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여자고 사람이 좀 말라야 기름진 느끼한 느낌 없이 가볍고 깨끗한느낌이 나서 이쁜것 같아요
상대로 하여금 보호본능도 생기게 하고
연예인들이 괜히 다이어트 하는게 아니네요
이 글 쓰면서도 피자랑 파스타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 나자신 ㅜㅜ
남자고 여자고 사람이 좀 말라야 기름진 느끼한 느낌 없이 가볍고 깨끗한느낌이 나서 이쁜것 같아요
상대로 하여금 보호본능도 생기게 하고
연예인들이 괜히 다이어트 하는게 아니네요
이 글 쓰면서도 피자랑 파스타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 나자신 ㅜㅜ
헬스장 다니다 보면(40~60 아줌마들)
몸매 날씬하고 이쁜데 옷 입으면 평범, 무난하더라구요.
완전 뼈만 있고 삐쩍 말라야 옷입으면 이쁘더라구요.
거기다 키도 좀 크구요
그러니 다들 마르고 싶어 하죠 노인정에서도
뼈다구는
초딩몸매같아서 ..
뭐니뭐니해도 상체가 관건
외모 걱정하며 살면 무슨재미?
다 내려놓고 그게 헛되다는거 깨달아야 할 나이에
옷빨은 좀 마른게... 그리고 나이들 수록 중요한건 자세...
전 아직 결혼 안했고 날씨가 서늘해지니 오랜만에 연애라도 하고싶은데
일단 시킨 피자는 맛있게 먹고나서 다이어트 해야겠네요
그동안 성욕 제로에 식욕만 만땅으로 날뛰었더니 몸이 무겁네요
165키에 43체중인데
모든 잘어울립니다
대부분 부러워하고
모 그러네요
손톱은 안자란지 오래고
빈혈은 친구…
모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그얘기가 하고싶어
댓글달아요
맞아요 55가 옷태는 이뻐요
오늘 교외 대형 놀이어갔다 종일굶음
저녁에 추워서 순두부 만두 돈까스 먹고왔는데
길가다 김밥막집이길래 포장해서 한줄 먹었어요ㅜ
퉁퉁한데 자신감 있게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고요
깨끗하고 담백한 느낌 인정이요. 저는 모태 통통이라 그런 느낌 부러워요. 어릴때부터 육덕진 느낌으로 보는 남자들 종종 있어서 너무 싫었어요.
165에 43은 너무 마른거 아닌지 ㅜ
지인 165에 50인데도
팔다리 가늘고 길고 여리해서 이쁘던데
맞아요 깨끗하고 담백한 느낌 인정2222
키까지 크면 옷태 더 나죠
전지현이 괜히 분위기 있는게 아님
다 맞아요
저두 원글님 글 생각에 꿀 동감
나이먹어도 중요해요
어느 순간 82에서 외모 찬양에
뼈마름 강조
낯설어요
전체적으로 나이들은 들어가니
역설적으로 외모에 더더욱 신경을 쓰는건지요
완전 뼈만 있고 삐쩍 말라야 옷입으면 이쁘더라구요.
이것도 얼굴이 잘 관리되어 있을 때요
주름 많고 잡티 많은데 마르신 분 있어보이고 싶은 건지 목걸이 반지 주렁주렁 달았는데 초라해보이더라구요
마르면 마른 쥐포같아요.
늙으면 조금은 살집이 있어야 주름도 덜 보여요.
일단 키가 어느 정도는 큰 분들이 나이들어도 마르면 이쁜데
나이들면 마른 분들 특징이 근육이 없어 자세가 좀 구부정한 경우 많아요. 운동은 필수...
키가 작은 분들은 너무 마르면 오히려 별로... 군살이 없는 수준으로 관리하심이...
저는 이상하게 어릴때부터 살찐 것이 뭔가 탐욕스러운 그런 걸로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어서
제가 통통~ 했을 때, 내 탐욕이 들킨것 같아 부끄러웠고,
마른 사람들은 인생에 해탈한 사람처럼 느껴지고 그랬어요.
