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발에 약간 굵은 머리띠..
머리띠는 주로 몇살까지 하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발에 약간 굵은 머리띠..
머리띠는 주로 몇살까지 하나요..
아무때나하면 됩니다
안구테러하는것도 아닌데 쓰고싶을때까지 쓰세요
머리띠는 머리 흘러내리지 않을 때 하는 용도라고 생각하는데요.
몇 살까지 하는 사회적으로 연령대가 한정이 있나요??????
거울보고 제가 판단할래요 내눈에 이쁘면 굿 ㅎ
머리띠 자주 해요.
오늘은 하늘색 실크 머리띠 하고 나갔어요
부럽네요..머리띠도 머리가 풍성해야 할수 있는것...
그게 왜요??
나이 너무 의식하며 살지마세요.
나이먹는게 그리 의축될 일인가요?
50대가 머리띠 하는게 남한테 민폐를 끼치는 행위도 아닌데,
굳이 신경 쓸 필요 있을까요?
노출이 지나치게 심해서 눈살이 찌푸려지거나,
너무 지저분하게 하고 다닌다거나 그런게 아닌 이상,
머리띠 정도는 나이에 상관 없이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50살이 바지 입는 거는요?
50살이 치마 입는 거는요?
50살이 머리띠 하는 거는요?
머리띠가 특별한 용도가 있나요?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를 갔는데
동안이라고 자부하시는 50 중반??이신분이
머리띠를 하고 오셨어요
돌아오는 길에
좀 젊은 애들이 깬다고 놀랐다고 살짝 뒷담화하는 걸
들었어요
제눈에는 괜찮아보였는데..ㅠㅠ
머리띠 할수도 있죠.. 머리띠 저집에서 항상하는데 머리카락이 안흘러 내려서 진짜 편안해요 ...
편안해서 항상 집에서는 머리띠 하고있어요
그리고 나갈때도 할수도 있구요.. 지나가는 사람이 머리띠 해 있다고 해도 전혀 아무생각안들것 같은데요
헤어밴드에까지 나이가 어니있나요ㅎㅎ
아는 사람이 이마가 참 예쁜데 헤어밴드를 하면
진짜 잘 어울리고 예쁘더라고요
같은 사람인데도 헤어스타일에 따라 이미지 편차가
무척 크던데요
본인도 잘 어울리는걸 아는지 유치(?)하지 않고 잘 티나지
않는 블랙, 진브라운 이런 색깔로 자주 하던데
여튼 이마를 쫙 까는(!) 스타일도 잘 어울리니 다들
예쁘다해요
원글님도 어울리시면 그냥 예쁘게 하세요^^
헤어밴드에까지 나이가 어디있나요ㅎㅎ
아는 사람이 이마가 참 예쁜데 헤어밴드를 하면
진짜 잘 어울리고 예쁘더라고요
같은 사람인데도 헤어스타일에 따라 이미지 편차가
무척 크던데요
본인도 잘 어울리는걸 아는지 유치(?)하지 않고 잘 티나지
않는 블랙, 진브라운 이런 색깔로 자주 하던데
여튼 이마를 쫙 까는(!) 스타일도 잘 어울리니 다들
예쁘다해요
원글님도 어울리시면 그냥 예쁘게 하세요^^
꽃달린거 아니면... 어때요
하고싶은 사람, 해야하는 사람, 해서 예쁜 사람 모두 다 할 수 있는거죠
나이나 성별같은거 초월한 아이템
그럼 머리 고무줄은 몇 살까지 묶을 수 있어요?
에휴 머리띠까지 이러지 맙시다.
핀도 연령 제한 있나요?
어울리면 하는거죠.
저는 어떤 머리띠를 해도 찌부리가 돼서 20대에도 머리띠 못/안 했어요. 저희 엄마는 70대이신데 아직도 보석 반짝반짝 혹은 넓은 천으로 된 다양한 예쁜 머리띠 자주 하시고요.
