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는 건강이란 말이 맞네요

.. 조회수 : 20,504
작성일 : 2024-10-09 22:17:13

젊을땐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건강이 외모네요

장이 안좋고 홧병 있으니 피부 트러블에다 얼굴머리쪽으로 열이 몰리며 부어서 얼굴도 커지고

그러니 비율도 망가지고 얼굴선 땅땅하니 안이뻐지고 피부 나빠지니

외모가 나빠질수 밖에 없네요

 

피부랑 얼굴형이 이뻐야 미인에 가까워지는데

피부는 내장건강에 달려있고

얼굴형도 몸순환이 건강하게 잘되어야 하고

IP : 118.235.xxx.16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4.10.9 10:18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성형 심하지 않던 시절 모태 미녀 연예인들 나이들어서도 임신 잘 되고 그러지 싶어요. 원체가 건강 체질 아닐까 싶은

  • 2. 건강하면
    '24.10.9 10:20 PM (125.188.xxx.2)

    혈색이 좋아요.
    피부색과 상관 없이 혈색이 좋으면 피부톤이 밝고 예뻐요.
    그래서 건강한 게 가장 아름다운 거라 봅니다.

  • 3. 푸른당
    '24.10.9 10:22 PM (210.183.xxx.85)

    나이들어서는 당연하죠 젊어서는 얼굴로 그게 발현이 안되는거고.

  • 4. ..
    '24.10.9 10:24 PM (106.101.xxx.201)

    공감해요

  • 5. ...
    '24.10.9 10:25 PM (110.10.xxx.12)

    어우 그럼요
    진리에요

  • 6. 당연하죠
    '24.10.9 10:28 PM (70.106.xxx.95)

    사람이 미인을 선호하는 이유가 단순히 눈이 즐거워서만도 아니고
    건강과 생기의 지표라서 그래요
    유전적 결함이 적을수록 미인이래요.

  • 7. ㅇㅇ
    '24.10.9 10:31 P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그래서 한 사람을 놓고봐도
    어릴 때 외모가 더 예쁘잖아요
    나이들면 젊을 때보다 신체기능도 떨어지고
    그게 겉으로 드러나니 젊을 때보다
    못나보이고 그런거죠

  • 8. 맞아요
    '24.10.9 10:33 PM (58.231.xxx.67)

    저는 간이 안좋아요
    얼굴이 검어지고
    눈밑은 다크써클 입니다

    오래 못살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ㅋㅋ 이런 가을날씨를 앞으로 몇번 더 볼까요? ㅎ

  • 9. 그쵸
    '24.10.9 10:33 PM (70.106.xxx.95)

    외모가 아무리 못나도 어리고 젊을땐 젊다는 이유 하나로도
    그나름대로 좋아보이는데
    나이들고 늙으면 아무리 미인들도 다 무너지고 인기도 떨어지고요
    남녀 모두 젊은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어하죠 .

  • 10. ..
    '24.10.9 10:34 PM (124.54.xxx.2)

    생기있는 얼굴이죠.
    저희 사촌언니가 미혼시절에 그렇게 피부에 돈을 쳐들였어요. 이유는 가뜩이나 결혼도 안했는데(미모가 엄청나서 못한거는 아니고 이모의 반대로 미혼상태) 얼굴까지 푸석푸석하면 안된다고 최고급 마사지를 다니고 저도 패키지로 싸게 몇번 갔어요.

    그런데 1년지나 딱 끊더라고요. 당시에 언니 친구가 이민갔는데 다세대 주택에 월세 받는 것을 사촌언니한테 시켰어요. 통장으로 입금안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언니가 몇번 월세받으러 갔는데 반지하에 넉넉치않게 사는 여자들도 피부가 번쩍번쩍 광이나더래요. 자기랑 그 여자랑 비교하면 그 여자가 훨씬 부티난다고..

  • 11. 당연
    '24.10.9 10:36 PM (70.106.xxx.95)

    당연하죠
    젊음이 최고의 미모라는거 …

  • 12.
    '24.10.9 10:54 PM (106.101.xxx.233)

    술담배 많이 하는 남자들 보면 얼굴이 흑갈색인데 안하는 남자들은 뽀얘요

  • 13.
    '24.10.9 10:56 PM (124.49.xxx.188)

    나이드니 정말그래요.. 스트레스 얼글에 100프로 드러나고..

  • 14. 어린이 상대
    '24.10.9 10:59 PM (125.188.xxx.2)

    주로 매식만 하는 어린이들도 지병 있는 어른처럼
    얼굴빛이 어두워요.
    원래 그런 피부톤인 줄 알았는데
    방학 때 할머니집 다녀오면 잠깐 밝아졌다가 다시 어두워져요.
    먹는 게 피부톤에 영향이 가장 많이 주고
    그담이 자는거, 운동 순이라고 봅니다.

  • 15. 윗님
    '24.10.9 11:03 PM (58.231.xxx.67)

    윗님 그럼 매식은 왜 그럴까요?
    조미료?? 때문일까요?

  • 16. 화학조미료
    '24.10.10 12:47 AM (125.188.xxx.2)

    첨가물, 과도한 당과 과도한 나트륨도 포함될까요?
    성인은 이렇게까지 표가 나지않는데 말이죠.
    언젠가 82에 제가 이런 글 쓴 적 있는데
    댓글 단 분이 학원 하시는데 저랑 똑같이 느꼈다고 해서 저만 느끼는 게 아니구나 했거든요.

