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톡에 버젓이 나타나 떠들면서
내가 보낸 톡엔 답 안하는...
아예 읽지도 않는...
행사때문에 톡했고 오늘중엔 답을 들어야 하는데
어제 보낸톡에 답이없어요
워낙 소심. 복잡. 의뭉스러운 사람인건아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전화해서 묻기도 웬지 싫으네요
이건 어떤 경우일까요?
단체톡에 버젓이 나타나 떠들면서
내가 보낸 톡엔 답 안하는...
아예 읽지도 않는...
행사때문에 톡했고 오늘중엔 답을 들어야 하는데
어제 보낸톡에 답이없어요
워낙 소심. 복잡. 의뭉스러운 사람인건아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전화해서 묻기도 웬지 싫으네요
이건 어떤 경우일까요?
님 무시하는 거. 차단해도 무방. 아니 차단하세요.
이제 보냈네요
만 하루만에...
동네지인이라 한 5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그땐 서로 알게된지 한달이나 되었나
마주친적도 한두번인 상태인데
그때도 뭔 행사때문에 연락...
그땐 톡을 안한대서 문자를 해도 씹고
며칠후 전화하니 안받아서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뭐 실수했냐 문자했더니
득달같이 전화와서
그게 아니라 ~~하며 막 미안해하며 사과.변명하는데
내용도 이해가 안갔어요
문자보고 답하려다 깜박햇다나
전화온건 못받앗다하고
여튼 그후로 5년만인데 ㅎㅎ
진짜 행사만 끝나면 차단박아야 겠어요
원글 곱씹어 생각할 가치도 없음 님 인생에 도움 안 됨 손절하세요. 기분 나쁠 순 있는데 님도 손절하믄 똔똔이죠
나쁜사람.
티내면서 님 무시하는거예요.
일부로,
그냥 님도 개무시하세요.
필요해서 연락을 꼭 해야 한다면
단톡에 이름 태그하고 말하세요.
개인톡은 빨리 안 보셔서 여기에 올려요~ 하면서요.
근데 얼굴 한두번 본 사이에도 무시할 건덕지가 있나요?
이젠 저사람에게 연락할일 생겨도 다른 이 시키거나 할건데
그냥 궁금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2939 | 나는 솔로 결혼커플이 밝혀졌어요. 29 | .. | 2024/10/10 | 15,871 |
1632938 | 갑자기 댓글쓰는 곳에 19 | ... | 2024/10/09 | 2,719 |
1632937 | 올해 후쿠시마산 명란젓 16톤 수입 13 | ... | 2024/10/09 | 2,961 |
1632936 | 통분 약분.... 원래 어려워들 하나요..? 9 | 엄마 | 2024/10/09 | 1,809 |
1632935 | 감사합니다 10 | 너무 기뻐요.. | 2024/10/09 | 1,369 |
1632934 | 퀴어 영화가 와닿지 않아요 20 | ㅁㅁㅁ | 2024/10/09 | 3,812 |
1632933 | 얄개 이승현은 세상에...... 23 | ㅡㅡㅡ | 2024/10/09 | 22,024 |
1632932 | 이젠 2002월드컵 멤버들도 홍명보 다 까는 듯요 4 | ..... | 2024/10/09 | 2,339 |
1632931 | 불꽃쇼 유튜브로 봐도 감동이네요~강추 3 | 감동 | 2024/10/09 | 870 |
1632930 | 인덕션전용이라해서 샀는데.. 1 | 뚝배기 | 2024/10/09 | 1,134 |
1632929 | 냄비 좋은거 뭐있나요? 18 | 알려주세요 | 2024/10/09 | 2,696 |
1632928 | 악 옥순 13 | ㅁㅁ | 2024/10/09 | 6,635 |
1632927 | 웃고 싶은 분들 보세요. 1 | ... | 2024/10/09 | 1,638 |
1632926 | 82사이트가 앱 형식으로 안보여요 8 | 수리수리마수.. | 2024/10/09 | 732 |
1632925 | 1950년대생 여자가 초졸이면 49 | 심부름 | 2024/10/09 | 5,449 |
1632924 | 김거니는 주가조작이 인생 목표 3 | 열불 | 2024/10/09 | 1,210 |
1632923 | 탐폰이용시 3 | 급질 | 2024/10/09 | 1,224 |
1632922 | 요즘 라면이 좀 싱거워진게 맞나요? 11 | .라면 | 2024/10/09 | 2,335 |
1632921 | 아버지가 수술후 병원인지 몰라요 19 | ... | 2024/10/09 | 4,854 |
1632920 | 82 댓글창 경고 원문 63 | ........ | 2024/10/09 | 5,636 |
1632919 | 미숫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 먹어도 5 | ㅅㅇ | 2024/10/09 | 1,837 |
1632918 | 이성윤 "윤석열 총장이 '니가 눈깔에 뵈는 게 없냐' .. 8 | ㄱㄴ | 2024/10/09 | 3,782 |
1632917 | 붓기 오이 좋네요 4 | 나 | 2024/10/09 | 1,754 |
1632916 | 사춘기는 사춘긴가? 아닌가? 긴가민가 할껏도 없이 사춘기다! 확.. 2 | 사춘기 | 2024/10/09 | 815 |
1632915 | 쿠키과자 추천할게요 4 | lllll | 2024/10/09 | 1,928 |