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립선비대증 아니어도 소변 자주 마렵나요?

? 조회수 : 852
작성일 : 2024-10-09 16:19:06

척추 에알아이 찍었는데...아버님

샘이 전립선도 땡땡부어있다 해서

 

몇달전 야간뇨가 심해서 비뇨기과 갔엇는데..

그때도 전립선비대증 아니라고 약 한알씩 먹는거 처방해주던데

그거 먹고 좀 나아졌는데요.

 

척추 샘 말 듣고 그 비뇨기과 또 가보니..

거기서 모른다...초음파 전에 해봤자나 전립선비대증 아니다.

이러고는...약 줄까...이러네요.

의사들은 다른과에서 자기와 반대되는 말 들으면 기분나빠하나요?(내 생각...진짜 비대증 아닐수도 있으니)

몇달새 커졌을수도있는데....

 

전립선비대증 아니어도 화장실 자주 갈수있나요?

IP : 125.185.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0.9 4:29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남자 빈뇨원인이 이렇게나 여러가지래요
    1. 전립선 비대: 남성의 경우 전립선이 비대하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2. 요도 협착: 요도가 협착되면 소변이 원활히 흐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요도 결석: 요도에 결석이 생기면 소변의 흐름이 막힐 수 있습니다.
    4. 요도 염증: 요도가 염증을 일으키면 소변의 흐름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5. 요도 근육 이완: 요도 주변 근육의 이완이 부족하면 소변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요도 압박: 종양이나 낭종 등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7. 신경 손상: 신경 손상으로 인해 방광의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8. 요도 질환: 요도에 발생한 질환으로 인해 소변의 흐름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9. 약물 부작용: 특정 약물 복용으로 인해 소변의 양이 증가하거나 방광의 운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10. 정신적 요인: 스트레스나 불안 등 정신적인 요인으로 인해 방광의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2. ?
    '24.10.9 5:06 PM (125.185.xxx.27)

    윗분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는 다른느낌은 없고...그냥 자주 가요 화장실을.

    초음파 해봣다니,, 결석도 없을거고

  • 3.
    '24.10.9 5:16 PM (112.147.xxx.49)

    전립선암 피검사 해보셨어요?
    남편이 피검사에서 psa높아
    전립선 엠알아이 찍었어요
    6개월 추적검사 해요

  • 4. ?
    '24.10.9 6:08 PM (125.185.xxx.27)

    ..님 소변 자주 보셨나요 남편분?

  • 5. 점두개님
    '24.10.9 7:02 PM (211.246.xxx.48)

    저희 남편도 소변자주봐요.
    Psa수치가 6 높아서 조직검사 2년전 했는데 괜찮다 전립선 비대하다 했는데
    이번에 psa수치 7이라 내과서는 비뇨기과
    가서 또 조직검사 하라는데
    저희 지방이라
    엠알아이는 안찍고 그 조직검사ㅠ
    윗쪽은 엠알아이로 전립선암 알수 있는건가요? 우선 엠알아이 하고픈데 병원 못찾겠어요

  • 6. ?
    '24.10.9 7:20 PM (125.185.xxx.27)

    윗님
    mri야 대학병원 가서 진료 보세요...숫치가 자꾸 높아지니
    그 촬영은 영상의학과에서 찍으면 싼데....
    진료도 봐야하니 바로 비뇨기과 교수님 보세요.

    대학병원 없는 곳인가요?
    개인병원도 찍어오라거나 하던데...초음파도 보셨나요?
    그 병원 다니지마요..병 키우겠어요.

    조직검사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뭐 침으로 뜯어내서 하는거에요?

  • 7. ?
    '24.10.9 7:22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의사들은 왜 수긍을 못하나 몰라요
    뭘 영상까지 가져가면 좀 보는척이라도 하고...말을 해야지
    몇달전 초음파햇다고.......초음파가 더 정확하다고 하면서...
    그말이 맞았더라도 그땐...또 커졌을수도 있지

    저 전에는 경찰서 한번 갈 일 있어 갔다가 형사가 최고 싫어졌는데....이제 의사가 최고 싫어요.....너무 힘들어요 의사 대하기가.
    말 좀만 듣기싫으면 곧바로 불이익이고 ㅠ

    이번건은 아니고....대체로 그래요...
    뭐 묻기도 무섭고

  • 8. 조직검사
    '24.10.9 8:38 PM (121.179.xxx.201)

    조직검사요 생검 그니까 총으로 전립선조직
    10군데이상 떼어내서 하루 입원해 하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하더라구요.
    대학병원도 광주인데 조직검사이지
    엠알아이 부정확하다 안해주던데요.

    개인적으로 영상의학과 진짜 가볼까 고민입니다. 야간뇨있어요.
    전립선 초음파상 비대하대요.
    전립선비대로 그럴순 있다는데
    수치 높다고 2년지났으니 또 검사는 미치겠네요.

  • 9. ...
    '24.10.10 4:25 AM (61.43.xxx.79)

    조직검사도 전신마취후 조직떼어내서
    병리과거쳐 진단나오는데 일단 수술이라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478 흑백 백종원 심사 보고 11 .. 2024/10/10 4,019
1633477 함익병 선생님 궁금한거 ㅎㅎ 27 ㅇㅇ 2024/10/10 5,298
1633476 요즘 코로나 덜 치명적인가요? 2 ㅇㅇ 2024/10/10 1,113
1633475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45 2024/10/10 6,585
1633474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27 와!!! 2024/10/10 4,490
1633473 노벨 문학상 10 노벨 문학상.. 2024/10/10 2,306
1633472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분 이름이 1 방금 2024/10/10 1,742
1633471 닭다리살 샀는데요 3 굴전 2024/10/10 858
1633470 다낭 다녀오신 분들, 패키지 소감 좀 나눠주세요~ 16 하하하 2024/10/10 1,970
1633469 인스타 안하는데 인스스는 뭔가요? 3 ... 2024/10/10 2,017
1633468 비대면 진료 가능해요? 1 .... 2024/10/10 271
1633467 엄마한테 함부로하는 5세 아이 19 2024/10/10 2,251
1633466 일년 동안 다른 도시 살기 한다면? 19 2024/10/10 2,519
1633465 잡곡이름 찾아요~ 9 천고마비 2024/10/10 866
1633464 9월전기요금 2 너유 2024/10/10 1,839
1633463 생강 제철 7 ..... 2024/10/10 1,660
1633462 제가 미용실 진상인가요? 33 2024/10/10 6,120
1633461 남편과의 언쟁 7 .. 2024/10/10 1,732
163346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명태균의 아이들이 선사한 독대.. 2 같이봅시다 .. 2024/10/10 719
1633459 저 지금 지중해 한 가운데에요~ 39 ... 2024/10/10 6,391
1633458 자꾸 죽은 남편이 꿈에 왜 나올까요? 8 ㅇㅇ 2024/10/10 5,006
1633457 영유친구들의 영어레벨이 쑥쑥오르는이유가 뭘까요? 13 aa 2024/10/10 2,788
1633456 밥에 제일 잘 어울리는 반찬 13 밥반찬 2024/10/10 4,512
1633455 부산 등40cm 베인 중학생, 전국 수소문 끝에 대전에서 수술 14 ... 2024/10/10 4,861
1633454 흑백요리사들에게 오뚜기 스파게티를 준다면요. 6 .. 2024/10/10 3,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