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이....
머리를 계속 써야하는 일이고 공부 계속해야하는데 힘에 부칩니다.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운동하는게 제일 재밌는데
40대 중반에 나이드신 분들 재활 pt같은거 배워서 해도 늦겠죠?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도 젊은 사람들 좋아하니까요.. ㅜㅜ
얼마나 벌이가 될까요...
지금 하는 일이....
머리를 계속 써야하는 일이고 공부 계속해야하는데 힘에 부칩니다.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운동하는게 제일 재밌는데
40대 중반에 나이드신 분들 재활 pt같은거 배워서 해도 늦겠죠?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도 젊은 사람들 좋아하니까요.. ㅜㅜ
얼마나 벌이가 될까요...
40대 중반이면 이제라도 해보세요
저도 같은 또래인데 아직 안 늦었어요
행복한 일 하고 살면 좋죠
앞으로 재활PT 노인 대상 PT 엄청나게 수요 많을 거에요.
현재도 pt 트레이너들 많잖아요. 재활 전문 아니고, 양아치(?) 트레이너도 많다해도. 개인 pt샵부터 엄청 많다보니... 제가 경쟁력있을까 싶고.. 맞벌이는 꼭 해야할 경제적 상황이라ㅜㅜ
1인 피티샵 여셔서 성업 중인 곳 꽤 많던데요.
미용도 아닌데 젊은 사람만 선호하지 않죠. 본인은 군살 덕지덕지 한거 아니라면 오히려 사람 대하는거 미숙하고 이해도 낮은 젊은 사람보다 더 선호하는 사람도 많을거예요.
성실하고 공부하는 분이라면 수요가 있다고 봐요. 저는 pt 샘 찾고 있는데 저와 비슷한 또래 여성 운동 잘하는 분께 받고싶거든요.
중노년 타겟으로 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중반이시고 운동을 좋아하는 수준이신거잖아요
뭐 유튜브도 하시고 유명세얻음 하실수도 있고 저도 너무 어린애들보단 몸과 노화를 아는분한테 배우고싶긴한데 시작이 늦긴하네요 시누가 무용하고 계속 춤 가르치고 배우고 운동계속하면서 집안에 선수도 있고한데 50대넘어가면 복지관이나 센터등에선 노인대상수업도 안맡기더라구요
젊은 사람은 강사선택시 경력, 전문성 우선으로 하는데
노인들은 감성적인부분을 더 중요시할걸요?
노인들 상대하는데 어려움 없는 성향이라면 승산있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운동 전공하시고 쉬시는 분들도 널려서...
단 여자 pt강사 수요가 좀 있긴하더라구요. 단순히 마른 분들은 많은데 몸이 적당히 근육질 이면서 그런 분들 많지는 않은 듯...
제가 다양한 운동을 하는데... 다들 운동하냐고 물어보고 몸이 쫌 탄탄해뵈는 편이고, 어릴 땐 운동을 안해서 몰랐는데 이거저거 해보니 생각보다 잘해서 저도 좀 신기하거든요. 운동신경도 느는 거구나 느껴져서 이런걸 다른 분들에게도 알랴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얼굴 예쁘고 성형했고 가슴수술했고
몸 엄청 좋다- 가능
아니다 글쎄
얼굴이 아닙니다... 슬프네요.. 평타는 친다고 생각합니다만... 흑...ㅜㅜ 그냥 자연인이에요.
얼굴이 아닙니다... 슬프네요.. 평타는 친다고 생각합니다만... 흑...ㅜㅜ 그냥 자연인이에요.
어떤분 학원원장 하다가 지금 1인pt샵 해요
저는…
얼굴 예쁘고 성형했고 가슴수술했고
몸 엄청 좋다- 가능
아니다 글쎄
ㅡㅡㅡㅡㅡ
어릴 때 부터 지겹게 이쁘다 소리 많이 듣고 살았는데
돈내고 배우면서 이쁜 걸로 선택한 적은 없네요
얼굴 보다 신뢰감 성실함이 중요해요
일단 몸이 좋으면 도전해보세요. 강사몸이 탄탄하고 근육이 잘 잡혀있으면 신뢰감을 주는듯해요. 운동자격은 거기에 하나씩 늘려가면 되니까요.
