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엄마.. 탈모가 왔어요

..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24-10-09 21:47:24

최근 엄마 변화라면

얼마전에 대상포진이 팔에 왔었어요

워낙 통증 쪽 고질병이 있던 분이셔서

약을 여러개 먹던 중 였는데

그 약들 중 성분 덕분? 이었는지

대상포진 통증은 좀 약하게 넘어갔구요..

 

또 두세달 전부터 우울증 약을 드시기 시작했어요

그 때문인지 변비가 좀 심하게 왔구요

 

머리카락 잘 안빠지던 분이셔서

오히려 저희집에 제 머리카락 딩구는거

보시면 제 걱정을 많이 하셨거든요

 

근데 지금 머리 위에 원형탈모가 엄청나요

그냥 한 쪽이 하얗게 두피가 다 드러나요ㅠ

 

이제 말씀하셔서 지금 알았는데..

이런경우 어디로 진료 가보셔야할까요?

면역이 떨어지셨을테긴한데

이렇게 탈모가 급격하게 올까요ㅠ

 

제발 경험 있으시면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9 9:49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70대시면 치료보다도 가발을 맞춰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50대인데 너무 빠져서 더 빠지면 가발이다 하고 있거든요.

  • 2. 모모
    '24.10.9 9:58 PM (219.251.xxx.104)

    탈모약 비오틴 드시게해보세요
    미디녹실 드시게하든지요

  • 3. 탈모약
    '24.10.9 10:01 PM (211.187.xxx.97)

    비오틴,미디녹실 감사해요

  • 4. 원형탈모는
    '24.10.9 10:02 PM (58.123.xxx.123)

    스트레스로 급성으로 오는 경우라 약드시면 금방 좋아져요.
    드시는 약들이 많으시다면 꼭 병원가서 문의하시고 처방 받아드세요

  • 5. ...
    '24.10.9 10:08 PM (221.167.xxx.130)

    혹시 염색약 부작용은 아닌지.

  • 6. 친구가
    '24.10.9 10:52 PM (114.204.xxx.203)

    병원 다니며 처방받아서 먹더군요
    근데 심해선지 효과가 적어서 계속 가발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486 휴그랩 발바닥매트 써보신분 계세요? 가을 2024/10/10 305
1633485 교통사고 목격하고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23 ㅁㅁㅁ 2024/10/10 4,210
1633484 한강 작가 작품들은 번역가가 한 명인가요? 10 ㅇㅇ 2024/10/10 2,975
1633483 이문열은 왜 상을 못받았을까요 36 ㄴㄷㅈ 2024/10/10 5,404
1633482 근데 한강 작가 남편도 문학가라고해서 검색해봤는데 11 ..... 2024/10/10 6,451
1633481 호남분들 특히 자랑스럽겠네요 노벨상 두개다 28 축하 2024/10/10 4,769
1633480 제 기억력 근황 2 ... 2024/10/10 920
1633479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 '한강' 8 .. 2024/10/10 2,477
1633478 한강작가 책 어렵진 않나요? 11 .. 2024/10/10 2,552
1633477 샤워가 제일 싫어요. 세신기 나와라 17 시르다 2024/10/10 3,060
1633476 보육실습하는데요 7 123345.. 2024/10/10 1,234
1633475 너무 다른 자매 (한명은 경계성 지능장애, 한명은 영재) 12 ..... 2024/10/10 3,849
1633474 인간에게도 털이 있었다면...? 10 잡소리 2024/10/10 1,339
1633473 모스콧 안경 괜찮은가요? 5 안경 2024/10/10 581
1633472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개 7 ㅇㅇ 2024/10/10 3,314
1633471 노벨문학상은 특정 작품에 대해 심사하고 상주는게 아닌건가요? 7 ㅇㅇ 2024/10/10 2,515
1633470 노벨문학상 작가 작품을 원서로 읽은 자, 22 ㅠㅠ 2024/10/10 4,485
1633469 이천 하이닉스부근 아파트 11 이천 2024/10/10 1,584
1633468 췌장암의 증상 7 모모 2024/10/10 5,623
1633467 한강 문학의 정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12 우우 2024/10/10 5,986
1633466 61년생 오빠가 하늘나라 갔어요. 42 잘가요 2024/10/10 20,969
1633465 한강작가님 독신인가요? 8 궁금 2024/10/10 5,971
1633464 한 강 작가.노벨문학상 축하.축하합니다. 33 풍악을울려라.. 2024/10/10 4,027
1633463 흑백 백종원 심사 보고 11 .. 2024/10/10 4,019
1633462 함익병 선생님 궁금한거 ㅎㅎ 27 ㅇㅇ 2024/10/10 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