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기 누렸는데 나는 관심 없는 프로그램이
요리 프로그램이랑 피지컬 100 같은 몸쓰는
프로그램이에요....
저만 이런가요?
큰 인기 누렸는데 나는 관심 없는 프로그램이
요리 프로그램이랑 피지컬 100 같은 몸쓰는
프로그램이에요....
저만 이런가요?
일반인 짝짓기프로 핵노잼
요리프로는 보는맛이라도 있으니…
요리 하나도 모르는 신랑이랑 남동생이 흑백요리사
재밌다고 하는거보니 재밌나봐요
피지컬100도 안봤고
다른 요리 프로나 서바이벌등 본적없는데
흑백 요리사는 재밌었어요
요리멍 이라고해야하나 요리하는 모습이 재밌었고
저도 나는 솔로 같은 프로그램 안봐요
보는맛이 있고
먹어보고 싶고
상상하면서 즐거운점도 있고
거기에 더해서
흑백요리사는 애초에 포맷을 지루함을 최소로 하고 흥미롭게 아주 잘 짰어요
저도 전혀 안봐요. 보면 재밌게 볼거 같은데 시작자체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흑백요리사는 워낙 화제라 시간 나면 한번 볼거 같긴해요.
그런데 회의때 호주에 있는 동료들이 피지컬 100 본다고 재밌다고 저한테 얘기해줬는데 제가 내용을 몰라서 대화가 더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영국사는 남편 사촌조카가 (한국인 아님) 저한테 한국 연애 프로그램 재밌게 본다고 해서 신기하더라구요. 저 빼고 다들 많이 보나 그런 생각은 해요.
의식주에서 제일 큰 지분을 차지하는 먹을 것이니깐?
삼시세끼도 그렇고 먹는 것은 매일 2.3번 일어나는 거라서 이지 않을까요.
저요. 저 요리하는거 밥하는거 세상 제일 싫은 사람이라 그런 프로는 지나가는 숏츠 영상으로도 안봐요 ㅎㅎ 요리하는건 보기만 해도 질려요.
음식은 걍 다 된 완성품만 보고 싶다는
사람마다 다른거죠
전 나는솔로류,금쪽이류,트롯트류 전혀 안보거든요
솔로 금쪽이 트롯 등등 안 보고
피지컬100 사이렌불의섬 흑백은 다 봤음
뭔가...무림고수대결...같은 점이 공통점이에요.
요리든 피지컬100이든요 ㅎ
머리써서 퀘스트 넘어가는 예능..과는 다른
좀...우직하게 대결하는 점.
그런 게 좋아서 봐요.
요리에 관심 없고 재주없고
외식만 잘 아는 나로서는
요리를 알아야 재미있을텐데
재미가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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