고정관념, 편견이라는 것 알아요.
맞아요
키큰 사람들은 뼈말라도 이쁜데
작은 사람들은 그냥 적당히 날씬한 정도가 보기 좋아요
작은데 뼈마르면 사람 진짜 초라해보여요
간호사인데요 오늘 71세 여성분이 내방하셨는데 170즈음되어 보이는키에 바른자세ㆍ활기찬 말투와 분위기ㆍ무엇보다 펑키스타일 파마와 와이드팬츠가 너무 잘어울렸고 진심멋졌어요 대화중에 스마트함까지요
말리지마세요 빈티나요
키에서 110정도 뺀 무게가 적당
165이상이면 115 뺀 무게도 이뻐요
170에 51~52 평생 입고싶은옷 다입고 살았는데
갱년기오면서 58이예요
뱃살과 어깨에 살이붙어 옷발은 진짜 아닌데
초등때부터 달고살던 어지러움 이명 편두통이 사라졌어요
너무 말라도별로에요.
노파같이
통통이 젤 이뻐요.
저도 3.4키로 빼야함다.
168에 61키로 .
아놔 ㅠㅠ
166/53인데 근래에 한 2~3킬로 찐거예요.
50킬로 일때는 몸보다도 얼굴이 너무 말라서 늙어 보인달까 없어 보이는..ㅜㅜ
2~3킬로 찌니 얼굴은 좀 낫네요. 몸은 50일때가 더 나은거 같지만..
너무 마른것보다 날씬에서 살짝 여리한 느낌 나는 정도가 젤 이쁜것 같아요
나이 있으면 너무 말라도 안 이뻐요 어릴때나 이쁘지 김나영도 뼈말라이니 목이랑 턱쪽 주름 많고 뼈에 껍데기만 붙은거같이 넘 생기가 없어보여서ㅠㅠ 하물며 5,60대는 더할듯요.. 최화정처럼 약간 살집있어도 옷 예쁘게입고 얼굴 통통이 개인적으로 더 이뻐요~
너무 말라도 볼품없던데요.
물론 키크면 떡대가능성이 커지니 마른게 좋긴 하지만
나이들수록 너무 말라도 볼품없더군요.
원글님 말대로 마른게 아니라 여리한 느낌이 중요.. ㅎㅎ
키커서 말라도 통뼈느낌이면 여리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71세 여자분ㆍ호리호리하고 키는 170즈음 되어보이고 바른자세와 활기찬 분위기에 머리는 펑키파마에 와이드팬츠가 너무 잘어울렸고 대화해보니 스마트함까지 깆춘 멋진분을 만났네요ㆍ여운이 남는 분이었어요ㆍ
초딩몸매...별루예요.
전 근육질의 , 탄탄한 적당히 균형 잡혀서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 나온 S자 몸매가 가장 아름다운데요?
오래전에 국제박람회 참가로 왔던 화장품 업계의 젊은 종사자들...한결같이 깡마르고 긴 생머리...!
유럽 남자들이 ㅉㅉㅉ하며 한국여자들 너무 못생겼다고....(어딜가나 외모 평판은 똑같네! 했었는데)
엄청 인종차별 받고 무시당했다고 툴툴대더군요.
50세인데 아픈 후 살이 너무 빠져 할머니 느낌 좀 많이 나요;;
그나마 운동해서 자세는 나쁘지 않아 다행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165에 43이 정상인가요?
미용체중 말고 정상체중.
아니 건강한 체중에 신경쓰고 사세요.
얼마나 말라야 이쁜건가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요?
82 특유의 절대값 같은 느낌인데....