서정희 보면 솔직히 나이는 핑계
오직 어울리는지 아닌지만 중요함
거울을 보면 답이 나올듯요
머리띠는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일단 숱이 없으면 가려주고
펌이나 염색 안 해도 머리띠가 가려주잖아요.
머리띠도
디자인이 다양하잖아요
심플한 디자인은
나이 상관없이 괜찮던데요?
어떤 모임에서 50대 분이 짧은 반바지에 긴양말? 무릎양말 신는거 봤어요
어울린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입는거고 착용하는거죠
남들 시선 신경쓰지마세요
노상관입니다
어울리면 하는거죠. 이쁘면 무죄.
굵은 머리띠요.ㅜㅜ
사실은 항암 끝난지 얼마안돼 아직 가발을 쓰는데
가르마 부분이 너무 가발티가 나서 가리는 용으로 하려구요
근데 단발에 굵은머리띠 했더니 고딩같은;;;;
제 주위에 50이상이 머리띠 하신분 한분도 못본거 같아서요
사실 교장인데요.
어느 여학생이 동아리시간에
머리띠를 만들어서
꼭 교장샘께 드리고 싶다고
교장실로 가져온 거예요.
그래서 열심히 하고 다닙니다.
특히 학교에서는 더 열심히요.
헉교에 손님이 오면
제 머리를 빤히 볼 때가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에겐 설명을 합니다.
때론 머리띠하고
장보러가고 출장도 거요 ㅎ
60 나이에 어울린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학생 마음은 소중하니까요
굵은 머리띠. 가는 머리띠, 반짝이 머리띠 다 해요
가르마부분 가발티 가리려하시는건데...
무조건 하세요.
만약, 머리띠 했다고 이상하게 쳐다본다거나
나이에 어울리네 안어울리네 훈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 아닐까요?
긴 머리는 가는 머리띠
짧은 머리는 굵은 머리띠가 더 잘 어울려요.
제가 머리띠 인생 30년 이상입니다.
나이 생각하지말고 하시고
머리띠 맘껏하시고
앞으로는 더욱 더 건강하세요
저는 20대때 머리띠.정말 많이했는데요.
머리띠 그만하게 된건 30대 중반이요.
그이후론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스타일이 강수지 처럼 마르고 여성스러우면 50대도 가능할듯요.
60세 언니가 머리띠하고 왔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서 다들 어디너샀냐고 ㅎ
저는 50대 말인데 머리띠가 열 개 가까이 됩니다.
밝은 색은 하나이고 대부분은 검정 폭 넓거나 기능성 갈색 등등이요.
머리띠를 즐겨해서 이게 고민이 되는 것은 몰랐네요.
그러고 보니 주변 제 나이대에 머리띠 한 분을 본 적이 없긴 하네요.
그냥 편해서 하는 거고 머리숱이 적은 편이 아니긴 합니다.
있으면 하는거예요.
나이가 뭐라고~
이건뭐..속옷이 보이게 옷을 입는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에요. 머리띠는 어린 사람만 해야 하는건 처음 듣네요.
20대엔 결혼해야하고
결혼후 2년이면 애기를 가져야하고
거기서 2년 후면 또 임신한 상태여야하고
남편보다 일찍 일어나서 미소 가득한 표정으로 밥해야하고
이런 시대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 저 머리띠 하는 60대입니다. 어울리는지 아닌지는 내가 판단할꺼고, 어울리지 않아도 내 맘이예요.
김태희로 태어나지 않은게 내 잘못은 아니어서요.
좀 탈피해야죠.
이런기 사실은 사람을 지치고 피곤하게 하는 거에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일로 뭐라하는 풍토 좀 쇄신합시다
중년 헤어스탈. 노년 옷차림,,? 왜 그런걸 딱 정해 놓아야 하죠.
