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하지말고 가만히ㅜ있어야 하나봐요

엉엉 조회수 : 4,467
작성일 : 2024-10-09 17:06:25

간만에 냉장고 정리하고 

강화유리 선반 닦는다고 꺼내서 

마지막 헹구는데

빠지직 강화유리 선반이 깨졌어요ㅠ 

조각조각 깨져서 다 주워담느라 진땀을 ㅠ

 

왜 깨진건지 모르겠어요.

헹구다 툭 부딪친건지,

아님 냉장고에서 금방 꺼내 물살에 깨질리는 없죠? 

IP : 121.170.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화유리는
    '24.10.9 5:11 PM (221.167.xxx.130)

    저절로 갑자기 박살나기도 해요.
    특히 욕실 간막이 유리

  • 2. ....
    '24.10.9 5:1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안다쳤으면 다행이예요. 유리조각은 다 버리셨지요? 다른 곳에서 나오기도해요

  • 3. ....
    '24.10.9 5:1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유리 깨진것 다 버린줄 알았는데 얼마후에 미세유리가 다른 곳으로 튀어서 다쳤어요

  • 4. 선반이 없으면
    '24.10.9 5:1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당장 불편할텐데 AS 불러야 하나요?

    냉장고 선반유리가 그렇게 쉽게 깨진다니
    조심해야 겠네요

  • 5. 엉엉
    '24.10.9 5:29 PM (121.170.xxx.150)

    헹구다가 약간 찌든 곳 마지막 철수세미로
    문지르는데 파팍 했어요.
    여기 찾아 읽어보니까 냉장고 선반 깨진 현상이 자파현상이라네요.
    강화유리는 미세한 스크래치로도 깨진다는데
    철수세미로 문질러서 그런가요?

  • 6. 찬유리를
    '24.10.9 5:38 PM (58.29.xxx.96)

    온수로 닦으신건 아니시겠죠?

  • 7. 엉엉
    '24.10.9 5:43 PM (121.225.xxx.217)

    네 온수 아니고 찬물로 했어요.
    철수세미로 문지르고 물살로 헹구는데
    조각조각 파지직했어요

  • 8. ...
    '24.10.9 8:27 PM (124.50.xxx.169)

    철수세미의 마찰이 문제였나 보네요
    그냥 부드러운 수세미로도 닦였을텐데. 유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22 저도 한강님 소소한 에피소드.. 8 .. 2024/10/11 6,495
1633621 부모 상담(어린이집) 때문에 잠이 안와요 7 2024/10/11 2,995
1633620 해외여행한번 못가봤는데 아프기만 9 사는게 지옥.. 2024/10/11 2,979
1633619 예전에는 노벨상에 누구 물망에 올랐다 이런 기사 많지 않았나요?.. 3 예전 2024/10/11 2,988
1633618 한강 노벨 문학상을 특종으로 보내고 있는 세계 반응 등등 1 ... 2024/10/11 2,793
1633617 어쩌면 우리세대가 다시 전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10 d 2024/10/11 3,429
1633616 한강 작가가 차고 있는 이 시계 정말 맘에 드네요. 12 드뎌우리도 2024/10/11 14,282
1633615 결혼식 신랑신부는! 3 랑이랑살구파.. 2024/10/11 2,063
1633614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7 경축 2024/10/11 3,995
1633613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3 ....... 2024/10/11 1,563
1633612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6 unt 2024/10/11 22,641
1633611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558
1633610 오늘 택배를 4 2024/10/11 1,016
1633609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4 ㅇㅇㅇ 2024/10/11 12,835
1633608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818
1633607 싼티나는 그녀 (남편의 전여친) 5 원글이 2024/10/11 4,547
1633606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1,037
1633605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494
1633604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437
1633603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630
1633602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7 절대 2024/10/11 3,165
1633601 한강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 4 safari.. 2024/10/11 3,198
1633600 마산에 어르신들 모시기에 괜찮은 식당 6 대접 2024/10/11 670
1633599 새로 신입사원들 5 ... 2024/10/11 1,311
1633598 2017년 브이라이브에서 소년이 온다 추천한 알엠 (김남준) 3 ㅇㅇ 2024/10/1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