공부 여력이 되시면 물리치료 학과 다시 들어가셔서 자격증 따시고 피티샵여시면 잘 될듯. 개인 피티샵 잘 될려면 학력, 이력 아런거 내세워야 잘 됩니다. 요즘 물치과 나온 필라테스 강사들이 잘 나가거든요
제 pt쌤이 그런경우셨는데 중년여성들 타깃으로 그룹부터 개인까지 다양하게 하셨고 나중에 개인pt샵차려서 개인강습만 하셧는데 정말 잘하셔서 인기많았어요
선생님 몸매가 좋다기 보다 엄청 탄탄한 몸이셨고 실력이 좋았어요. 안되고 하기싫은 운동 동기부여 해가며 말을 이해하기 쉽게 해서 정확히 타깃한 근육을 효과적으로 운동하게 해줘서 결과물이 좋으니 사람들이 몰리던데여.
되셔야 뛰어나야 가능
그것도 영업이기 때문에 옷도 몸매 실루엣 드러나야 할 것이고
얼굴이 무슨 상관인가요. 젊은애들 타겟도 아니고.
몸매는 좋다기보다 탄탄해야 할거 같고
일대일이라 친절하고 신뢰도 있게 잘해주면 신뢰로 입소문도 나고 할수 잇는거죠.
그리고 동기부여까지 해주면 더 좋아할거 같아요.
40대 중반이면 이제라도 해보세요22
얼굴까지 ㅋㅋ 피티강사에 환상들이 크신듯
강사 얼굴은 대부분 평범해요 심지어 2,30대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6255 | 일상생활은 정상적으로 하다가 한번씩..... 4 | ///// | 2024/10/18 | 1,481 |
1636254 | 분당 서현초 학폭..주동자 엄마인 이영경 시의원 공개사과 ..관.. 39 | 그냥3333.. | 2024/10/18 | 14,485 |
1636253 | 어제 그여자무혐의? 16 | 어이상실 | 2024/10/18 | 2,261 |
1636252 | 전세재계약서 작성 시점 3 | 전세재계약 | 2024/10/18 | 720 |
1636251 | 남편은 딸이 엄청 좋은가봐요 22 | 딸사랑 | 2024/10/18 | 6,344 |
1636250 | 연예인들 다니는 피부과 9 | ㅇㅇ | 2024/10/18 | 3,437 |
1636249 | 전국 4대 쑥떡 7 | ... | 2024/10/18 | 3,280 |
1636248 | 단 거 줄이려고 애들 먹는 뽀로로 비타민c를 샀습니다. 6 | .... | 2024/10/18 | 1,305 |
1636247 | 꼬꼬떼12 좋나요? 6 | 궁금해요 | 2024/10/18 | 1,113 |
1636246 | 전업주부 금융소득 6 | 질문 | 2024/10/18 | 3,412 |
1636245 | 신차 구매시 혜택 5 | ........ | 2024/10/18 | 1,047 |
1636244 | 쌀쌀해지니까 순두부찌개 1 | 쌀쌀이 | 2024/10/18 | 1,289 |
1636243 | “金여사, 녹취 제시에 ‘내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물어” 25 | 김건희만좋은.. | 2024/10/18 | 3,449 |
1636242 | 장례식장 옷이 언제부터... 15 | 000 | 2024/10/18 | 7,485 |
1636241 | 토익 생초보입니다. 어떻게 공부하는 건가요? 2 | ... | 2024/10/18 | 957 |
1636240 | 사주보고 왔는데 그때부터 기분이 더럽... 17 | 푸들이 | 2024/10/18 | 5,859 |
1636239 | 서지영 여전히 이쁘네요 81 | ㅇㅇ | 2024/10/18 | 21,219 |
1636238 | 북한군인 10000명이 러시아를 도우러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 6 | 흠 | 2024/10/18 | 2,390 |
1636237 | 크림 사이트 믿을 수 있나요? 1 | 둘둘 | 2024/10/18 | 1,268 |
1636236 | 확실히 대치에서 공부한애들이 7 | ㅜㅜ | 2024/10/18 | 3,592 |
1636235 | 오일 스프레이 어때요? 7 | ... | 2024/10/18 | 1,673 |
1636234 | 어쩜 전 애들에게 이모도 고모도 못만들어준 ,,, 35 | ㅁㅁ | 2024/10/18 | 8,436 |
1636233 | cu에서 파는군고구마.. | ,,, | 2024/10/18 | 2,294 |
1636232 | 저도 최와박 부부관련 글까지 쓰고 있었는데 2 | 디스패치의 .. | 2024/10/18 | 3,367 |
1636231 | 당근비트사과 갈아마시니, 혈관이 정화되는느낌 3 | ㅇㅇ | 2024/10/18 | 3,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