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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막눈인가봐요 김고은 옷보고 저런옷을 입었나

어우 조회수 : 5,593
작성일 : 2024-10-09 15:35:48

본방보면서 이뿐옷 많을텐데 저런옷을 입었나했거든요

근데 게시판보니 800만원짜리 샤넬이래서 깜놀했네요

저는 막눈이네요 

 

 

IP : 211.217.xxx.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9 3:37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뭔 저런 옷을 입었나 했어요
    막눈은 아니죠
    브랜드 달고 그 값에 파는게 미친거죠

  • 2. 음음
    '24.10.9 3:37 PM (110.35.xxx.176)

    저두그랬어요.바둑판무늬옷이라니..
    여배우답지않게 암거나 걸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 3. 어우
    '24.10.9 3:39 PM (211.217.xxx.96)

    음음님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이쁘게 입으려하지않고 편하게 입는 털털한 성격이구나 했어요 ㅎㅎㅎ

  • 4. 짧은바지
    '24.10.9 3:39 PM (211.234.xxx.84)

    모델이 입은거보니 이쁘더라고요
    김고은은 그냥 후줄근했는데

  • 5. ㅇㅇ
    '24.10.9 3:42 PM (58.234.xxx.21)

    길고 루즈한데
    거기에 또 널럴 후줄근한 바지를 입어서
    옷이 이뻐 보일수 없었어요
    실물을 보는것도 아니고 화면으로 보니까 더...
    모델은 원피스처릠 입었던데
    훨 이뻐요

  • 6. 짤로봤는데
    '24.10.9 3:42 PM (210.117.xxx.44)

    이쁜옷은 아니었고
    윗분말대로 모델은 이쁘네요.

  • 7. ㅋㅋㅋ
    '24.10.9 3:52 PM (58.235.xxx.21)

    저도요
    저는 그 가디건 말고
    티랑 바지는 편해보여서 ~ 요즘 젊은 애들 그렇게 많이 입거든요
    그것도 사실 좋은 브랜드 몇십만원씩 하는거~
    근데 그 격자무늬는 하나도 안이쁘네 하면서 봤는데... 샤넬이라고..ㅋ

  • 8. 저두요
    '24.10.9 3:56 PM (169.212.xxx.150)

    길이가 왤케 길지..하는 생각.
    미안미안

  • 9. 저도 요
    '24.10.9 4:05 PM (222.108.xxx.61)

    제가 몇년전에 알게된 정말 부자 애엄마 운전기사 고용해서 다니는 .. 추레해보이는 샤넬 가디건을 잘 입고 와서 샤넬도 저런옷이 있구나....했거든요

  • 10. ....
    '24.10.9 4:10 PM (106.101.xxx.224)

    너무 안알아줘서
    샤넬800만원옷이라고 밝힌것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저는
    '24.10.9 4:18 PM (211.217.xxx.180)

    김고은이 보기보다 털털하구나
    이쁘게 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집에서 입듯 편하게 입었네 했어요ㅎㅎㅎ

  • 12.
    '24.10.9 4:28 PM (211.234.xxx.237)

    모델룩은 예뻐요.

  • 13. ..
    '24.10.9 4:49 PM (58.232.xxx.144) - 삭제된댓글

    원가가 얼마나 되겠어요.
    에르메스 가방 디자인도 70,80년대 고딩 학생가방 비슷하고
    르메르 범백도 예전에 천으로 보자기 둘러싼 가방 비슷합니다.
    외국디자이너들이 종묘에 와서 어르신들 복장보고 핫하다고 그대로 따라함.
    한국인들만 아는지 모르는지 비싼가격에 줄서서 사줌

  • 14. ..
    '24.10.9 4:51 PM (58.232.xxx.144)

    원가가 얼마나 되겠어요.
    에르메스 가방 디자인도 70,80년대 고딩 학생가방 비슷하고
    르메르 범백도 예전에 천으로 보자기 처럼 둘러싼 가방 비슷합니다.
    외국디자이너들이 종묘에 와서 어르신들 복장보고 핫하다고 그대로 따라함.
    한국인들만 아는지 모르는지 비싼가격에 줄서서 사줌

  • 15. ..
    '24.10.9 5:02 PM (39.115.xxx.132)

    저두요
    시장 보세옷도 저것보다
    예쁜거 고르겠다 했어요 ㅎㅎ

  • 16. 막눈2
    '24.10.9 5:50 PM (14.7.xxx.170)

    남편이랑 본방 보면서 쟤는 왜 저렇게 아줌마처럼 입고 왔냐고 한 1인...ㅋㅋㅋ
    원래 패알못 이긴 합니다
    김고은씨 좋아해요

  • 17. 막눈 아니고요
    '24.10.9 8:22 PM (112.161.xxx.138)

    한때 명품 수입관련 종사해본 일인으로서..
    아무리 취향 나름이라지만
    명품도 얼마나 어처구니없이 싼티나고 허접한 디자인이 많은데요?
    더더군다나 소비시장이 큰 아시안(특히 중국인) 취향에 맞춘 요상하다못해 촌시럽고 난잡한 디자인도 엄청 많고요.
    베르사체 스타일은...그녀의 취향이긴 하지만 고급 콜걸들(유럽 선진국에 포진해있는 러시아계 미녀 콜걸들)이 가장 주된 소비층이라고..

  • 18. 저는
    '24.10.9 8:37 PM (211.219.xxx.63)

    샤넬 실망했어요 ㅋ
    제가 한 30년전 중2때 입었던 후드티랑 비슷한 디자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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