 지병 있는 어른처럼
    얼굴빛이 어두워요.
    원래 그런 피부톤인 줄 알았는데
    방학 때 할머니집 다녀오면 잠깐 밝아졌다가 다시 어두워져요.
    먹는 게 피부톤에 영향이 가장 많이 주고
    그담이 자는거, 운동 순이라고 봅니다.

  • 15. 윗님
    '24.10.9 11:03 PM (58.231.xxx.67)

    윗님 그럼 매식은 왜 그럴까요?
    조미료?? 때문일까요?

  • 16. 화학조미료
    '24.10.10 12:47 AM (125.188.xxx.2)

    첨가물, 과도한 당과 과도한 나트륨도 포함될까요?
    성인은 이렇게까지 표가 나지않는데 말이죠.
    언젠가 82에 제가 이런 글 쓴 적 있는데
    댓글 단 분이 학원 하시는데 저랑 똑같이 느꼈다고 해서 저만 느끼는 게 아니구나 했거든요.

  • 17. ..
    '24.10.10 12:58 AM (118.235.xxx.163)

    매식이 뭐에요?? 외식 잘못 쓴 건가요?

  • 18. 재능이필요해
    '24.10.10 6:29 AM (27.176.xxx.223)

    매식, 매혈 등 한자로 살매 팔매

  • 19. ..
    '24.10.10 6:37 AM (116.88.xxx.40)

    매식은 사먹는 밥을 말해요. 외식도 포함이고 배달도 포함이고..

  • 20. 미인은
    '24.10.10 7:45 AM (49.1.xxx.123)

    잠꾸러기

  • 21. 우리가족의
    '24.10.10 9:23 AM (169.197.xxx.44)

    건강을 생각하며 몸에 좋다는재료 구해다 정성껏 만드는 집밥하고 그저 돈벌려는 마음으로 아무거나 입에 짝짝 달라붙는 음식 만들어 파는거 사먹는거하고…몸에 들어가는 순간, 약이 되느냐 독이 되느냐 가르죠.

  • 22.
    '24.10.10 9:35 AM (211.234.xxx.43)

    장 안좋은분들
    제발
    요거트나 유산균, 섬유질 들어간야채 먹지 말고
    양파,마늘,부추 특히요
    육식 위주로 드셔보세요
    확~ 달라집니다

  • 23. mm
    '24.10.10 12:21 PM (174.112.xxx.35)

    맞아요, 외적인 건강과 내적인 자신감이 그 사람의 외모와 분위기 및 전체적인 아우라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 24. ㅇㅇ
    '24.10.10 12:38 PM (61.80.xxx.232)

    맞아요~~

  • 25. ...
    '24.10.10 3:11 PM (115.138.xxx.60)

    당연하죠. 피부 좋아지게 한다고 뭐 자꾸 바를 게 아니라 인스턴트 끊고. 운동하고 좋은 음식 먹으면 피부에 광나요. 정말 건강한 사람 중에 피부 나쁜 사람 못 봤어요. 결국 건강은 다 밖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 26. 그쵸
    '24.10.10 4:15 PM (58.230.xxx.181)

    어디 안좋으면 피부와 얼굴색에서 티가 나니깐

  • 27. 매식은
    '24.10.10 9:12 PM (106.72.xxx.224) - 삭제된댓글

    조미료랑설탕이 많이들어가잖아요.
    조미료가 간에 안좋데요.
    맛있는곳은 다시다랑 설탕 밥수저로 넣는데
    몸에 좋을리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363 술담배하면 더 빨리늙나요? 6 ㅇㅇ 2024/10/12 1,601
1634362 저는2003년 1 2003 2024/10/12 512
1634361 날씨가 너무좋아 1 투표 2024/10/12 527
1634360 제가 가입한 해 3 2008년 2024/10/12 364
1634359 잔주름과 굵은주름 어떤게 더 늙어보여요? 3 주름 2024/10/12 1,183
1634358 뭐라도 써야겠기에 6 over60.. 2024/10/12 589
1634357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아아아아 2024/10/12 2,927
1634356 생존 신고 1 안녕물고기 2024/10/12 407
1634355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6 .... 2024/10/12 1,627
1634354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부상 방지 2024/10/12 2,248
1634353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5,233
1634352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2,074
1634351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520
1634350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16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262
1634349 경남 소식 참꽃 2024/10/12 565
1634348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놀랐지 2024/10/12 6,695
1634347 10월 로마 덥네요 7 ㅁㅁㅁ 2024/10/12 1,010
1634346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48
1634345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703
1634344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995
1634343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050
1634342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832
1634341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66
1634340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873
1634339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