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막눈인가봐요 김고은 옷보고 저런옷을 입었나

어우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24-10-09 15:35:48

본방보면서 이뿐옷 많을텐데 저런옷을 입었나했거든요

근데 게시판보니 800만원짜리 샤넬이래서 깜놀했네요

저는 막눈이네요 

 

 

IP : 211.217.xxx.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9 3:37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뭔 저런 옷을 입었나 했어요
    막눈은 아니죠
    브랜드 달고 그 값에 파는게 미친거죠

  • 2. 음음
    '24.10.9 3:37 PM (110.35.xxx.176)

    저두그랬어요.바둑판무늬옷이라니..
    여배우답지않게 암거나 걸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 3. 어우
    '24.10.9 3:39 PM (211.217.xxx.96)

    음음님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이쁘게 입으려하지않고 편하게 입는 털털한 성격이구나 했어요 ㅎㅎㅎ

  • 4. 짧은바지
    '24.10.9 3:39 PM (211.234.xxx.84)

    모델이 입은거보니 이쁘더라고요
    김고은은 그냥 후줄근했는데

  • 5. ㅇㅇ
    '24.10.9 3:42 PM (58.234.xxx.21)

    길고 루즈한데
    거기에 또 널럴 후줄근한 바지를 입어서
    옷이 이뻐 보일수 없었어요
    실물을 보는것도 아니고 화면으로 보니까 더...
    모델은 원피스처릠 입었던데
    훨 이뻐요

  • 6. 짤로봤는데
    '24.10.9 3:42 PM (210.117.xxx.44)

    이쁜옷은 아니었고
    윗분말대로 모델은 이쁘네요.

  • 7. ㅋㅋㅋ
    '24.10.9 3:52 PM (58.235.xxx.21)

    저도요
    저는 그 가디건 말고
    티랑 바지는 편해보여서 ~ 요즘 젊은 애들 그렇게 많이 입거든요
    그것도 사실 좋은 브랜드 몇십만원씩 하는거~
    근데 그 격자무늬는 하나도 안이쁘네 하면서 봤는데... 샤넬이라고..ㅋ

  • 8. 저두요
    '24.10.9 3:56 PM (169.212.xxx.150)

    길이가 왤케 길지..하는 생각.
    미안미안

  • 9. 저도 요
    '24.10.9 4:05 PM (222.108.xxx.61)

    제가 몇년전에 알게된 정말 부자 애엄마 운전기사 고용해서 다니는 .. 추레해보이는 샤넬 가디건을 잘 입고 와서 샤넬도 저런옷이 있구나....했거든요

  • 10. ....
    '24.10.9 4:10 PM (106.101.xxx.224)

    너무 안알아줘서
    샤넬800만원옷이라고 밝힌것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저는
    '24.10.9 4:18 PM (211.217.xxx.180)

    김고은이 보기보다 털털하구나
    이쁘게 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집에서 입듯 편하게 입었네 했어요ㅎㅎㅎ

  • 12.
    '24.10.9 4:28 PM (211.234.xxx.237)

    모델룩은 예뻐요.

  • 13. ..
    '24.10.9 4:49 PM (58.232.xxx.144) - 삭제된댓글

    원가가 얼마나 되겠어요.
    에르메스 가방 디자인도 70,80년대 고딩 학생가방 비슷하고
    르메르 범백도 예전에 천으로 보자기 둘러싼 가방 비슷합니다.
    외국디자이너들이 종묘에 와서 어르신들 복장보고 핫하다고 그대로 따라함.
    한국인들만 아는지 모르는지 비싼가격에 줄서서 사줌

  • 14. ..
    '24.10.9 4:51 PM (58.232.xxx.144)

    원가가 얼마나 되겠어요.
    에르메스 가방 디자인도 70,80년대 고딩 학생가방 비슷하고
    르메르 범백도 예전에 천으로 보자기 처럼 둘러싼 가방 비슷합니다.
    외국디자이너들이 종묘에 와서 어르신들 복장보고 핫하다고 그대로 따라함.
    한국인들만 아는지 모르는지 비싼가격에 줄서서 사줌