하필 주변에 말라도 얼굴에 기미 가득 어둡고 심술난 얼굴 표정에 빈티 나는 사람도 있고, 살있어도 예의바른 교양있는 말투에 비싼 옷은 아니어도 깨끗하고 센스 있는 두 사람이 공존히고 있어서......ㅠ
50세인데 아픈 후 살이 너무 빠져 할머니 느낌 좀 많이 나요;;
근데 저처럼 많이 마른 거 아니면적당히 마른 게 보기 좋아요
바지 핏도 적당히 여유 있고 옆구리도 너무 끼어 보이지 않는 어르신들 보면 나름 관리하시나보다
생각들고
보기 좋아요
특히 말라도 근육이 탄탄해 보이는 어르신들
보면 그분 생활습관이 보이는 거 같고
50세인데 아픈 후 살이 너무 빠져 할머니 느낌 좀 많이 나요;;
근데 저처럼 많이 마른 거 아니면적당히 마른 것도 보기 좋아요
바지 핏도 적당히 여유 있고 옆구리도 너무 끼어 보이지 않는 어르신들 보면 나름 관리하시는구나
생각이 들고
보기 좋아요
특히 말라도 근육이 탄탄해 보이는 어르신들
보면 생활습관이 보이는 거 같고
저렇게 나이들면 좋겠다 싶어요
얼굴은 표준체중에서 8kg-10kg정도 쪄야 이쁘더군요.
그건 원글님 취향이구요 전 나이 들수록 적당히 골격있고 근육있는 몸매가 넘 멋지더라구요 나이들어 보호본능.. ㅠ 어른이면 보호본능 발휘를 해야지 먼 누가 지켜주길 바라요 갑갑하게
선명한 기립근 성난엉덩이 탄탄허벅지 출렁살없는 팔뚝 깨끗한 자세 넘 갖고싶습니다
초딩몸매...별루예요.
전 근육질의 , 탄탄한 적당히 균형 잡혀서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 나온 S자 몸매가 가장 아름다운데요 222222
여자는 탄탄한 s라인 몸매가 제일 이쁨
근데 50넘어 성난 엉덩이 가진 분들 정말 거의 없어요.
근육이 줄지만 않아도 다행인 나이라...
그러니까 이쁜거죠~
원래 이쁜건 희소하니까요
젊을땐 마른몸매가 예쁘고 좋죠.
나이 들어서는 살집이 좀 있어야 건강해요.
물론 날씬하면서 건강하면 최고죠.
저는 마른게 싫은데
통통한게 소원입니다
에일리처럼
이제 이모로 어필힌 나이 아니면
적당히 찐것도 나쁘지 않아요
들수록 말라야 예쁜게 아니라 밝은 표정 언행 웃음 긍정적 사고가 있어야 예뻐 보이는것 같아요. 아무리 예뻐도 젊음이 지나고 나면 나이든 얼굴은 빛이 안나요. 거기에 어둡고 퉁명스럽고 우울하기 까지 하면 ㅠㅠ
그런데 좀 통통해도 차림새 깔끔하고 표정이 밝고 건강한 얼굴 긍정적이고 친절한 성격은 예뻐보여요
아무래도 날씬하면 담백해보이고 옷발도 잘 받죠.
연예인이 그래서 분위기가 달라진 케이스들이 있듯.
근데 오히려 나이먹으면서 살집이 좀 있는 몸이 이쁘더라고요 ㅎㅎ 물론 라인과 체형 관리는 해야겠죠.
어릴땐 슬렌더 스타일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자세와 여성스러운 라인이 잡힌 살이 좀 있는 몸이 더 아름다워보여요.
모델들이 괜히 모델이겟어요.. 살이없어야 옷이 이뻐보이죠..
저도 키가크지만 저희 언니 제 친구들이 170전후로 많아요
이 친구들이 확실히 (저희끼리도 이야기 합니다)
살찌면 안된다고
어깨도 떡하니 있는데 살찌면 완전 장군포스라고 … ㅠㅠ
사람이 좀 아담해야 살집이 좀 있음 포실포실 복스런 느낌인데 저희쪽은 그냥 떡 벌어진게 … 힐이라도 신고 지하철 타면 어지간한 남자들 보다 크죠
물론 키크고 마르면 옷발은 확 삽니다
통통-퉁퉁한데 자신감 있게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고요22
등 안굽게 땩 세우고 뚱뚱하지 않으면서 눈망울이 초롱초롱 (호기심) 하면 나이들어도 멋있던데
자세가 중요한 듯
얼굴표정은 웃상
균형잡혀 s라인이기 힘드니
무작정 무게 줄이려하는거죠
울 나라 여자들 중년에 살집 있다고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온 사람
보기 드물어요
165에 43을 누가 부러워해요.