그래서 외국인들은 한국의 중년 노년 여성들 히엇 타일이 다 하나같이
똑같다고 하잖아요. 안구테러라는 말은 사실 안보면 그만인데.실질적인 피해가 아닌데 말이죠
머리띠는 나이 그런거 없는것 같아요. 60대후반 할머니 키크고 우아한 스탈인데 늘 머리띠하는 분 있어요. 넘 잘 어울리고 고상해 보여요. 대신 생단발은 아니고 웨이브 약하게 있는 단발이요.
저희 엄마 곧 80 바라보는데 얼마전 엄청큰 왕리본 머리띠 사 드렸는데 매일매일 잘 하고 다니세요
첨에는 너무 싫다 라고 했는데
이게 해보니까 드라이 안해도 되고 흰머리, 두피 빈곳 다 가려주니 엄청 유니크한 아이템이됐어요
제꺼랑 같은거 사드렸는데 이제는 본인집에 올때 저보고 머리띠 하지말고 오라고하세요
캐릭터 겹친다고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490 | 소년이온다 주문했더니 17일에 배송된다고 18 | 소비요정 | 2024/10/10 | 3,094 |
1633489 | 갈무리해 둔 한강 작가 문장 공유해요 21 | 땅땅 | 2024/10/10 | 5,216 |
1633488 | 편도결석 직접 면봉으로 빼내도 괜찮나요? 7 | .. | 2024/10/10 | 2,803 |
1633487 | 골반옆살 빼는거 식이or 운동 7 | pz | 2024/10/10 | 1,619 |
1633486 | 휴그랩 발바닥매트 써보신분 계세요? | 가을 | 2024/10/10 | 305 |
1633485 | 교통사고 목격하고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23 | ㅁㅁㅁ | 2024/10/10 | 4,210 |
1633484 | 한강 작가 작품들은 번역가가 한 명인가요? 10 | ㅇㅇ | 2024/10/10 | 2,975 |
1633483 | 이문열은 왜 상을 못받았을까요 36 | ㄴㄷㅈ | 2024/10/10 | 5,404 |
1633482 | 근데 한강 작가 남편도 문학가라고해서 검색해봤는데 11 | ..... | 2024/10/10 | 6,451 |
1633481 | 호남분들 특히 자랑스럽겠네요 노벨상 두개다 28 | 축하 | 2024/10/10 | 4,769 |
1633480 | 제 기억력 근황 2 | ... | 2024/10/10 | 920 |
1633479 |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 '한강' 8 | .. | 2024/10/10 | 2,477 |
1633478 | 한강작가 책 어렵진 않나요? 11 | .. | 2024/10/10 | 2,552 |
1633477 | 샤워가 제일 싫어요. 세신기 나와라 17 | 시르다 | 2024/10/10 | 3,060 |
1633476 | 보육실습하는데요 7 | 123345.. | 2024/10/10 | 1,234 |
1633475 | 너무 다른 자매 (한명은 경계성 지능장애, 한명은 영재) 12 | ..... | 2024/10/10 | 3,849 |
1633474 | 인간에게도 털이 있었다면...? 10 | 잡소리 | 2024/10/10 | 1,339 |
1633473 | 모스콧 안경 괜찮은가요? 5 | 안경 | 2024/10/10 | 581 |
1633472 |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개 7 | ㅇㅇ | 2024/10/10 | 3,314 |
1633471 | 노벨문학상은 특정 작품에 대해 심사하고 상주는게 아닌건가요? 7 | ㅇㅇ | 2024/10/10 | 2,515 |
1633470 | 노벨문학상 작가 작품을 원서로 읽은 자, 22 | ㅠㅠ | 2024/10/10 | 4,485 |
1633469 | 이천 하이닉스부근 아파트 11 | 이천 | 2024/10/10 | 1,584 |
1633468 | 췌장암의 증상 7 | 모모 | 2024/10/10 | 5,623 |
1633467 | 한강 문학의 정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12 | 우우 | 2024/10/10 | 5,986 |
1633466 | 61년생 오빠가 하늘나라 갔어요. 42 | 잘가요 | 2024/10/10 | 20,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