  • 15. ..
    '24.10.9 5:02 PM (39.115.xxx.132)

    저두요
    시장 보세옷도 저것보다
    예쁜거 고르겠다 했어요 ㅎㅎ

  • 16. 막눈2
    '24.10.9 5:50 PM (14.7.xxx.170)

    남편이랑 본방 보면서 쟤는 왜 저렇게 아줌마처럼 입고 왔냐고 한 1인...ㅋㅋㅋ
    원래 패알못 이긴 합니다
    김고은씨 좋아해요

  • 17. 막눈 아니고요
    '24.10.9 8:22 PM (112.161.xxx.138)

    한때 명품 수입관련 종사해본 일인으로서..
    아무리 취향 나름이라지만
    명품도 얼마나 어처구니없이 싼티나고 허접한 디자인이 많은데요?
    더더군다나 소비시장이 큰 아시안(특히 중국인) 취향에 맞춘 요상하다못해 촌시럽고 난잡한 디자인도 엄청 많고요.
    베르사체 스타일은...그녀의 취향이긴 하지만 고급 콜걸들(유럽 선진국에 포진해있는 러시아계 미녀 콜걸들)이 가장 주된 소비층이라고..

  • 18. 저는
    '24.10.9 8:37 PM (211.219.xxx.63)

    샤넬 실망했어요 ㅋ
    제가 한 30년전 중2때 입었던 후드티랑 비슷한 디자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841 2030세대들이 데이트를 하지 않는 이유가 24 ........ 2024/10/13 6,034
1634840 오늘 저녁식사 뭐드실 거예요? 12 @@ 2024/10/13 2,317
1634839 2%가 다르긴 다르구나 싶네요. 6 2024/10/13 3,617
1634838 부모님 모시고 부산(혹은 남해) 여행 가려는데. 5인 가족 좋은.. 5 ㄴㅅ 2024/10/13 950
1634837 날씨가 선선해지고 햇살도 은은한데 1 가을 2024/10/13 818
1634836 3월에 방한하면 할 수 있는 일? 4 포도 2024/10/13 651
1634835 사춘기애가 저한테 23 오늘 2024/10/13 5,870
1634834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3 아람드리 2024/10/13 1,726
1634833 아들 휴가 1 미소야 2024/10/13 885
1634832 친밀한 배신자 추측. 스포있음 6 ㅇㅇ 2024/10/13 2,867
1634831 한강 작가 연세대 교수 추천예정 숟가락 얹는걸로 보여집니다 29 ........ 2024/10/13 6,214
1634830 멸치 볶음 잘하시는 분 비법 좀 풀어주세요 7 ... 2024/10/13 2,224
1634829 일요일인데 차가 엄청 막혀요 길막 2024/10/13 922
1634828 나는 괜찮습니다 ^^ 2 메롱사태 2024/10/13 1,165
1634827 남편과 냉전 2주 6 .. 2024/10/13 2,438
1634826 운영자에게 쪽지는 어떻게 보내나요? 7 달무리 2024/10/13 938
1634825 만약 연대 논술 유출되었다면 15 2024/10/13 2,973
1634824 엄마 왜 우리집은 이런데 안가 왜 이런거 없어? 17 2024/10/13 4,944
1634823 정년이 앞부분을 못봐서 질문이요(스포) 3 솔잎향 2024/10/13 2,058
1634822 넷플 전란 너무하네요 5 강동원 2024/10/13 5,422
1634821 이마트 청계천점 주차장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 2024/10/13 586
1634820 헐리웃배우들 집은 스케일이 넘사네요 5 제니퍼가너 2024/10/13 2,274
1634819 초6 아이가 그러는데요. ㅋㅋ 7 2024/10/13 2,527
1634818 누락되지않기 위해 출석합니다. 1 해피송 2024/10/13 500
1634817 순해보이면 함부로 한대요 18 .. 2024/10/13 6,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