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에드워드가 (스포있음)

[ㅇㅇㅇ]

막판에 고기가 메인인 저녁 디쉬했음 어땠을까요??

 

나폴리인터뷰에 동의하는게 

에드워드는 도박같은 위험한 요리를 한다는거에 동의하긴 해요

 

전략을 잘 세웠으면 

본인의 큰 장점인 고기로 저녁디쉬에 약간의 한식을 섞었으면 결과가 달랐을거 같은데 

 

떡볶이 디저트는 아쉬웠어요 

 

당시 다들 배고팠을텐데 

나폴리 전략은 항상 감탄하게. 되네요

 

남들 다 라면 요리할때

혼자 디저트 요리하고 

 

에드워드 두부요리들 경이롭던데

막판 디저트는 

에드워드가 갖은거에 비해 아숙웠어요

[..]

저는 결승 나폴리 요리가 아쉬웠어요
아주 맛있는 양고기 코스요리 이외에 뭐 특별할게 없다고 봤어요

[떡볶이 디저트로]

에드워드 리 는 이 균 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사람들 마음속의 우승자로 남게 되었어요

[에드워드는]

나름 두부 요리를 코스로 구성헌 거예요.
그래서 마지막은 디저트로 한 거죠.
창의력에 경아로움을 표합니다.
더구나 그는 비행기로 날아와 바로 시합에 응해
시차 적응도 안 된거라고 나폴리가 말했던 것 같네요.

[ㅇㅇ]

메뉴는 평범?했어도
안성재 쉐프가 먹어본 양고기중 최고라고 했잖아요
얼마나 맛있길래 궁금하더라구요
극찬 잘 안하는 사람이 그정도 평가하는거보고
나폴리가 이기겠구나 싶었어요

[가진거]

굳이 흑수저 백수저 나눠놓고 이미 많이 가진 백수저가있겼음 또 다른 논란이겠죠. 다 가진 사람이 더 가졌다고.

[111]

에드워드 리는 두부로 5가지 코스요리를 만든거에요.. 전채부터 파스타 메인 후식까지...음식에 대한 접근 방식이 완전 다른거 같더라구요... 차원이 다름..에드워드리 윈

[에드워드 리]

너무 멋있었어요
평범한 고기 요리 하기엔 이미 미국에서 전세계 사람들
다 모인 경연에서 우승하고 상도 여러번 탄 셰프에요
여기 왜나왔겠어요? 1 등하려고 ? 이름을 알리려고 ?
계속 한국음식 응용 버전으로 가지고 나오잖아요
떡볶이 신박하던데요
너무 감탄했어요 .
스토리도 감동적이었음
오 아저씨. 대박

[..]

에드워드리 멋져요

[...]

에드워드 리 요리는 스토리텔링은 나무랄데 없고
생업으로서의 요리사라기보다 예술인 같아요.
미션에서 한 요리들 솔직히 스토리 빼면 그 자체로는 별로였어요.
캔터키 프라이드 두부랑 두부 파서 볶음면 넣은 요리랑
참치 두른 비빔밥은 특히 스토리만 합격.
준우승할 만해요.
젊은 마인드 대단하고 한국어 서툴지만 말도 참 잘해요.
한국에 와서 진짜 한국맛을 탐구해서 공들여 만들면
대단한 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

심판들이 초심이 없어요
언제는 맛
언제는 창의력
언제는 뽑아주고 싶은 사람이 강점인 거

양고기 요리는 늘상 하는 것에 맛이잖아요
맛 99 창의력 1로 했겠죠

[그게]

두부요리랑 같은날 촬영한거면 2등에게 너무 페널티가 많이 간거네요.
뭔가 룰이 공정해보이진 않았어요. 마지막 요리도 뭐 본인선택이긴한데 디저트랑 본식이랑 비교가 가능한가 싶더라구요. 애드워드리가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는데 디저트만으로 1등을 주긴 좀 그랬을듯. 저도 제대로 평가하려면 같은 재료로 승부를 보게했어야 한다고 봐요.

[에드워드 리]

생각해 보니

두부 경연도 그렇고

주제나 식재료 정해놓고 하는게 공평한거 같애요
아님 매인디쉬를 내시오. 디저트로 하시오 식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너무 광범위 함
인생요리나 이름 걸고 하라는거나. 그냥 중복같이 느껴졌음

[mm]

정상의 쉐프들이 맛으로 승부하면 승부가 날까요?

미국에서 날아온 에드워드가 본토요리 완벽하게 하면
그게 무슨 의미 있겠어요

어차피 시청자들은 맛도 모르잖아요

결국 창의성 도전 스토리 세개잖아요

저도 에드워드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