걸그룹도 아니고 중년 나이에
살짝 근육있고 탄력있는 몸매가 좋아요
당연하죠!!!!!
너무 빠지면 볼패임 장난 아니더라구요. 적당히 빠져야해요.
맞아요 병자처럼 마른거 아니면 날씬한게 훨씬 예쁘죠
무조건 마른것 보다는
탄탄하게 이쁜 몸매가 이쁜거죠
탄탄한 늘씬한 근육질 몸매도 말라야 가능합니다
살집 군살 뒤룩뒤룩 한거보다 늘씬한게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으니 마르려고
하는거죠
전도연 볼 패여도 이뻐 보이잖아요.
날씬해져요.
날씬해야 옷발도 살고 이뻐보이는건 맞아요
극단적으로 병자처럼 마른건 제외하구요
솔직히 비만 체격엔 옷발도 별로고 뭘 걸쳐도 안 예쁘잖아요
부러워요 통통하니 살집있는데
얼굴이 받쳐주니 화사해보이고
몸조차도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고요
육덕진 느낌은 살짝있어도 남자들에겐 되게 매력있어보일것같던데요 본인은 그런게 별로일지몰라도 남편분은 좋아하겠네싶은 느낌
전지현이 딱 원글님이 말한 그 느낌이네요. 만약에 작고 통통했다면 지금의 그런 느낌이 안 나겠죠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장식 거울이 있어 가족이 함께 들여다 보는데 몸보다 길고 갸름하게 보이는 겁니다 외모 관심 없는 남편도 이거 키도 크고 늘씬하네 그래서 봤더니 제 몸이 길고 가늘고
정말 비율 좋고 다르더라구요
40넘어도 전지현 봐봐요 너무너무 예쁘죠. 원글님이 말하는 게 극단적인 게 아니라 늘씬하게 마른 거 잖아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통통한 거 보다 살짝 마른 게 나이들어도 훨씬 월등하게 예쁩니다. 심지어 건강도 더 좋습니다. 살짝 마른 사람 대부분이 운동 굉장히 열심히 하고 식단도 많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통통하고 살집있으면 무조건 안예쁘죠 미련하고 심술맞아보이는건 덤...ㅠ
그냥 마른게 아니라 탄력있게 군살없이 탄탄한게 이쁜거죠.
너무 마르기만 하면 없어보임;
키에서 110 빼라고요?
50대중반도요 ㅠ
여자구 남자구
뼈가 드러나는 몸이 좋아요.
둥실하면 매력이 없어요
당연 비율이 좋아야되고
저는 마른게 없어 보인다는 말 이해 안 되네요
요새는 차라리 뚱뚱한 게 없어보이지
말라서 없어 보인 사람은 본 적 없어요
극단적으로 마른거 말고요ㅡ
평생 마르고 싶은데 평생 어렵네요 흑
좀 통통해도 차림새 깔끔하고 표정이 밝고 건강한 얼굴 긍정적이고 친절한 성격은 예뻐보이겠죠
그런데 살짝 마르고 여리하면서 차림새 깔끔하고 표정이 밝고 건강한 얼굴 긍정적이고 친절한 성격은 더더더 매력있죠~~
그리고 키가 좀 작을수록 너무 뚜렷한 S라인 1도 안좋습니다.
여름에 더워 보이고 좀 느끼한 느낌 나서..
타고나서 마른 사람들이 마른 걸로 부심 부리는 거 ..
부러우면 지는 건데 ㅜㅜ
너무 부러워하며 못 빼는 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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