  • 17. ..
    '24.10.10 12:58 AM (118.235.xxx.163)

    매식이 뭐에요?? 외식 잘못 쓴 건가요?

  • 18. 재능이필요해
    '24.10.10 6:29 AM (27.176.xxx.223)

    매식, 매혈 등 한자로 살매 팔매

  • 19. ..
    '24.10.10 6:37 AM (116.88.xxx.40)

    매식은 사먹는 밥을 말해요. 외식도 포함이고 배달도 포함이고..

  • 20. 미인은
    '24.10.10 7:45 AM (49.1.xxx.123)

    잠꾸러기

  • 21. 우리가족의
    '24.10.10 9:23 AM (169.197.xxx.44)

    건강을 생각하며 몸에 좋다는재료 구해다 정성껏 만드는 집밥하고 그저 돈벌려는 마음으로 아무거나 입에 짝짝 달라붙는 음식 만들어 파는거 사먹는거하고…몸에 들어가는 순간, 약이 되느냐 독이 되느냐 가르죠.

  • 22.
    '24.10.10 9:35 AM (211.234.xxx.43)

    장 안좋은분들
    제발
    요거트나 유산균, 섬유질 들어간야채 먹지 말고
    양파,마늘,부추 특히요
    육식 위주로 드셔보세요
    확~ 달라집니다

  • 23. mm
    '24.10.10 12:21 PM (174.112.xxx.35)

    맞아요, 외적인 건강과 내적인 자신감이 그 사람의 외모와 분위기 및 전체적인 아우라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 24. ㅇㅇ
    '24.10.10 12:38 PM (61.80.xxx.232)

    맞아요~~

  • 25. ...
    '24.10.10 3:11 PM (115.138.xxx.60)

    당연하죠. 피부 좋아지게 한다고 뭐 자꾸 바를 게 아니라 인스턴트 끊고. 운동하고 좋은 음식 먹으면 피부에 광나요. 정말 건강한 사람 중에 피부 나쁜 사람 못 봤어요. 결국 건강은 다 밖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 26. 그쵸
    '24.10.10 4:15 PM (58.230.xxx.181)

    어디 안좋으면 피부와 얼굴색에서 티가 나니깐

  • 27. 매식은
    '24.10.10 9:12 PM (106.72.xxx.224) - 삭제된댓글

    조미료랑설탕이 많이들어가잖아요.
    조미료가 간에 안좋데요.
    맛있는곳은 다시다랑 설탕 밥수저로 넣는데
    몸에 좋을리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633 펑합니다. 30 대나무 숲 2025/05/06 5,680
1709632 기각된 사건에 영장 발부한 조희대 7 당장탄핵 2025/05/06 1,127
1709631 조희대와 법원의 집행관 송달에 빡친 사람 14 .. 2025/05/06 3,083
1709630 아로니아 밥에다 8 아로 2025/05/06 895
1709629 82에 즉시탄핵 주당하는 사람 14 000 2025/05/06 1,101
1709628 감사합니다 87 유지니맘 2025/05/06 4,538
1709627 단백질 챙겨먹기도 쉽지않아요 16 ... 2025/05/06 2,798
1709626 오늘도 춥나요? 6 날씨 2025/05/06 1,921
1709625 정체성 밝힌 애널A 기레기 1 문수화이팅 2025/05/06 1,366
1709624 박선원의원 "조희대탄핵사유" 4 사법내란난동.. 2025/05/06 1,511
1709623 연애하고 살이쪄서 죽을맛이네여 7 연애 2025/05/06 2,687
1709622 고기 상추만 먹었는데 혈당 스파이크? 9 에효 2025/05/06 3,129
1709621 탄핵을 서둘러서 빨리할 필요 있나요? 16 .. 2025/05/06 1,077
1709620 관훈토론회 한덕수 말하는 입가에 1 으아 2025/05/06 1,594
1709619 시부모가 친정가는걸 싫어하고 남편이 동조한다면요 34 여전히 2025/05/06 3,440
1709618 요아래-이재명덕에 재평가 되었다는 글 3 ㅇㅇ 2025/05/06 653
1709617 친정아버지 제사 음식 준비때 새언니의 행동 73 에효 2025/05/06 5,625
1709616 박범계 “조희대, 이재명 표적 재판 기획자…탄핵 사유” 11 ㅇㅇ 2025/05/06 1,807
1709615 푸바오도 이런 사육사만 만나면 4 .. 2025/05/06 1,146
1709614 이재명 덕분에 재평가 된 사람들 12 . . 2025/05/06 2,017
1709613 담임이 정치적발언을 수시로 할때 22 정치편향싫어.. 2025/05/06 1,908
1709612 저 살찌는 이유 알겠네요 3 ㅇㅇ 2025/05/06 3,128
1709611 다시 민주의 광장으로 나갑시다!  5 도올선전포고.. 2025/05/06 554
1709610 분란목적엔 무대응이 제일 나은 거겠죠? 6 119711.. 2025/05/06 349
1709609 유시민이 스페어후보라는 건 사실인가요? 49 ssR 2025/05/06 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